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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김두관"이어야 하는가? | |
60만 김포시대의 미래와 김포시민의 자존심을 책임질 유일한 정치인 김두관을 말하다 |
“오직 통일시대를 위한 김포발전의 대장정을 힘차게 열어나갈 김포발전의 전도사 김두관” 한 때는 가장 유력한 야권 대선주자로 다소 과대평가를 받았다고 하지만 지금으로선 가장 저평가된 우리나라 차세대 정치인이 바로 김두관이다. 그는 남해 이어리 이장에서 군수로 재선되었지만 기꺼이 삼선을 스스로 포기하고 고난의 길을 걸었다. 그가 하는 행동은 거짓이 없다. 그는 또 이장출신 행자부 장관으로 지방행정의 전도사로서 이미 우리나라 지역풀뿌리 정치의 상징으로 성장해왔다. 그런 그의 족적이 있었기에 험난하던 5대 지방선거에선 야권의 경남도지사가 되었다. 그럼에도 그는 돌연 2012년 6월 경남도지사의 자리를 그만두고 18대 대선후보 당내경선에 참여한다. 도지사직을 그만두지 않아도 충분한 것을 그는 양심을 걸고 그냥 던졌다. 무모하기 까지 했던 그의 이런 출마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마냥 나도 훗날 그에게 진지하게 물었다. “이 시대의 몇 안되는 진정한 정치인(STATEMAN)이자 김포시 새로운 이장 김두관” 당내외의 복잡한 사정도 감안하지 않고 왜 그리 했느냐고 물었을 때 그의 대답은 참으로 기가 막힌 막막한 대답이었지만 참으로 시원하고 명쾌한 것이었다. 자신을 제외하고는 박근혜를 이길 후보가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런 김두관을 우리는 실제 잘 모른다. 그러니 30만 김포시민이 그의 진정성을 잘 모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시대정신에 투철했고 모든 정치적 행동에 있어서 항상 투명하고 정직했다. 그러기에 60만 시대의 김포를 그리면서 통일대한민국의 평화도시와 통일도시의 전초기지로 김포를 만들겠다는 그의 포부와 그의 비전은 충분히 믿어도 좋을듯 하다. 그가 이번 보선에 김포지역에 출사를 한 이유도 다름이 아니었다. 이번 7.30 보선에서 야권이 승승장구하리라는 예상은 일찌감치 실종되어 버렸다. 오히려 야권이 명맥을 제대로 유지하느냐 하는 선거가 되어 버렸다. 그는 선공후사라는 마음으로 자기가 정치적으로 영원히 죽을지도 모를 정치적 오지, 김포를 선택한 것이다. 아마 우리가 아는 것 보다 김포시민의 높은 자존심과 민주적 소양에 대해 김두관이 많은 기대와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언제나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다. 그는 한 없이 부드럽고 넉넉한 품성을 가졌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이기도 하다. 그가 우리 시대를 가장 앞 서 달려온 사람이며 우리사회의 시대정신을 진정 제대로 알고 온몸으로 실천하는 몇 안 되는 정치인(stateman)이라는 것은 식자층은 다 안다. "노무현대통령이 극찬한 지방행정과 지방분권의 달인 김두관“ 그는 잘 알다시피 노무현 정부에서 지방분권의 전도사로 지방행정의 지원책임자로 일했다. 그를 사람들은 리틀 노무현이라 불렸지만 내가 아는 한 그는 여전히 노무현지지자의 변방에서 작은 소외를 받으면서도 가장 노무현 정신을 잘 실천해온 사람이기도 하다. 그의 이런 정신을 아는 까닭에 전국적으로 많은 그의 열혈 지지자들과 후원자들이 줄을 지어 김포를 찾아오고 있다. 그러나 그는 조금도 우쭐해 하지도 않고 더욱 겸손하며 스스로를 한 없이 낮추는 마음으로 김포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고 있다. 이런 그를 두고 400킬로를 달려온 사람이니 김포와 인연이 있느니 없느니 한다. 참으로 한심하고 왜곡된 시선들이다. 글로벌시대 통일대업을 이루고 남북통일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김포를 만들겠다는 비전앞에 토박이 타령이나 하다니 말이다. “국민아래 김두관, 김포시민 아래 김두관 한없이 낮은 자세로” 필자는 그를 남해 군수시절부터 때론 멀리서 때론 가까이서 그를 지켜보아 왔다. 촌놈 이장이 뭘 할까 했을 때 그는 행자부 장관을 하면서 놀라운 뚝심을 보여주었다. 통제하고 군림하는 중앙정부가 아니라 지방행정을 지원하는 행정자치부를 만들었다. 지방분권특별법과 지방이양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였고 주민자치와 권한에 대한 청사진을 제대로 제시하고 실천하였다. 정파적 이익이나 개인적 입장을 한 번도 주장하지 않았다. 오직 역사와 시대적 정신과 민주와 분권의 원칙에 충실한 그를 보면 노무현대통령이 그를 왜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에 임명했는지를 알 수 있다. 