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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32세라고햇지.예쁜 딸이잇다고햇어,5살때이민갓다고햇지..
음악을 여러곡 썻다고...해외서 활동하다가 왓다고햇지.차분하고 조용한듯느낌이다.
전국 투어의 마지막부천공연,,,그래서 아쉽고 또 그리워할꺼라고...
공연을 칭구들과 갓엇지..두 서너곡을 쳐준다..중간에피아노와 관현악4중주...
여리게..갸냘프게.. 나의 귀를 울린다..마음가득 나를 붕 뜨게 포근하게.사랑속으로빠지게한다 .
황홀하고..꼭 나혼자만을 위해서 피아노를 치는듯햇다..고맙고 감사..
눈물이 날듯햇다.꿈속을 거니는듯한 내가 조앗다.
눈감고 따라서 흥얼거려본다.조용함.고요함..
환호성과 함께 박수가 울린다...
많은 인파들이 줄지어서 쌰인을 받는다.
한자리에 칭구들과 모여서 식사..한잔기울이면서..또다시 뭐가 아쉬운지찻집으로 이동...
한동안 이런자리가 없엇던 탓인지...주저리.주저리 대화꽃을 피운다.시간가는줄 모르고...
춥긴 춥던데...어데냐고..추운데 조심해서오라고문자온다...
우와...11시내...서둘러집으로 출동.....
.......
....
..
에고고,,
이루마가 우리 동서 이종사촌동생이라내 ㅋㅋㅋ
이모아들이라서 옛날에 업어둿다데 ㅎㅎ글구.. 권상우하고 동서지간이고 ^^
손태영언니가 이루마 마님이라내...
어쩜...
에구구 울동서 처녀시절에 참 예쁘고 멋진데...
울동서도 예술학교출신인데...한동안 연예계쪽으로 조금,,?^^
세상좁고 넓다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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