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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 민주 장애인 당원 10명 집단 탈당…“이재명 대표 되고 고립”
steven77go 추천 0 조회 1,650 24.01.19 21:0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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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9 21:20

    첫댓글 그러세요 그럼

  • 24.01.19 21:31

    다른분들은 몰라도 홍ㅇㅇ 님...
    박지현이랑 항상 함께 다니던 그 무리였잖아요...
    젤리단 카페 관리도 하시던 분이셨는데...

    그리고 전청위 차원에서 조연우 님 돌아가셨을때 조의도 하고 청년들 중 단톡방 같은 곳에 있는 사람들 다 충격 받았다할만큼 알렸었는데... 모바일 부고장도 나왔었고...

  • 24.01.19 21:26

    넵!

  • 24.01.19 21:29

    가라 좀

  • 24.01.19 21:36

    ;;;

  • 24.01.19 21:48

    넹~

  • 24.01.19 21:56

    썩 나가

  • 24.01.19 22:20

    홍서윤 아하

  • 24.01.19 23:19

    구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1.24 17:28

    악 미안해

  • 24.01.24 17:29

    [ 정치적 목적을 위해 '장애인 인권'을 이용하는 전(前) 동지들에게 유감을 표합니다 ]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에 대한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다며 일부 당원 동지들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오랜 시간 민주당원으로서 함께 해온 입장에서 앞날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만 정치적 행보를 위해 장애인 인권을 명분으로 삼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반대한다는 뜻을 전합니다.

    1. 고 조연우 전국장애인위원장님의 작고를 '신당행'의 명분으로 삼지 마십시오.

    먼저 저희는 돌아가신 조연우 위원장님의 명복을 빌며, 앞으로의 민주당이 조 위원장님의 뜻을 담아낼 수 있는 정당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만 민주당이 조연우 위원장님의 부고에 대해 "어떠한 리액션도 하지 않았다"는 말은 명백히 거짓말입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조 위원장님이 돌아가신 후 바로 열린 9일 의원총회에서 "조연우 위원장님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유명을 달리 하신 불행한 일이 있었는데 많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모두발언을 진행했습니다.

  • 24.01.24 17:29

    이재명 대표 역시 피습을 당해 바로 메시지를 내지는 못했지만 11일 병원 퇴원 이후 SNS에 처음 직접 쓴 글을 통해 "고인의 의지를 이어받아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2. 부고를 알렸어야 하는 것은 당 지도부가 아닌 '전국장애인위원회'입니다.

    민주당 내 전국위원회는 전국 17개 시도당의 조직을 총괄하며 각종 권한을 부여받은 집행기관입니다.

    위원장의 부고에 대해 전국장애인위원회는 논평을 비롯한 공식적 애도를 충분히 주관할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위원회의 직책을 받은 사람들이 제대로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지도부 탓을 하는 것은 비겁합니다.

    3. 장애인을 위한다면서 '이준석 신당'과의 연대를 모색한다는 것은 뻔뻔합니다.

    민주당의 장애인 정책 소홀을 이유로 합류를 선택한 '미래대연합'은 이준석 신당 '개혁신당'과의 공동 정책대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연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알다시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과거 장애인 이동권 시위를 비문명적이라고 발언하는 등 장애인 인권에 대한 퇴보적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 24.01.24 17:30

    그렇기에 민주당을 비판하며 도달한 곳이 '이준석과의 연대'라면 그 비판에는 어떠한 명분도 없습니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장애인 인권을 핑계로 삼아 신당행을 정당화하지 마십시오.

    민주당이 장애인 정책에 대해 소극적인 부분에 대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저희도 이 점에 대한 아쉬움에 공감하고, 더 나은 민주당을 위해 당내에서 이를 바꿔나가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저희는 전(前) 당원 동지들의 기자회견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을 단호히 전합니다.

    2024.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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