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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을 읽었다.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은 “내가 강하게 생각하고 믿는 것이 현실을 끌어당긴다”는 자기계발·대중심리학적 개념이다. 부정문이 아닌 긍정문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는 부정보다 긍정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즉,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원하지않는 것을 거부하는 것에 집중하면 원하지않는 것을 얻게된다. 우리 뇌는 최저의 에너지로 작동하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또한 중요한 구분이 있다.
1. 자기계발에서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대표적으로 이런 논리다. 생각 → 감정 → 행동 → 결과
예를 들어 “나는 결국 좋은 기회를 만날 거야”라고 믿으면 - 주변의 기회를 더 주의 깊게 보고- 사람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실패해도 다시 시도하고- 결과적으로 좋은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는 식입니다. 이 부분은 심리학적으로 어느 정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2. 하지만 “생각만 하면 우주가 현실을 만들어준다”는 것은 별개의 주장
예를 들어 “10억 원을 계속 상상하면 우주가 10억 원을 보내준다.” 라는 식의 초자연적 끌어당김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법칙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나친 긍정적 상상은 현실적인 행동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3. 카너먼·트버스키와 연결하면; 끌어당김의 법칙 → “내가 생각하는 것이 현실을 만든다.” 카너먼·트버스키 → “그런데 인간의 생각 자체가 편향되어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나는 운이 좋다.” 라고 믿으면 성공한 사건은 잘 기억하고 실패한 사건은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보다 “내가 긍정적으로 생각했더니 일이 잘 풀렸다”고 느끼게 됩니다. 여기에 확증편향과 가용성 편향이 작동할 수 있습니다.
4. 탈레브와 연결하면 더 재미있다; 탈레브의 관점에서는 이렇게 볼 수 있다.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불확실하다.
따라서 “생각을 바꾸면 현실이 바뀐다”보다 “내가 원하는 방향을 명확히 하고, 그 방향에 맞춰 행동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도 견딜 수 있게 준비한다.” 가 훨씬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결국 끌어당김의 법칙을 마법이 아니라 행동을 만들어내는 심리적 프레임으로 해석하면 꽤 유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 → 주의 → 행동 → 확률 변화 → 결과. 이 정도가 가장 현실적인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2
우울할 때 기분을 즉시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지금 바로 해볼 5분 리셋
1. 자리에서 일어나 물 한 컵 마시기; 생각을 바꾸려고 애쓰기보다 먼저 몸을 움직입니다.
2. 창문을 열거나 밖으로 나가기; 가능하면 햇빛을 3\~5분 정도 받으세요. 동시에 천천히 걸어도 좋습니다.
3. 찬물로 얼굴 씻기; 특히 얼굴과 목 주변에 시원한 자극을 주면 순간적으로 각성 수준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음악 한 곡만 크게 틀기; “기분 좋아지는 노래”보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좋습니다. 한 곡 동안 다른 일을 하지 말고 음악에 집중합니다.
5. 몸을 60초만 강하게 움직이기; 빠르게 걷기. 계단 오르기. 스쿼트 20회, 팔을 크게 흔들며 걷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스로 이렇게 말해보세요. “지금 내 인생을 해결할 필요 없다. 딱 10분만 기분을 바꾸면 된다.”
# 의외로 효과가 좋은 방법; 사람에게 아주 짧은 연락을 하는 것도 좋다. “나 지금 기분이 좀 가라앉았는데, 5분만 통화할래?”처럼 해결책을 요구하지 않는 연락이면 된다. 그리고 오늘 하루를 망친 것처럼 느껴진다면 샤워 → 깨끗한 옷 → 밖에서 10분 걷기 → 따뜻한 음식의 순서도 꽤 강력하다. 해리포터가 사용하는 방법은 가장 행복한 순간을 기억해보는 것이다. 53
바라는 것을 얻었다고 현재 시제로 감사하라. 명확할 수록 효과적이다. 우주에는 수많은 주파수가 있는데 정확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청했기 때문에 받았다고 믿어야 한다. 절대적인 믿음은 절대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당신이 요청하고 이미 얻었다고 믿는 순간 우주는 그것을 보이는 세계로 가져다 준다. 64 100만 달러 수표 이야기는 잭 캔필드(Jack Canfield)가 ‘끌어당김의 법칙’과 시각화의 사례로 자주 소개하는 일화다. 그런데 실제 이야기를 자세히 보면 단순히 “수표를 상상했더니 돈이 생겼다”보다 훨씬 흥미롭다. 당시 캔필드는 교사로 일하면서 연간 약 8,000달러를 벌고 있었다. 그의 멘토였던 W. 클레멘트 스톤은 캔필드에게 상당히 큰 목표를 하나 세워보라고 권했다. “1년에 10만 달러를 벌어보라.”
