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square/1579050832
할리우드 리포터
70점
전체적으로 이 영화는 냉정하고 지적인 영화이다 대담함과 독창성은 풍부해서 감탄하기에는 쉽지만. 이 영화를 사랑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고 휴머니티가 결핍되어 있는것처럼 부족하다
인디와이어
40점, C-
끈의 고리와 수많은 연기 고리를 넘어서서 이 영화에서 정말로 풀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어떠한 종류의 작품인가? 확실히 큰것 : 아이맥스 스케일과 눈에 띄게 무지비한 편집에도 불구하고 150분이라는 긴 시간, 그것은 또한 영리하기도 하다
회문적(앞에서 읽으나 뒤에서 읽으나 동일한 어구) 인 제목에는 약간의 네러티브적 상관관계도 있다. 그것이 비록 피곤하고 지치고 다소 즐겁지 않은 방법일지라도 말이다.
두번째 만남이 지속되면서 테넷은 마치 고가의 지루한 강연을 하는 구세주의 설교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것과 같다 어떠한 경외심조차 납작해질 뿐이다.
스크린 데일리
70점
테넷은 큰 규모의 금액이 투자된 오프닝 시퀀스와 균형에 맞춰 계획되고 근육질의 스타일들로 이루어져 있는 여느 본드 영화처럼 후하다
그러나 오히려 과잉에 균형을 잃은 피날레를 너무 많이 만들어 관객들에게 지나치게 퍼붓는다.
가디언지
40점, 별 두개
세상은 멋진 블록버스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 테넷이 아닌게 정말 애석할 따름이다.
영화 속에서는 사이비 과학을 상세히 설명한다 우리는 영화 속에서 음모에 가득차게 되고 그 후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관한 값싼 설교를 통해 위안을 얻는다
THE WARAP
65점
결국, 테넷은 놀란의 가장 만족스러운 영화 중 하나는 아니다 물론 4-5번 더 보고나면 마음이 바뀔지도 모른다
'분노의 질주'와 같은 방식으로 특히 많은 스턴트들이 CGI 보다는 실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으스대는 워싱턴과 웃는 패턴슨이 각각 호감이 가는 이중연기를 하는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그 모든것은 설명이 짧고 호흡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스토리를 따라가기 힘들고 따라서 신경쓰기가 곤혹스럽고 힘들다.
LA 타임즈
70점
놀란의 최근 작품은 시끄럽고 정신없으며, 아무 의미 없을 수도 있고, 또한 엄청나게 헤아리기 힘든 요소들로 이루어진 어떤것들을 의미할수도 있고, 앞으로 뒤로 안팎으로 의미를 자아낼지도 모른다 당신은 아직도 머리가 아픈가?
버라이어티
80점
테넷은 성배는 아니지만 근엄하고 엄숙하다 영화는 구식과 신식 요소가 모두 들어가있는 아찔하면서 값비싸고 멋진 엔터테인먼트이다
영국 BBC
60점
놀란은 스크린에 수많은 돈을 뿌리며 시끄럽고 사치스럽고 근본적으로 우스꽝스러운 싸구려 소설을 전달하면서 이러한 것들을 통해 당신이 왜 영화를 보러가는지 상기시켜준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줄거리들과 그 안에 박혀있는 개념의 무게로 인해 무너지고 만다. 당신은 놀란의 영화를 통해 얻을수 있는 모든 요소들이 정확히 있어야 할 곳에 있다는 인상을 받지 못한다
어떤 요소는 너무 오래 지속되고, 다른 요소는 충분히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큰 영화를 다시 보는것도 좋지만, 작은 영화가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뉴욕타임즈
80점
이 영화가 즐겁다는건 부인할 수 없지만, 그 현기증 날정도로 어지러운 웅장함은 단지 뇌의 명석함을 뽐내고 부각시키는 역할을 할 뿐이다
TIME OUT
60점
크리스토퍼 놀란의 싸늘한 스파이 공상과학물 작품은 시각적인 강렬함은 전달하지만, 마음은 동하지 않는다
평들 원 출처- 메타크리틱, 로튼토마토
첫댓글 놀란 감독 영화가 이렇게 낮은 평점받은건 처음봤어요..
예고편만 봐도 어렵긴 했어서...그래도 볼거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