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RiderS] 체험기&주행기 No.3 & FINAL

[록펠러]

[아이나비 RiderS] 체험기&주행기 No.3 & FINAL

어느덧 세번째 주행기이자 마지막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는 많은 추억과 행복을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그냥그냥 남기는 사용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이글들 썼다는거 열심히 했다는거

그것만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 코스입니다.

그 동안 사실 경주를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오토바이로 가본 적이 없는데다가

갑자기 너무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건이 형성이 되지 않아서 가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그럼 오늘의 코스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서울->강화도->파주프리미엄 아울렛->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서울

이번엔 야간 주행을 하여 다른 점이 무엇이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여기서 2가지 집을 점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길을 잘 따라 가고 있는데, 신림동 근처인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갑자기 화면에 '이륜차 통행 금지구역'이라고 화면에 뜨는 겁니다.

너무 놀라서 '빨리 빠져나가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네비게이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잘 왔는데 왜 그럴까?'라는 생각과 당황함으로

미쳐 캡쳐를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간 길을 캡쳐해서 올리니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이나비 관계자분이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두번째는 위에 사진에서 보면 갑자기 화살표 방향(제위치)이 빨간색 위애 있지않고

이탈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포 부근에는 현재 한창 공사중입니다. 따라서 길이 수시로 좀 변경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부분도 좀 신경쓰셔야 할 부분 인것 같습니다.

강화도에 도착해서는 해안도로를 따라 주행하고 지금 한창 방영중인 '무신'을

생각하면서 옛 고려의 사람들이 머문 정취를 한번 느껴 보았습니다.

과연 '무신'에서 나오는 대사처럼 많은 이들이 먹고 살 수 있을 만한 토지가 있더군요.

이젠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향합니다.

몇번을 다시 설정을 해봐도 이상하게 계속 톨게이트비용이 나오는 것 입니다.

'\1,100원....결국 믿고 가보자, 돈 내지뭐...설마 자동차 전용 도로겠나~!'

역시 김포지역 개발이 한창이라 길이 너무 험했습니다.

캡쳐해 놓은 부분들은 너무 좀 심한 곳인 것 같아 올렸습니다.

강북으로 넘어가는 다리가 나오는데 그곳이 '일산대교'입니다.

좀 주행하다보니 역시 톨게이트가 나오더군요...속으로..'어...진짜 자동차 전용도로?'

톨게이트에 멈추어 서서 직원분께 여쭈었습니다. '오토바이도.....내야 하나요?'

다행이도 직원분께서 그냥 가세요....오 마이 갓~~.

'네~~'하고 훗 갔죠....지금 생각인데 아마도 남산 터널 지날때 교통요금 받듯이

민자 유치로 다리를 지어 요금 징수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드디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도착했습니다.

좀 힘들었습니다. 출발부터 강화도 그리고 파주까지 쉬지 않고 운했했거든요.

자 여기가 여러분도 잘 아시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

사람은 별로 없어서 썰렁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햄버거집에 가서 더블로 시키고 나오자 마자 허겁지겁 먹다가, 아차...

사진하고 생각나서 찍었습니다....^^*

좀 쉬고, 마지막 여행지인 오산리 최자실기념 금식 기도원으로 출발~!

마지막 도착지 입니다. 이때는 어제 5월23일 저녁이 였기때문에 7시 예배를 드리고,

부족했던 자아성찰과 기도를 좀 하고 가려고 들렸습니다.

또 Riders 마지막 후기를 기도원으로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영광을 주께 올려 드립니다.

이제 서울로 복귀합니다.

마지막건 계속 제가 안올렸는데, 마지막이라서 올립니다.

안전운행구간 속도초과부분이 자꾸 거슬려서요....^^* 동감하시죠~들~~~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블루투스 통화 됩니다. 대화도 잘 되고 잘 들려요.

근데 왜 음성인식은 잘 안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마지막까지 음성인식을 하려 노력을 해보았지만, 저 능력 밖이라는 것 만을

깨달았습니다.

나중에 아이나비측에서 호환이 잘 되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선정해 주기를 바랍니다.

길다면 길도 짧다면 짧은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최대한 알기 쉽고 자세히 설명하려 노력했는데 제 바램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3개를 올립니다.

야간에 찍은거라 전에 올린 주간 영상과 차이점을 좀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삭재판 1개도 올립니다. 한번 눌렀는데 두번찍히는 현상, 마음에 안들어 다시 촬영한

영상이 한개 있습니다. 또한, 제가 잘 가는 곱창집 앞에서 포장을 기다리며 살짝 찍은

것도 있으니 좋게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P.S:: 아참 마지막으로 마운트 거치대에서 네비 거치후에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돌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실직적인 이동 각도가 너무 좁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램마운트사와 비교를 안할 수는 없더군요.

        좀더 각도를 넓게 할 수 있도록 보완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로스마인드]

잘 봤습니다. 근데 화면 캡쳐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록펠러]

내비게이션 오른쪽 위에 있는 버튼을 한번 눌러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