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10일 주진우 기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소식에 소식을 접한 소셜네트워크(SNS)상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너무 뜨거운 나머지 포털 네이버는 물론 포털 다음등 사전구속영장에 반대하는 글들과 "주진우 기자 사전구속영장 말도 안된다"는 제목으로 사전구속영장 청구 반대 서명운동에 수천명 참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전구속 영장 배경은 "박근혜씨의 동생 박지만(54)씨가 5촌 조카들의 살인 사건에 연루 됐다"는 의혹을 제기에 따른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명-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articleId=137740&bbsId=P001) 사전구속영장에 반대하며 서명에 참여한 소셜네트워크(SNS)상 네티즌들은 "주진우 구속영장을 지금 청구? 정치떡검의 물타기? 그리고 명예훼손건에 무슨 구속영장? 막장 같으니라구, 주진우 기자 무죄 떡검 정신줄 좀 잡아라~" "주진우 구속영장은 검찰이 떡검이라는 것을 인증한 꼴이네요..ㅉㅉ"등 SNS상 네티즌들 대부분 구속영장에 비난성 글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주진우 기자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나꼼수를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를 해결하려고 1억 5천만원짜리 굿판을 벌였다"고 주장한 원정스님 인터뷰를 내보냈다가 새누리당으로부터 고발 당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원정스님은 "강탈된 대선 ,부정선거 불법선거 운동한 박근혜, 굿판 사건 관련 고발 안했음에도 고발했다며 선거에 이용했다"며 분노했고 "코너로 몰아붙인 사실에 " 2013년 1월 18일 대검찰청에 접수한 제 37호 고소장에 대해서 "추가수사의뢰요청서"까지 맞고소로 검찰에 제출된 상태입니다 이 사건과 관련 네티즌들은 "원정스님 맞고소에는 침묵하면서 주진우 기자는 구속? 당신들이 이런 사실만 봐도 떡검:이라며~"며 조롱성 반응도 넘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트위터상 사진게시판,원본 포털 네이버 다음 정치커뮤니티> 주진우 기자는 "십알단(십자군 알바단)의 핵심으로 지목한 윤모 목사와 변희재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의 연루설등을 제기해 고소된바도 있는데 십알단 핵심인물로 지목된 윤정훈 대표는 구속됐고 임명장까지 수여한것으로 드러난 당사자는 지금.. 무엇보다 수많은 소셜네트워크상 네티즌들은 "십알단 두목 윤정훈은 구속됐다 그런데도 심알단에게 임명장까지 수여한 박근혜는 대통령이다 , 국정원장의 오타까지 받아적은 국정원 직원들의 대선개입이 드러났는데도 원세훈만 구속하면 끝? 국정원의 대선개입만으로도 불법선거이다 박근혜의 당선은 무효다"라는 일관된 목소리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퍼져있는 유권소(유권자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 단체,기독교 단체등 많은 단체들이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며 소셜네트워크(SNS)상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통해 크게 공감받고 있는 상태, 반면 TV/언론매체들은 이러한 사실에 "떡검과 같은 사망" 반응 일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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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une의 블로그 -소셜네트워크(SNS) 핫이슈 원문보기 글쓴이: 미소천사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