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딘 복귀유저이며
현재 5.36 썬브입니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다크 > 발키리 > 썬브로 클체를 해왔는데요.
근접이 낭만이라 느끼고 여전사의 간지에 빠져 발키리로
갔다가 답답하고 공속이 느려서
토르의 전율과 영감을받아 썬브로 전향했습니다.
썬브로 전향 후 마음에들고 길던조차도 잘버텨서 만족했다가
원거리의 리세속도와 보스막타이런것들의 현실성을 느끼며
쌍도끼를 던지는모습에 반해 액슬러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다만 많은분들이 액슬러가 상향되서 현재는 예전보다 좋아졌지만, 그래도 하위티어이고 타격감만 좋다..라고 하셔서 후회할것같기도하고 지금썬브가 질려서 후회를 안할것같기도하고 갈팡질팡입니다.
수집또한 원거리를 다시 첨부터 수집해야해서 다이아가 들거라는것도 알구있구요,,
이게 액슬러를 하고싶은 그 마음때문에 많은것들을 포기해야할텐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투클라나 뭐 부계정 이런건 안합니다.
현재 열사7강에 황불장, 공허갑옷 ,10투강 ,나겔링 등 끼고있고 희귀액티브스킬북은 없으며 영패도 한개도없습니다.
전설은 축아바타 1개뿐이며
아바타 장판 29개, 탈것 38개, 무형 45개입니다.
전무 전탈 모두 없어요.
다들 썬브로 그냥 유지하는게 후회하지않고 돈도 안드는쪽이라고 말씀하시고 저도 알고는있지만 썬브가 질려버렸습니다 ㅠ 저같이 클체에 대해 고민하시는분들 많으신가요?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갈팡질팡이네요
첫댓글 12월에 실드메이든 신캐 보고 결정하시죠
클체도 그때나올거니까
그게 맞겠죠..? 하
원거리의 편의성을 느끼게되며 고민하다가 스나 헌터 인챈 액슬러중에 로그직업자체에 매력과 흥미가 안느껴지고 인챈은 법사계열이라 저랑 맞지를 않아서 쌍도끼던지는 액슬러에 흥미를 느껴버렸는데 ...정말 많은 고민이됩니다 제가 고투력도아니고 저투력이긴하지만 게임은 제가 즐기면서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보니 .. 근데 이제와서 원거리하기엔 수집자체가 다이아가 몇만이상은 들테고.. 정말 고민이네요
저도 발키리하다 아바타 전무가 좋은게 나와서 엑슬러 넘어왔는데 사냥속도 리세 압도적인 ㅋㅋ
스킬뽕맛 몹 녹이는속도 너무 좋음 ㅎㅎ 근접은 다시는 못하겠음
6만 중반 스나에서 엑슬러 넘어와서 현재 8.3 엑슬러입니다. 이번 헌트도 안갔습니다.
형님 썬브가 근접에서 좋다한들 근본은 개노답 근캐일뿐입니다. 더 늦기전에 지금이라도 근접 수집 멈추시고 엑슬러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근거리만 한게 아니면 답답할 수 밖에 없음 원거리 ㄱㄱ
엑슬 소문보다 좋습니다
대신 넘어오시려면 제작스킬이 있으시면 더욱 쾌적 하시며 재감 또한 높으실수록 사냥속도 및 유지력은 스나 상회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