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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 김백평 선생의 세 째 자(子) 명조
곽경국추천 0조회 1813.03.29 23:55댓글 2
소산 김백평 선생의 세 째 자(子) 명조
辛壬癸庚
丑午未午
庚午 癸未 壬午 辛丑
四歲 甲申 乙酉 丙戌 丁亥 戊子 己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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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上)에 적은 명조는 소산 김백평 선생의 셋째 아드님 덕윤의 어릴 적 그래 명조(命條)인데 임(壬)은 교육을 상징하지만 그렇게 무르익은 벼도 상징하는 것이라 그래 기웃당 고개 숙인다 해선 벼를 상징 오(午)는 그 볖집 이라 하는 것 같다 소이 볖집에 앉아 이름하길 록마(祿馬) 동향(同鄕)이라 한다 정기록(丁己祿)은 재오(在午)이니 재관(財官)이 다 있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입추(立秋)전(前) 십일에 출생하여 기토(己土)가 값어치를 두는 지라 이래 기토(己土)용사(用事)가 된다 관(官)이 록(祿)이 있는 땅에 임하고 인수(印綬)가 천간(天干)에 나왔다 정재(正財)가 양(兩)오(午) 재성(財星)으로 백성처럼 업드렸고 신임계(辛壬癸) 인중(人中) 삼기(三奇)가 구전(俱全)하다 실로 상품(上品)의 운명 이라할 것이다
미(未)월 임수(壬水)는 본래 힘이 박약(薄弱)하다 이제 계수(癸水)로서 몸을 도우고 두 개 인성(印性)이 생신(生身)하니 약한 것 같아도 약하지 않다 의당히 정계(政界)에 입신(立身)함에 자리는 높고 권세는 무거울 것이고 수입(收入)역시 풍요롭다 다만 겁재(劫財)가 투간(透干)되니 극히 소중한 것이 깎일가 하노라
을해(乙亥)병자(丙子) 이년(二年)은 윗 된 학문(學問)을 독서(讀書)해선 가장 이롭게 된다 행운(行運)이 서(西)를 가리키는 글자로부터 일어나선 해(亥)라 하는 글자에 이르러 머무니 다 아름답고 미묘(美妙)함을 다한다 무(戊)운은 평평하고
자(子)운은 양인(羊刃)이 충( )을 만난 것이라 식구 깨알 같은 많은 번뇌를 일으키게 할 것이라 골육(骨肉)이 형상(刑傷)하는 격이다 기축(己丑)토(土) 역시 아름답고 경신(庚辛)양(兩)운은 두렵건데 불리하다
辛壬癸庚
丑午未午
765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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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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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177, 破竹遮荀(파죽차순)
대를 쪼개고 보니 대순이 가리고 있었다
아주 통쾌한일을 보는 것을 말하는 것 대를 쪼개보니 그 속에 그래 대 순이 꽉차 들었더라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충신(忠臣)절개(節槪)목(木)의 죽순(竹筍)인 자손이다
파자(破字) 분석 함 여러 가지가 나온다 업종은 여러 가지 이겠지만 그래 죽(竹) 공예(工藝)이런 것 상징이기도 하고 적(笛)을 만들음에 그래 노래 상징 이런 것 음악 상징 이기도 하고 그런 것 대나무 공예품은 여러 가지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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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태(地天泰)초효동 태평하다 보니 내홍(內訌)이 진 다는 것 발모여(拔茅茹) 이기휘(以其彙)라고 그렇게 띠를 뽑으니 뿌리가 뒤엉켜선 한꺼번에 뗏장이 다 들고 일어나듯 한다고 초효만 움직이려 하는 것 아니라 안의 삼효가 다 그래 음양 교접하러 나간다고 아우성이라는 것이다 온 국민 유권자가 다 참여하다 시피 하는 그런 취지의 것, 그렇게 태평(泰平)음양(陰陽)교접(交接)이라 하는 것이다 전진(前進)형통 한다하는 취지이지만 태평이 내홍(內訌)이 지기 시작한 것이라 그래 뭔가 조상유업 혜택 톡톡히 본 것 그런 것 밋천 가지고 있는 것을 