사사기 11:30~31
사사입다의 실언
'말의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자다.' 했는데 세상을 살며 말을 실수해 낭패를 보는 경우를 종종있다.
사사 입다가 그랬다.
암몬자손과 싸워 승리하고 돌아오면 자신의 집 문에서 가장먼저 나와 영접하는
자를 번제로 드리겠다 서원한 것이다.
그런데 승전해 돌아오니 가장먼저 영접한 자가 무남독녀 딸이다.
이에 입다가 자기 옷을 찟고 '어찌할꼬 내 딸이여 ~' 탄식했지만 엎어진 물이다.
입다는 '아버지의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소서~' 고백한 믿음 좋은 딸을 번제로 드렸다.
아버지의 말 실수로 딸을 잃은 기막힌 이야기다
얻어지는 교훈은
1.서원을 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서원은 하나님께 하는 것으로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2. 입술에 파숫군을 세워달라 기도해야 한다.
말에 실수가 없도록
3. 죽이는 말이 아닌 살리는 말을 해야 한다.
4. 생명은 귀한 것이다.
딸이 아닌 사람이 가장먼저 나왔으면 괜찮은가?
아니다 누구든 생명은 귀하다
입다가 자기 감정에 경솔히 말 한 것이다.
말은 신중히 해야한다.
5. 말은 귀하다
하나님께서 듣고 귀에 들린대로
그대로 시행하신다.
오늘도 말에 실 수가 없는 하루 되기를 바란다.
범사에 감사하는
도창지기
이천 호국원 참전용사이신
김주석목사님 아버님
에코 뮤지엄 ㅡ 호조벌 사진전
에코 뮤지엄 ㅡ 호조벌 사진전
호조벌 사랑의 쌀 나누기
도창교회와 매화동주민센터와 함께
제 3회 호조벌 사랑의 쌀 나누기
도창교회와 매화동 주민센터가 함께하는
사랑나눔입니다.
올해는 20kg 71포가 모아져 1%복지제단에
지정 기부했습니다.
도창교회는 29포 기증했구요
그리고 도창교회 교우 5분. 다문화 가족 8분
신청중 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중부연회사랑의
연탄 나누기
매월 첫주 사모님과 함께. 마을 청소 .말씀안하셔도 다 압니다
비판의 소리는 귀담아 듣지 않지만 좋은 소식은 다 보고 다 읽고 퍼나름니다
2019년3월10일 창립 26주년 기념 도창 김영남 장학금 전달식..
총 22명의 중고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꿈을 맡은 사람으로.. 믿음안에서 잘 성장해서
하나님의 마음은 시원케해드리고.. 사람들을 넉넉하게 섬겨내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나도록 기도해주세요
계절마다 다양한 호조벌 잘 사용합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21회 사랑의 포도나누기
공단조성으로 포도나누기를 중단할까 했지만
뜻밖에 지역주민들의 성원으로 진행
더풍성한 나눔을 가졌다.
10kg 160박스가 후원되어
시흥시 관내 100곳의 시설에 포도를 전달했다.
역시 올해도 하나님께서 하셨다.
특히 함께 해준 성도들과 지역주민 그리고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얼마나 많은 소식을 옮겨왔는지 김주석목사님도 모르시겠죠.
도둑은 아닙니다.
첫댓글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요엘3:16)
반복해 넣은 사진은 특별하기에 넣었습니다.
죽이는 말이 아닌 살리는 말을 해야 한다.아멘 목사님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