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3회시험을 4월부터 준비하면서 되겠지 했는데
k동영상강의를 듣다가 너무 힘들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검색을 통해서
박고시를 만나면서 단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일 어렵게 느껴졌던 민법이 박철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쉬워졌습니다.
작년에 1차과목 회계원리에 시간을 많이 할해하는 바람에 2차 과목에 소홀했습니다.
그래서 1차는 무난히 합격했는데, 2차과목은 2,3문제 차이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2차 준비를 또 다른 동영상학원에서(좀 싸서 ㅋ,ㅋ)
듣다가 시험이 어렵게 나온다는
말이 있어 너무 불안해서, 8월 달에 윤교수님 특강을 시작으로 박고시에서
다시 시작하는 심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8월 9월 두달간은 법규, 실무는 특강 자료만 가지고 달달 공부를 하였습니다.
시험전날까지도 걱정을 너무많이 해서 뜬눈으로 밤을 새웠습니다.
시험장에 거의 7시 조금넘어서 도착해서 차에서 공부하다가 운동장을 왔다갔다
하다가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지를 받는 순간 대충 주관식 을 봤는데 답이
다 보이더라고요. ^^
시험을 치르면서 법규 기타법 한 3문제, 실무 3문제 빼고는 거의다 특강 자료와
특강 문제에서 다 본거 더라고요...^^
그래서 무난히 시험을 잘 치르고 고득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윤동섭 교수님, 5월 9일 기준으로 법에서 바뀐 부분들을 잘 정리해 주셔서
햇갈리지 않고 공부하게 해 주셔감사합니다.
김 혁 교수님 틀리기 쉬운 부분을 요점정리를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화로 때로는 문자로 응원해 주신 이순미 실장님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
출처: 박고시 www.bakgo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