갖고선 그래 세상에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보는 것, 언덕이 있는 사람 하고 자수성가(自手成家)하는 사람하고 그래 현격한 차이가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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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유업(遺業)덕을 보면 복(福)이 있는 사람 아닌가 말이다 그런 것을 말하는 것, 천산둔(天山遯) 초효(初爻) 둔미(遯尾)라 그래 동인(同人)반려(伴侶)만드는 접미(接尾)붙는 행위라 하는 것이다 양(陽)그럽다 하는 자들은 도망가고 그래 소인(小人)세력 얻는 입장으로 성장하는 것 달아날 일 없으나 나중 멀리 긴 안목까지 생각을 하라는 것이다
* 천지부(天地否)괘 초효에 말이지만
소인배(小人輩)가 한참 힘을 쓸 적에는 누가 범접을 못하겠지만 정도(正道)가 새로 돌아 오는 날에는 그렇게 소인배(小人輩) 비리(非理)온상(溫床) 역할 하든 것 산붕(山崩)수락석출(水落石出) 물 빠짐 잠겼던 돌 드러나듯 다 드러나 매타작 받는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소인(小人)세(勢)에 편승한 사람은 이런 것 까지 내다 봐라 숙종때 희빈 덕으로 남인(南人) 허씨 가문(家門)이 득세를 하였는데 그중 그래 허미수 같은 양반은 그렇게 대쪽같은 분이라 다른 사람들은 다 그래 험한 꼬락지를 나중 정권 변동 올 적 당했어도 같은 남인(南人)이지만 허미수는 면하였다는 것이리라 그래 어디 세(勢) 편승하든 장래 긴 안목을 갖고 있음 설사 변동이 와도 그렇게 아주 험한 구렁텅이로 내 몰리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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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육 둔미(遯尾) 여( )하니 물용유유왕(勿用有攸往) 상왈(象曰) 둔미지여(遯尾之 ) 불왕(不往)이면 하재야(何災也)
그래 현란하게 꽃 보여 준다고 꿀따러 덤비지 안음 봉접(蜂蝶)이 수정(授精)행위 잡힐리 없고 나중이라도 부담 의무(義務)책임질 일 없다는 것이다
그런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지금이야 민주주의(民主主義)라 하는 건데 백성이 숫넘으로 달아나는 달리는 정치세력 암퇘지 그래 접미(接尾)붙는 권한 참정(參政)권한(權限)을 가진 것을 말하는 것이라 건너다 보는 관점 대장(大壯) 대유(大有)상효(上爻) 민심(民心)천심(天心)자천우지(自天祐之)길무불리(吉无不利)= 그래 숫양이 울타리를 들이 받아선 울타리가 뭐야 여성 그래 차마 폭 속이지 빼도 박도 못하는 모양 어려워 여기면 길(吉)하리라 대유(大有)대권(大權)잡는 것 완성 이뤄 주는 역할 하는 것 그래 지금 백성 참정권 참여한 군웅 응집 전체 참정권(參政權) 국민 유권자를 한데 묶어서 말하는 것이 되는 것인데 천산둔(天山遯)입장에서 그렇게 점미( 彌)붙는 것 소인배(小人輩)심보 대략은 그래 목전(目前) 이(利)에 급급 먼 안목 없는 것 그런 것을 정치(政治)철새 위정(爲政)세력들이 이용 한다는 것이다
그래 잘못함 허물 덤택이 그냥 백성이 고스란히 떠 안는 것, 표 잘못 행사함 그 허물 자신들이 다 그래 떠 안아야 하고 갖은 고통 감내해야 하잖는가 말이다 권한 행사했음 책임 의무 자연 따르게 마련인 것이다 하필 우리나라 정치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 정세(政勢) 정치 행위 대세(大勢)가 다 그렇다는 것이다 혼자만 발동하는 것 아니고 여럿이 함께 발동 참정권 행사 하듯 하는 것이니깐 그래 작용이 발모여(拔茅茹)이기휘(以其彙)가 되는 것이다 안에 양효 셋이 다 그래 겉 음효 셋 한테 들어 붙는 그런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지천태괘(地天泰卦)는 소왕대래(小往大來)하여선 좋다하는 것, 이미 그렇게 온 것인데 그렇게 이제로부터 그 내용 91을 본다면 양기(陽氣)가 도망가기 시작 하였다 이런 취지가 되는 것이다 아- 도망가면서도 그래 허물 해탈 껍데기 내 버리고 가면 그 자손 있음 그것이라도 주어 쓸 것 아닌가 말이다 그래더라도 조상 유업 그래 한참 녹여 먹을 것 아닌가 말이다 부자가 망해도 삼년 먹을 것 있다하고 부모가 정승판서이면 그 후광으로 하다못해 공무원은 될 것이고 잘함 그래 큰 벼슬 얻고 하는 것이다 그래 부전자전(父傳子傳) 모전여전 부모 영향이 대단한 것이다
