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앞서 저는 22세 남자구요 중증 다한증으로 평생을 다한증으로 고통 받아온 사람입니다.
군대도 다한증으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때까지 수술을 제외하고 할 수 있는것이라곤 다 해봤지만 진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드리클로도 효과가 없었고 보톡스도 효과가 없어서 재 시술을 했지만 그것마저 효과가 없어서 관뒀습니다. 아무래도 보톡스가 근육에 영향을 주어 손에 힘이 없어 3번 재시술은 위험할것 같아 하지 않았구요 한방치료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우연찮게 땀을 극복하는 사람들이라는 카페를 알게 되면서 이온영동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구요 바로 이온영동 기계를 사자니 금액이 부담되어서 자작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효과가 없어도 딱 가입하고 정회원으로 등업 될 때 까지만 하자고 마음먹고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의 경과를 기록해보았습니다.
다한증 치료 일지는 파일로 첨부해놨으니 자유롭게 보시면 됩니다.
이온 영동법 실시 이전의 제 손입니다. 이 때는 정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많이 났습니다.
손수건을 하루에 4~5개씩 들고다녔구요 땀의 양은 심할 땐 4~5개 전부 다 쓰고 짜면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많이 났습니다. 발도 마찬가지구요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이온영동 법을 시작 하시려는 분들이나 한지 얼마 안된 분들에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온 영동법을 시도 해보려고 하는 분이 계신다면 처음 1,2 주일간 효과가 없다고 그만두지 마시고 최소 한달간은 꾸준히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저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속는셈 치고 정회원 등급 될 때까지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약 한달간 실시했구요 처음 가입한 날부터 시작해서 오늘 정회원 등업되는 날까지 약 한달간 꾸준히 했습니다.
이온영동법을 진행한지 한달만에 현재는 손바닥에는 99퍼센트 안나고 손 끝에만 조금씩 나는 정도구요 휴대폰 지문인식 안될정도로 나긴 하지만 이전에 비하면 완전 뽀송뽀송한 수준입니다.
발은 이온영동법 실시하면서 물이 닿는 부위는 거의 안나지만 물이 닿지 않는 아킬레스건 같이 높은 위치는 땀이 예전처럼 많이 납니다. 하지만 발도 예전에 비하면 완전히 살맛나는 수준이구요
처음엔 이온영동법 실시할 때 엄청 따갑고 간지러웠는데 지금은 조금 참을만 하네요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물집생기고 하신분들도 많은것 같은데 전 손가락 사이의 피부가 살짝 벗겨진것 이외엔 별다른 증상은 없었네요
완전히 100퍼센트 땀이 안나는건 아니지만 제 주관적인 체감 상 85~90퍼센트 정도는 줄어든것 같네요.
현재 제 손 사진입니다.

원래 같았으면 지금 체감상 손에 땀이 엄청나서 뚝뚝 떨어져야 할 정도지만 손가락 끝에서만 나고 있네요 ㅎㅎ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완전히 땀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이정도로만 나는것에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한증 일지.hwp
첫댓글 효과를 보신다니 다행입니다.
다른 분들도 시도 해 볼만한 내용이네요.
이온영동기가 욕조로 나와 보상성도 적용되면 좋겠네요ㅎ
생각만 해도 대단한 발명품이 될 것 같아요 ㅎㅎㅎ
혹시 다른데는 안나나요? ㅠㅠ 전 예전에 시도해보고 코피가 계속 나고 30분넘게 지혈이안되어 그만 두었었는데 다시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