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는 돌성곽으로 두르고 계단으로 되어 있는 높은 일주문
1층에는 스님 선방(禪房)과 청신녀 선원인 보살선방이 있고, 2층이 법당인 법보전
법보전 계단 입구에 있는 세마리 원숭이
상단
비로자나불
불상 우측에는 경전
불상 앞에는 계첩
불상 좌측에는 전강대종사 영정과 오도송이 걸려 있다
상단을 제외한 나머지 벽에는 빈틈없이 위패가 모셔져 있다
비구 자리
비구니 자리
범종각
무게 600관의 이 종에는 전강선사의 오도송이 양각되어 있고,
보현보살이 코끼리를 타고 고해중생을 구제하는 모양이 새겨져 있다.
만공선사 전법게와 전강선사 오도송이 새겨진 비
사리탑
전강대종사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으로 고려말의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사리탑을
모형으로 하여 1991년에 건립
일주문을 들어와서 마당의 오른쪽에 위치한 선화당(禪和堂)은 요사채로 사용
법보선원은 'ㄱ'자 건물로 스님들의 수행공간
법회시간 맞추어 들어오는 용화선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만공선사 전법게
불조미증전(佛祖未曾傳)
아역무소득(我亦無所得)
차일추색모(此日秋色暮)
원소재후봉(猿嘯在後峰).
부처와 조사가 일찍이 전하지 못했는데,
나도 또한 얻은 바 없도다.
이날에 가을빛이 저물었는데
원숭이 휘파람은 뒷 봉우리에 있구나.
전강 영신 대종사의 오도송
작야월만루(昨夜月滿樓)
창외노화추(窓外蘆花秋)
불조상신명(佛祖喪身命)
유수과교래(流水過橋來)
어젯밤 달빛은 누각(樓)에 가득하더니
창밖은 갈대꽃 가을이로다.
부처와 조사도 신명(身命)을 잃었는데
흐르는 물은 다리를 지나오는구나.
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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