지천태(地天泰)는 학계(學界) 학교 이런데 교편(敎鞭) 대학 연구원 교수(敎授)이런 것 그렇게 학계에 유리하고 그냥 이라도 벼슬길 유리한 것을 상징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토생금(土生金)으로 겉괘 용(用)이 내괘 체(體)를 살리는 형태로 역상(易象)이 만들어 지는 것이 지천태괘(地天泰卦)현상이다 소인 겉에 들러리 서고 군자는 안에 한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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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궁(土宮)괘로 토(土)에 영향을 받는 것 이다
말하자면 차명리(此命理)에선 관성(官星)의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백호(白虎)속에 현무(玄武)라 현무가 동을 하는 것 그냥 미관 말직 정도일 것이나 지지(之地)가 얼마나 잘 응용(應用)이 되느냐 조상(祖上)의 유업을 상징하는 년월(年月)은 그래 지지(之地)오미(午未) 일월(日月)부모에게 극(克)을 받는지라 오미(午未)주작 등사가 하품(下品)을 극(克)을 하여 버리니 부귀(富貴)한 가문(家門)이다 현무(玄武)라 하는 미미한 자손이 그래 좌하(座下)를 보니 그래 조상유업 볖 집 아- 볖 집이 있어야 벼 달릴 것 아닌가 경신(庚辛)가을 천간(天干) 출생 하였으니 그래하는 말이다, 그래 정기록(丁己祿)은 재오(在午)라 하는 재관(財官)이 모두 그래 주작 속에 저장 화려한 유업(遺業)속에 들 었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년일(年日) 동(同)오(午)니 그래 조상 덕의 재관(財官)에 영향을 받는 것이지
신축(辛丑) 그래 말운(末運)이 좋은 것 아니다 원진(元嗔)에다간 흉맹(凶猛)한 백호(白虎)를 그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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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升之泰卦(승지태괘) 곤토궁(坤土宮)
飛神(비신)
酉
亥
丑
酉 辰 世 비겁은 재근 식상으로 설기 된다
亥 寅 관성이 전진을 본 재성(財星)의 근(根) 합을 갖다
丑 子 動 재성이 적합 한테 회두극 맞는 바람에, 역(逆)으로 이어 읽음
이걸 그래 사주에 고대로 육친을 받아쓰기하듯 응용(應用)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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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함 상징 육합이 와선 옆에 서는 비신(飛神)이다
소이 구태(舊態)한 관근(官根)을 비겁(比劫) 너 하라고 처 버리고 발전된 관근(官根)을 갖게 하는 것 관성(官星) 출세 직장이 좋은 터전이다 이것을 누가 만들어 주나 바로 비겁(比劫)이 그래 제 적합 이리고 식상(食傷)을 생 하여선 그래 직장(職場)근(根)을 만들어 주는 모습이다 소이 그래 말하자면 군계일학(群鷄一鶴)이 둘러리가 있어야 하잖는가 혼자 일등하게되나 과장(科場)에 시험생 여럿이 있음 거기서 비교 되어선 급제(及第)하는 것이지 장원(壯元) 방안(榜眼) 탐화(探花)가 되는 것이다
拔茅茹(발모여) 以其彙(이기휘) 征(정) 吉(길) 띠뿌리를 뽑아보니 그 뿌리들이 뒤엉켜 있다 그 떼거리로 정벌을 추진하면 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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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대길(允升大吉)이라 하여선 , 상제님 전 그래 한림학사(翰林學士) 급제 하였다고 어사화(御史花)꼽으로 올라오라고 윤허(允許)받았다 그래선 크게 길하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러니깐 내홍(內訌)이 치유(治癒)되는 윤승대길(允升大吉) 쪽에선 매우 좋은 것이지...