당시 소득의 12배가 넘는 금액이었기 때문에 캔필드에게는 상당히 비현실적인 목표였다. 그는 실제 돈이 아니라 10만 달러짜리 가짜 수표/지폐를 크게 만들어 침대 천장에 붙였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그것을 보면서 자신이 이미 연간 10만 달러를 버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런데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10만 달러를 벌려면 무엇을 해야 하지?”라는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쓴 교육 관련 책을 약 40만 부 판매하면, 권당 로열티를 통해 10만 달러 정도를 벌 수 있다는 계산을 했다. 그리고 자신의 책과 활동을 소개하는 기회들이 생겼다. 한 프리랜서 기자가 그의 강연을 듣고 인터뷰했고, 그 기사가 National Enquirer에 실리면서 책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그 결과 그해 실제 수입은 정확히 10만 달러에는 못 미쳤지만 약 9만2천 달러에 달했다고 캔필드는 회고한다.
그러자 아내가 물었다고 한다. “10만 달러가 됐다면, 100만 달러도 가능하지 않을까?” 캔필드는 이번에는 100만 달러짜리 이미지를 만들어 천장에 붙이고, 자신이 베스트셀러 책의 100만 달러 로열티 수표를 받는 장면을 반복해서 시각화했다. 그리고 몇 년 후 정말로 첫 100만 달러 수표를 받았다. 그 수표는 캔필드가 공동 집필한 『Chicken Soup for the Soul』 첫 책의 로열티 수표였다. 캔필드는 자신의 공식 사이트에서 첫 100만 달러 수표를 받은 나이가 51세였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진짜 재미있는 부분;
이 이야기를 “100만 달러를 상상했더니 우주가 100만 달러를 보내줬다”라고 이해하면 절반만 보는 것이다. 실제 이야기를 보면 구조가 이렇다.
8,000달러 소득 → 10만 달러라는 비현실적인 목표 설정 → 매일 시각화 → 10만 달러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 시작함 → 책 판매·강연·언론 노출 등의 행동 → 약 9만2천 달러 달성 → 100만 달러 목표로 확대 → 『Chicken Soup for the Soul』이라는 새로운 사업 기회 → 수많은 거절과 마케팅 활동 → 베스트셀러 → 100만 달러 로열티 수표. 즉, 캔필드 자신의 이야기만 놓고 봐도 “생각 → 행동 → 기회 포착 → 결과”라는 설명이 가능하다. 캔필드 본인은 이것을 끌어당김의 법칙과 시각화의 성공 사례로 해석하지만, 과학적으로는 시각화 자체가 우주에서 돈을 끌어당겼다고 입증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카너먼·트버스키와 연결하면 더 흥미롭다.
시각화가 현실을 마법처럼 바꾼다기보다, 목표를 반복적으로 떠올리는 것이 사람의 주의·판단·행동을 바꾸고 그 결과 현실의 확률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캔필드의 경우에는 여기에 엄청난 실행력과 우연한 기회가 결합했다. 특히 『Chicken Soup for the Soul』이 처음에 출판사들로부터 수없이 거절당했다는 이야기까지 연결하면, 이 100만 달러 수표 이야기가 훨씬 현실적으로 보인다. 캔필드는 단순히 수표를 붙여놓고 기다린 것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계속 움직였다.드릴 수 있습니다. 108 저자는 기부가 더 많은 돈을 불러들인다고 주장한다. 그럴 수는 있지만, “기부하면 기부한 돈보다 더 많은 돈이 반드시 돌아온다”는 법칙은 아니다. 끌어당김의 법칙과 연결해서 생각하면 특히 이 구분이 중요하다. 현실적으로는 세 가지 효과가 있다
- 심리적 효과: 기부를 하면 돈에 대한 불안이나 집착이 줄고, 자신이 가진 자원에 대해 긍정적인 감각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 행동의 변화: 관대함과 신뢰가 높아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 협력, 네트워크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경제적 기회를 늘릴 가능성은 있습니다.
- 가치관의 변화: “나는 부족하다”에서 “나는 나누어도 될 만큼 가지고 있다”는 관점으로 바뀌면 돈을 바라보고 사용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부 자체가 돈을 끌어당기는 인과관계는 과학적으로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미있는 것은 복리와 기부를 함께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200억 원을 가지고 매년 25%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 사람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서도 투자 원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계속 복리를 유지한다면, 기부와 자산 증식은 동시에 가능하다.
