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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니모
엥 고독사 의미가 뭐지? 그냥 혼자 살다가 사망하면 사인이 뭐든 무조건 고독사인거임? 혼자 취미생활하면서 잘 사신 것 같은데 왜 잘 있던 사람을 쓸쓸했던 사람으로 만드누ㅋㅋ
너무 낭만적이다
저 나이까지 저렇게 열정적으로 뭔가를 좋아할수있다는건 너무 멋진 삶일것같다
저 분이 쓸쓸했다는걸 판단하는거는 너무 뇌피셜아닌가?
본인이 좋아하는거 하면서 잘 사신것같은데
행복하셨을거같은디
보자마자 취미생활 잘 즐기시다 돌아가셨구나 싶음 뭐하나 진득하게 좋아하는게 있다는건 낭만적이야ㅎㅎ
낭만 ㄹㅈㄷ
죽은 사람인데 멋대로 사진 올려놓고 부관참시하네 무슨 권리로 저런 걸 올려놓고 하나하나 뜯어보는 거야? 징그러워
나는 저 나이까지 뭔가를 저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할까 싶음멋있게 살다 가신 거지
낭만… 불란서 영화같다..
꼭 가족이 있어야지만 행복한 삶인가? 늙어서도 저렇게 진심으로 좋아하는 취미가 있었다는 게 행복한 삶 아닌가싶음
한살한살 먹을수록.. 무언가에 미치는 그 열정자체가 너무너무너무 부러워. 그 대상이 뭐든간에
마지막에 무슨영화보셨을까
전혀 쓸쓸하지 않아보이셔요 ~ 무례
가족이없다면 저렇게 자다가 자기집에서 죽는게 당연하겠지 뭐 쓸쓸하네 어쩌네 불쌍한 시선으로 봐..지가 뭐라고
2..
이거 보니까 모르는 사람 죽음에 쓸쓸한 엔딩, 무연고 시신 이런 이름 붙이는 거 안 좋게 보이네 내가 보기엔 너무 행복한 삶이셨을 거 같아서.. 나도 내가 좋아하는 거 죽을 때까지 좋아하면서 끝내고 싶다
난 저거 걍 폐기했겠지 싶은게 넘 아까움 영화 파는 덕후들은 저거 보물인데
왜쓸쓸해 열정적으로 취미생활하다 간건데
진짜 우울하면 어떤거에도 아무 감흥 못느껴 영화 재밌게 보고 열심히 일하다가 나이 들어서 죽은 거면 잘산거지
이 글 불행포르노의 정석같아
자식 몇명씩이나 있는데 아무도 안 떠맏고 요양원에서 알게모르게 학대받아서 우울증 오고 죽는 사람들이 더 불쌍한데... 고독사라는 말 자체도 뭔가 이상해ㅋㅋ
와 너무 재미있는 인생인데? 지들 맘대로 쓸쓸하다 하노 멋있는 취미 잘 즐기셨네
안쓸쓸해보이는데…얼마나 행복했을까
취향분명한사람 낭만적임...
그냥 혼자 가족없이 사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잇단걸 사회는 왜 인정하지못할까 대체? 고독사는 누가 정의하는거임 혼자 죽는데 그사람이 고독햇는지 안햇는지 남이 어캐안다고ㅋㅋㅋㅋ
그리고 배관공이면 돈도 잘 버심.... 사실상 벌이 유무를 떠나서 안타깝게만 보는 거 딱 자기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보여주는 예 같음
살아있을때 낭만 갬성 오졌을거같은데
또다른 낭만을 찾으러 떠나신게 아닐까..
저정도 덕질이면 행복혔을듯
그냥 취향이 확고하신 분이신거 같은데 거기에 굳이 병적이라는 말을 붙여야하나 참;; 저 연세에 번듯한 직업도 있으시고 취미까지 알차게 즐기던 분인데..?
쓸쓸했다고 멋대로 판단하는거 극혐
왜 불쌍한사람 취급하노
유튜브같은데서 영화채널 운영하셨어도 좋았겠다...
낭만가이
행복하셨을거야 혼자가 행복할수도있지
낭만있는데 왜 불쌍한 취급하지 노인이 되었는데도 자기 일 하면서 좋아하는 취미생활까지 계속한거 존멋아님?
