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상사에게 식사 대접하는 ‘모시는 날’ 있다?…전북경찰, 진상 파악

[새로운닋네임]

출처 :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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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식사 대접하는 ‘모시는 날’ 있다?…전북경찰, 진상 파악

‘하급자 사비로 식사 챙기는 관행 있다’ 논란
전북경찰청, 불합리한 관행 있는지 파악 중

전북경찰청에서 하위직 경찰들이 상사에게 밥을 대접하는 일명 ‘모시는 날’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전북경찰청은 지난 16일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상사의 식사를 챙기는 등의 불합리한 문화나 관행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내 몇몇 간부들이 하급자에게 돌아가며 식사를 ‘대접’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로 인사철에 맞춰 하위직 일선 경찰들이 인사권자들에게 돌아가며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 역시 “모시는 날은 전북경찰청의 오랜 관행 중 하나”라며 “대접받은 간부 가운데 고맙다며 자신이 식비를 결제하거나, 논란을 피하기 위해 직원 식당에서만 식사를 하는 간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경찰청은 “그런 관행이 아직까지 있다는 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하략

[와이엠쿠라잉]

인지하지못하긴 ㅋㅋ

[따라리리란]

하는데가 더많지않나,,,?? 몰랐다고?

[白虹]

조사 ㅋㅋㅋㅋ이제라도 해서 다행이라고해야하나

[양치하고귤먹어]

돈 많이 받는 상급자가 챙겨줘야지 뭔...하급자들 돈이 어딨다고 그걸 받아먹노

[인생은고통]

상급자들은 원래 밥을 혼자먹으면 죽는 병에 걸렸잖아

[컵라면고기금지]

모르긴 지도 받앗을텐데

[영철]

? 다른곳이이라고안그럴까 ㅋㅋㅋㅋ 모시는날있는 관공서 널리고깔렸을듯

[엘전]

다 있는거 아니였어...?ㅎㅎ

[analemma]

사줘도 같이 먹기 싫다고요

[쿠로미쿠]

??? 여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