예컨대: 돈을 벌고 → 일부를 나누고 → 나머지를 다시 투자하고 → 자산을 키우고 → 더 많이 나눈다. 이런 구조라면 기부가 부를 만드는 행위라기보다, 커진 부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면서도 자산 증식을 지속하는 방식이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기부하면 돈이 들어온다”는 믿음보다 “돈이 들어오면 더 많이 기부할 수 있다”는 사고가 훨씬 현실적이라는 것입니다. 즉, 끌어당김의 법칙식 해석: 기부 → 우주가 보상 → 더 많은 돈. 현실적인 해석: 기부 → 심리·관계·행동 변화 → 기회 증가 가능성 → 소득/자산 증가 가능성. 가장 확실한 구조: 자산 증가 → 일정 비율 기부 → 남은 자산 계속 복리 운용 121
웃음만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근거는 없다. 하지만 웃음이 암 환자의 삶의 질과 스트레스·불안 같은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가능성은 있다.
# 웃으면 몸에서 무슨 일이 생기나? 웃을 때는 일시적으로 심박수와 호흡이 변하고, 근육이 움직이며, 스트레스와 관련된 생리적 반응에도 영향을 준다. 웃음이나 유머를 활용한 중재가 불안·우울·스트레스,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과 암세포를 제거한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암은 유전적·세포적 변화로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제, 표적치료, 면역치료 등 암의 종류와 병기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웃음이 암 치료를 대신할 수 있다는 임상적 증거는 없습니다.
# 그런데 “웃으면 암이 낫는다”는 이야기가 왜 생겼을까? 유명한 사례 중 하나가 노먼 커즌스(Norman Cousins)다. 그는 심각한 질환을 앓으면서 코미디 영화를 보며 웃는 것이 통증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됐다고 자신의 경험을 기록했다.
이 이야기가 이후 “웃음이 질병을 치료한다”는 식으로 확대되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웃음이 통증·스트레스·기분을 개선할 수 있다 ≠ 웃음이 암을 치료한다.
# 그렇다면 암 환자에게 웃음은 의미가 없나? 전혀 그렇지 않다. 암 치료는 상당히 긴 과정이고, 치료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 수면 문제, 사회적 고립이 생길 수 있다. 이때 웃음과 유머는 치료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견디는 힘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의미가 있다.
그래서 이렇게 표현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고 봅니다. “웃음은 암을 치료하는 약은 아니지만, 암 치료를 받는 사람이 치료의 시간을 견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약이 될 수 있다.” 수술 후 회복 중인 상황이라면, 억지로 크게 웃으려고 하기보다는 편안한 대화나 재미있는 영상처럼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 수술 직후라면 너무 크게 웃을 때 상처 부위가 당길 수 있으므로 복부를 가볍게 지지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40
긍정적인 것에 집중한 일화가 있다. “테레사 수녀가 평화집회에는 참석하고 반전집회에는 절대 참석하지 않았다” 전해지는 이야기는 이렇다.
“반전 집회(anti-war demonstration)를 한다면 나는 참석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평화를 위한 집회(pro-peace rally)를 한다면 불러주세요.”
이 일화는 베트남전 당시 워싱턴에서 반전운동가들이 그녀에게 반전 행진을 이끌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녀가 “반전이 아니라 평화를 위한 행진이라면 함께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는 이야기로도 전해집니다.
테레사 수녀가 말하고자 한 핵심은 단순히 “전쟁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기보다는, “내가 반대하는 것에 에너지를 집중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것에 에너지를 집중하겠다.”라는 태도에 가깝다.
- Anti-war → “전쟁을 반대한다”
- Pro-peace → “평화를 지지한다” 겉으로는 거의 같은 목표처럼 보이지만, 관심의 초점이 다르다. 이것이 끌어당김의 법칙과도 연결되어 자주 인용되는 이유다. 다만 이것을 “말하는 것만으로 우주가 현실을 바꾼다”는 과학적 법칙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주의와 행동을 원하는 결과에 맞추는 심리적 원칙으로 이해하는 편이 타당하다. 그리고 테레사 수녀의 실제 평화 활동을 보면, 그녀가 평화라는 주제의 행사에 참여한 기록은 있다. 예를 들어 토론토에서는 그녀가 Peace Rally에 참석했다는 회고가 남아 있다. 흥미롭게도 그녀가 1979년 노벨평화상 수락 연설에서 말한 평화에 대한 관점은 상당히 적극적인 사랑과 봉사에 가까웠다. 단순히 “전쟁 반대”라는 정치적 구호보다 가난한 사람, 버림받은 사람, 가족과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평화의 출발점으로 보았다.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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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이 드러나다 1
2. ‘비밀’이란 무엇? 27
3. ‘비밀’을 활용하는 방법 45
4. 두 가지 강력한 도구 71
5. 돈을 끌어당기는 비밀 95
6. 인간관계의 비밀 113
7. 건강의 비밀 125
8. 더 좋은 세상을 위한 비밀 141
9. 당신은 누구인가 155
10. 인생의 비밀 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