지난 대선 때 그는 케치 프레이즈로 ‘국민아래 김두관‘ 을 내걸었다. 난 그게 정치슬로건으로선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보지만 그이 진심만은 존중해야 한다고 여긴다. 그는 진정 국민아래 김두관을 온몸으로 늘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포의 선택, 김두관의 김포선택이 시너지작용을 일으켜 대한민국정치를 바로세울 것이다” 김두관이 400KM 달려와 김포에 둥지를 틀고자 했던 것은 국회의원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진정 ‘김포시민의 아래’ 김두관이 서고자 했다.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의 골목대장을 뽑는 지방선거가 아니다. 국정을 논하고 국민을 이끌 정치인을 지역을 대표해 뽑는 것이다. 김두관은 광주에 가서 국회의원하자는 것이 아니었다. 오직 김포에서만이 지역의 정치인들이 적극적 그의 출마를 요청해왔고 김포의 정신만이 김두관을 구원해주리라고 믿은 것이다. 난 그의 진정성을 충분히 보아왔기에 감히 김포시민들에게 말할 수 있다. 김두관을 선택하는 일은 김포를 일류도시 일류시민을 만드는 길이라고 말이다. 서울의 외곽도시 가장 낙후된 김포, 가장 난개발과 모기가 많은 지역의 현안을 제대로 앞당길 수 있는 후보는 김두관임이 분명하다. 그이 걸어온 이력과 실적이 증명한다. “환황해권시대, 서해관문도시 김포의 잃어버린 옛영화를 되찾아올 김두관” 민선 시장 3번과 국회의원 3번을 한 유정복 현 인천시장의 경우를 보라. 검단지역처럼 김포를 인천광역시에 팔아(?)먹거나 떼어준 공적을 우리가 칭송하여야 하는가? 그의 가장 오랜 후원자이자 측근이었던 새누리당 후보자의 정치이력을 보라. 김포지역을 위해 사업을 한 것이 과연 무엇이었던가? 이들이 무공해 치킨을 만들고 무공해 양계장을 김포지역에 제대로 운영한 적이 있었던가? 정치는 사업이나 장사가 아니다. 감히 말하지만 김포발전을 위해 김포시민의 내일을 위해 이들을 감히 비교할 대상이 아니지 않던가? 지금은 사돈의 팔촌을 찾아 몇 대를 살아온 김포의 본향을 팔아서 국정을 운영할 후보를 찾아야 할 때는 절대 아니다. 세계적인 국제공항 인천공항을 옆에 두고 있는 김포, 환황해권시대를 열어나갈 미래의 서해관문도시 김포의 앞날을 위해 중국대륙의 많은 유력인사와도 교류하고 있는 김두관 한중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이야 말로 김포발전의 견인차가 되리라 확신한다. “산과 바다, 강을 낀 삼포지향(三胞之鄕)도시 김포, 세계도시가 되어야 한다” 이제 김포는 달라져야 한다. 바다와 산과 평야와 강을 사방에 끼고 있는 도시 김포는 지리적으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오르는 땅값만큼 김포가 살기 좋은 지역이라 말할 수 있는가? 일산과 분당에 비해 아니 과천과 성남에 비해서는 어떤가? 인구는 밀려오는데 도시는 아직 낡은 의식과 질서로 과거를 회귀하고 있지 않은가? 천혜의 땅 검단지역과 김포공항을 다 넘겨주고 더 넘겨 줄 것이 무엇인가? 파주가 선점한 평화도시는 해병의 도시 서해접경도시 김포가 애기봉의 크리스마스 츄리처럼 다시 점등해야 할 상징물이 아닌가? 환황해시대를 열어갈 김포의 뉴리더쉽은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난 그런 비전을 가진 이가 김두관이라고 확신한다. “누구보다 학습능력이 뛰어난 성실한 정치인 김두관, 이번 선거가 끝나기 전에도 김포시민의 속마음을 제대로 다 읽고 모두의 친구가 될 것이다” 그는 언제나 열린 자세와 공부하는 마음으로 가득찬 정치인이다. 중국을 배우고 유럽을 배우고 따끈따끈한 식빵처럼 이제 김포에 녹아내리려고 여러분의 식탁에 김두관이 올려져 있다.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전도사로서 지방분권의 선구자로서 이제 김포를 무대로 중앙정치와 중앙권력을 김포에 녹아들게 할 것이다. 후보등록일에 맞춰 박근혜대통령이 김포 재래시장에 와서 유기농 채소를 사는 것을 보도를 보고 알았다. 그를 데려온 이는 유정복과 홍철호 후보였는지는 몰라도 이를 가능케 한 사람은 김두관이 아니었을까? 구름처럼 김포에 몰려들었던 김두관지지자들이 지금 김포시민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있다. 수십년 낙후된 김포발전과 수도권 변방의 설움을 김포를 정치 1번지로 만들어 단숨에 풀어나갈 기회를 이번에 잡아야 한다. 김포시민의 높은 자존심과 애국충절의 의식과 애향심을 이제 김포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할 때이다. 접경지역 군사도시로 수도권의 방어막이 되어 재산권 행사와 주민권리를 모두 양보해온 김포의 60년 한을 이제 풀어야 한다. 