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GㅇㅇGㄴㅌ
잠에서 깼는데.. 여긴 어디 나는 누구?기억 나는게 1도 없음...
창문 너머로 사람들이 보이는데웬 남자가 자꾸 핸드폰으로 날 찍음... 스토커 인것 같음도움을 청하려고 밖으로 나가야겠음..
밖으로 나가니까 더함... 대놓고 찍음길거리에 모든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자꾸 날 찍음... 이런게 인싸 라이프라면 평생 아싸할래....
엎친데 덮친격... 웬 총든놈이 나타남저 총든놈은 왠지 나를 노리는것 같음..
(도망)진짜 어이없는게 길거리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1도 안 도와주고 자꾸 폰으로 나만 찍음...
간신히 가게 안으로 도망...거기서 나랑 비슷한 처지로 보이는 사람들을 만났음!!거리에 있는 사람들이랑 다르게 폰도 안 들고 다니고나처럼 총든놈한테 쫓기는 신세인것 같음 ㅠㅠ
근데 그새 총든 미친놈이 가게까지 쫓아옴... 도랐...?새로 만난 일행 중 한 명은 총 맞아서 쥬금 ㅠㅠ여튼 살아남은 여자분이랑 같이 뒷문으로 도망 ㄱㄱ...
넘나 무섭고요...여자분이 뭐 기억 나는거 없냐고 물어보는데 머릿 속은 여전히 뒤죽박죽이고 기억은 1도 안남..
생각해보니 아까 집에서 나오면서 챙긴 사진이 있음!기억은 안 나지만 내 딸 같음.. 근데 어딨는진 모르겠음 ㅠ
여튼 여자분 따라서 계속 도망 다니는데새로운 빌런이 나타남..ㅠ
이번엔 동물가면 쓴 사람이 전기톱 가지고 위협을 함 ㅠㅠ
그 때 나타난 한 아저씨!여자분이랑 아는 사이 같음.. 차 태워준다고 함!!
빨리 타셈!!!
기억나는건 1도 없지만 왠지 삘이 저기 타면 안될것 같음...ㅠ
차에 안 타면 총 맞아 죽거나 톱에 썰리거나임..촉은 좀 안 좋지만 죽기 싫으니까 차에 탐 ㅠ
근데 내 촉이 맞았음...이 아저씨 나쁜놈이였음.. 갑자기 총 들고 위협함ㅜㅜ
하는 수 없이 시키는 대로 항복함..총든놈한테 나를 팔아 넘길 생각인것 같음 ㅠ캡쳐에는 없지만 파파라치들이 인적 드문 산까지 쫓아옴..진짜 미친 사람들인것 같음ㅋㅋㅋㅋㅋ큐ㅠ
캡쳐에는 없지만 나는 묶여있음 ㅠㅠ저 냄져가 방심한 사이 여자분이 날 버리고 도망가벌임...!난 이제 어캄....? ㅠㅠ결말은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2-2 화이트베어영상으로 확인하세요!결말 물어보는 댓글 X인터넷 치면 많이 나옵니다글보단 영상으로 보는게 더 재밌습니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GㅇㅇGㄴㅌ
첫댓글 이거대박임
봤는ㄷ 하나도 기억이안나 ㅋㅋㅋ
보고왓는데 예상한대로라 그저그랫으..아마 봣엇나바 ㅋㅋㅋㅋ그래도 기억안나서 흥미진진햇어 ㅎㅎ
첫댓글 이거대박임
봤는ㄷ 하나도 기억이안나 ㅋㅋㅋ
보고왓는데 예상한대로라 그저그랫으..아마 봣엇나바 ㅋㅋㅋㅋ그래도 기억안나서 흥미진진햇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