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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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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사노라면] 아들이 없어 직접 첩을 들인 할머니와 본인이 첩인줄도 모르고 시집 온 할머니
오늘같은날에 추천 0 조회 6,745 24.01.19 21:2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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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9 21:34

    첫댓글 심연 그 자체네

  • 24.01.19 21:34

    하..진짜
    하…. 화난다 저 시절

  • 24.01.19 21:35

    어르신들 후손들은 다들 비혼이 되었어요!!!

  • 24.01.19 21:41

    나 어디 어르신 인터뷰하다 사연들었는데 성폭행 -어쩔수없이 같이삼- 애낳고 키우는데 남편의본부인이라는여자가 머리끄댕이 잡음-알고보니 유부남이었고 혼인신고도 안되어있었음.. 70년대엔 그랬대.. ㄷㄷ

  • 24.01.19 21:42

    저 두분 맘이 어떻게 좋기만하면서 살겠어 그냥 서로 많이 맘비우고사셨겠지ㅜㅜ아들이뭐라고ㅠㅠ

  • 진짜 너무 안타까움.. 이제 한국여자들은 애낳는건 고사하고 결혼도 안한답니다ㅎㅎ

  • 24.01.19 22:22

    에휴 자지가 뭐라고 거기에 정신나간 남자좃남들땜에 여자들 인생이 너무 괴롭다…

  • 24.01.19 22:34

    요즘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속여서 결혼 많이 하더라...

  • 24.01.19 23:12

    진짜 결혼은 할 게 못 된다

  • 24.01.19 23:24

    어휴.. 할머니들 맘고생 얼마나 심하셨을까 감히 헤아리지도 못하겠다

  • 24.01.19 23:58

    저런 문화에서 자란 남자가 퍽이나 정상이겠어요 ㅠ

  • 그간 살아오시면서 할머니들 속이 말이 아니셨을것 같네...그깟 자댕이가 뭐라고 여자들이 이렇게 살아야 하냐

  • 24.01.20 08:11

    우리할머니도 할아버지 본처가 아들낳고 시집살이로 자살한거 동네 사람들이 다 속여서 몰르고 시집 왔어 .. 그러고 우리엄마 낳고 하루도 안되서 몸조리 하는데 어른들이 할아버지 첫째아들 3살짜리데랴와서 엄마라고 부르라고 그래서 할머니 애낳고 조리중인데 심장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고
    이게 영원히 가슴에 한으로 남아서 지금도 이야기
    나오면 울며서 해 .. 그렇게 남의자식 다 키우심 ㅠㅜㅜㅜ

  • 24.01.21 14:30

    이거 봤는데.. 두 할머니 서로 그래도 잘지내는게 서로의 심정을 제일 잘 아는사람이어서 그런거아닐까ㅜ 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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