그래선 오능대도(五陵大道)에 쌍명옥가(雙鳴玉珂)라 하는 것이다 요순(堯舜)일월(日月) 만민(萬民)안도(安堵)라 하는 것, 근데 지천태괘(地天泰卦)쪽에선 빌전 형통한다 하지만 내홍이 지는 것으로 봐선 좋게 안보는 것이다
발모여(拔茅茹)이기휘(以其彙)를 너른 안목으로 생각을 한다면 내괘 효(爻) 양기(陽氣)효기(爻氣)가 다 동(動)을 하는 것으로 본다면 그렇게 곤위지(坤爲地)괘가 된다
그렇게되면 비신(飛神)이 자인진(子寅辰) 옆에 미사묘(未巳卯)가 서게된다 그래 재성(財星)은 원진(元嗔)맞고 관성(官星)은 형살(刑殺)생을 하는 것이 되며 비겁(比劫)은 회두극을 맞는 모습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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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아치들이 비리온상 되어선 삭탈관직 당하는 것이 다 그렇잖는가 말이다 곤위지 태세(太歲)효기(爻氣) 그래 용전우야(龍戰于野) 기혈현황(其血玄黃)이라 그렇게 정치 세력끼리 진위(眞僞) 쌈박질 해선 사화(士禍)가 일어나고 해선 고만 한편이 죽사리 만나면 다 죽다시피 하는 것 예전에 그래 당쟁(黨爭)이 무서운 것이다, 직장은 원진(元嗔)맞고 자신(自身)의 관성 형살 맞고 비겁 동료들은 다 회두극 맞아 죽고 하는 것이다
송(宋)나라 그래 여복하면 뜻이 같지 않다고 사대부(士大夫) 죽이지 않는다 하는 것을 조광윤 태조(太祖)의 신조(信條)로 삼았 겠는가 이다 , 나라의 인재(人材)와 간성(干城)동량(棟梁)을 그래 조그만 비리(非理)로 몰아선 죽여버림 안되는 것이가든..
辛壬癸庚
丑午未午
孩 어린아이 해
어린 아이. 젖먹이. 어리다. 어르다. 달램. 젖먹이가 웃다. 咳의 古字. 어린 아이로 보다.
稈볏짚 간
量地토지를 측량하다 좋은 땅
庚午 癸未 壬午 辛丑
四歲 甲申 乙酉 丙戌 丁亥 戊子 己丑
上系蕭山金伯平先生之三公子。德潤孩造壬日坐稈。號曰祿馬同鄕。言其有財有官也。生於立秋前十日。已值已土用事。官臨量地。印綬透天干。正財伏兩午財民三奇俱全。洵上乘之命也。未月壬水。力本薄弱。今有癸水幫身。兩印生身。弱而不弱矣。宜於政界立身。位高權重。收入亦豐。但劫財透干。剝削極重。乙亥丙子二年。上學讀書最利。行運自酉字起。至亥字止。俱臻佳妙。戊運平平。子運羊刃逢沖。家口多麻煩。骨肉有刑傷。己丑十的亦佳。庚辛兩運。恐有不利。
댓글
도무사
13.03.30 12:27
첫댓글 金伯平 선생의 셋째 아들
양 력: 1930년 7월 31일 02:00
음/윤: 1930년 6월 6일 02:00 남자
시 일 월 년
辛 壬 癸 庚
丑 午 未 午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대운: 순행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82 72 62 52 42 32 22 12 2.12
도무사
13.03.30 12:30
金伯平이란 분은...검색을 해 보니...상해에서 의사(소아과)를 했던 분인 듯합니다....이분의 생몰은 나오지 않는군요...이분이 3째 아들을 출산하자...위천리씨에게 사주 감명을 부탁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