프라이버시 때문에 복지사 방문까지 거절했던 사람의 방을 고인이라고 저렇게 구석구석 찍어다가 전시를 하고싶을까;
멋지당
엥 고독사 의미가 뭐지? 그냥 혼자 살다가 사망하면 사인이 뭐든 무조건 고독사인거임? 혼자 취미생활하면서 잘 사신 것 같은데 왜 잘 있던 사람을 쓸쓸했던 사람으로 만드누ㅋㅋ
너무 낭만적이다
저 나이까지 저렇게 열정적으로 뭔가를 좋아할수있다는건 너무 멋진 삶일것같다
저 분이 쓸쓸했다는걸 판단하는거는 너무 뇌피셜아닌가?
본인이 좋아하는거 하면서 잘 사신것같은데
행복하셨을거같은디
보자마자 취미생활 잘 즐기시다 돌아가셨구나 싶음 뭐하나 진득하게 좋아하는게 있다는건 낭만적이야ㅎㅎ
낭만 ㄹㅈㄷ
죽은 사람인데 멋대로 사진 올려놓고 부관참시하네 무슨 권리로 저런 걸 올려놓고 하나하나 뜯어보는 거야? 징그러워
나는 저 나이까지 뭔가를 저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할까 싶음
멋있게 살다 가신 거지
낭만… 불란서 영화같다..
꼭 가족이 있어야지만 행복한 삶인가? 늙어서도 저렇게 진심으로 좋아하는 취미가 있었다는 게 행복한 삶 아닌가싶음
한살한살 먹을수록.. 무언가에 미치는 그 열정자체가 너무너무너무 부러워. 그 대상이 뭐든간에
마지막에 무슨영화보셨을까
전혀 쓸쓸하지 않아보이셔요 ~ 무례
가족이없다면 저렇게 자다가 자기집에서 죽는게 당연하겠지 뭐 쓸쓸하네 어쩌네 불쌍한 시선으로 봐..지가 뭐라고
2..
이거 보니까 모르는 사람 죽음에 쓸쓸한 엔딩, 무연고 시신 이런 이름 붙이는 거 안 좋게 보이네 내가 보기엔 너무 행복한 삶이셨을 거 같아서.. 나도 내가 좋아하는 거 죽을 때까지 좋아하면서 끝내고 싶다
난 저거 걍 폐기했겠지 싶은게 넘 아까움 영화 파는 덕후들은 저거 보물인데
왜쓸쓸해 열정적으로 취미생활하다 간건데
진짜 우울하면 어떤거에도 아무 감흥 못느껴 영화 재밌게 보고 열심히 일하다가 나이 들어서 죽은 거면 잘산거지
이 글 불행포르노의 정석같아
자식 몇명씩이나 있는데 아무도 안 떠맏고 요양원에서 알게모르게 학대받아서 우울증 오고 죽는 사람들이 더 불쌍한데... 고독사라는 말 자체도 뭔가 이상해ㅋㅋ
와 너무 재미있는 인생인데? 지들 맘대로 쓸쓸하다 하노 멋있는 취미 잘 즐기셨네
안쓸쓸해보이는데…얼마나 행복했을까
취향분명한사람 낭만적임...
그냥 혼자 가족없이 사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잇단걸 사회는 왜 인정하지못할까 대체? 고독사는 누가 정의하는거임 혼자 죽는데 그사람이 고독햇는지 안햇는지 남이 어캐안다고ㅋㅋㅋㅋ
그리고 배관공이면 돈도 잘 버심.... 사실상 벌이 유무를 떠나서 안타깝게만 보는 거 딱 자기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보여주는 예 같음
살아있을때 낭만 갬성 오졌을거같은데
또다른 낭만을 찾으러 떠나신게 아닐까..
저정도 덕질이면 행복혔을듯
그냥 취향이 확고하신 분이신거 같은데 거기에 굳이 병적이라는 말을 붙여야하나 참;; 저 연세에 번듯한 직업도 있으시고 취미까지 알차게 즐기던 분인데..?
쓸쓸했다고 멋대로 판단하는거 극혐
왜 불쌍한사람 취급하노
유튜브같은데서 영화채널 운영하셨어도 좋았겠다...
낭만가이
행복하셨을거야 혼자가 행복할수도있지
낭만있는데 왜 불쌍한 취급하지 노인이 되었는데도 자기 일 하면서 좋아하는 취미생활까지 계속한거 존멋아님?
프라이버시 때문에 복지사 방문까지 거절했던 사람의 방을 고인이라고 저렇게 구석구석 찍어다가 전시를 하고싶을까;
멋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