오직 김포의 정치 경제적 위상을 제대로 평가받고 높일 수 있는 후보는 김두관 뿐이라는 생각이다. 김포는 수도서울 서북단 난개발의 위성도시가 아니라 이제 제대로 된 전원도시가 되고 친환경 첨단도시가 되어야 한다. 김포와 같은 도농복합도시를 이끌어갈 리더십은 지방행정과 중앙정치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김두관만이 제대로 실천할 수 있다. 불과 한 해 반밖에 남지 않은 보궐선거이다. 국정을 논하는 자리인 지역구 국회의원은 그냥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 김포의 산적한 지역현안과제를 이제 슬기롭게 풀어야 한다. 김포의 낙후성과 위상추락을 그동안 누가 주도해 왔던가? 수많은 공약이 모두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표류하고 있다. 이제 국정을 논할 대표선수를 전혀 다른 버전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런 적임자가 감히 일 잘하고 일욕심 많은 김두관 뿐이라고 믿는다. 지금보다 김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젊은 어머니들이 살기 좋은 도시, 어른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 후보도 김두관뿐이다. 김포를 통일시대를 대비한 평화의 도시, 남북교류 및 민간 협력의 중추도시로 만들어 나갈 비전을 가진 후보도 오직 김두관 뿐이라는 말씀을 드려본다. “대한민국 정치일번지 수도권 선진시민으로 우뚝설 김포” 김두관후보는 김포의 현안과제로 도시철도 건설과 같은 교통문제, 좋은 교육환경 조성 문제, 도시기반 시설 및 문화시설 확충 문제를 들고 모든 현안들이 국비가 수반되는 중요한 사업들이므로 자신의 정치력과 국정경험이 절대 필요하다고 말한다. “김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무너져 가는 국정을 바로잡고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현장을 다니면 이런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뜨겁습니다. 김포는 앞으로 50만, 100만 도시로 발전할 지역입니다. 지금부터 큰 그림을 그리며 출발해야 합니다. 근시안적인 그림으로는 발전의 가능성과 계획을 담지 못하고 기형적인 도시로 전락할 것입니다. 한강을 끼고 수도권 내에서도 훌륭한 여건을 갖추고도 그동안 저평가된 김포를 중앙행정과 정치권에서 국회의원의 역할을 통해 반드시 큰 김포로 키워 놓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여서 김포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이런 그의 출마변이 김포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여 7.30 보선 날 김포시민이 수도권과 대한민국의 최고 일류시민으로 칭송받는 날이 되길 기다려 본다. 김홍석사회학박사 (부산사회문화연구소장) 김홍석박사는 부산대학교를 수석졸업하고 부산대학교에서 사회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부산발전연구원 사회조사센터장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 등을 역임하였다. | |
첫댓글 김홍석 박사님 고맙습니다..
금방 한국서베이에서 김포지역 여론조사 왔더군요.
우리 전화도 표본에 걸리는 모양이네요.
이젠 후보도 여러 명 묻지 않고
딱 두명으로 압축하여 묻네요~
@비양도 흐름을 거스를수 없으니까요~~
김구관이 대세군요~~
거 누군지 참 인물 훤하다..^^
한 10년은 젊어보이십니다~
비양도님 저랑 닮지 않았나요? ㅎㅎ
김후보였군요. 참 젊다. 이 나이에 언제 군수2번 장관에 도지사까지???
저 지금 동지들과 저녁먹고 캠프에서 이 글을 보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언제 군수2번 장관에 도지사까지? 대단 하지요!!!
박근혜정권의 정치적 파산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바로세울 유일한 구원투수”김두관 입니다..
오직 통일시대를 위한 김포발전의 대장정을 힘차게 열어나갈 김포발전의 전도사 김두관”한 때는 가장 유력한 야권 대선주자로 다소 과대평가를 받았다고 하지만 지금으로선 가장 저평가된 우리나라 차세대 정치인이 바로 김두관이다. 그는 남해 이어리 이장에서 군수로 재선되었지만 기꺼이 삼선을 스스로 포기하고 고난의 길을 걸었다. 그가 하는 행동은 거짓이 없다. 그는 또 이장출신 행자부 장관으로 지방행정의 전도사로서 이미 우리나라 지역풀뿌리 정치의 상징으로 성장해왔다. 그런 그의 족적이 있었기에 험난하던 5대 지방선거에선 야권의 경남도지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