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쭉빵의 은혜로 컬러풀웨딩즈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컬러풀 웨딩즈는 프랑스 딸부자집의 사위들이 모두 다른 나라,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 인민자들인데 막내의 결혼 상대가 흑인임을 알아버린 내용으로 인종차별의 벽을 허무는 영화입니다ㅋㅋㅋ
이 영화 한마디로 대박이네요!!!!
처음은 감독의 의도(?)대로 서로 다른 나라의 사위들 3명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장인, 장모를 보여주며 서로 지루한 관계라는 것을 관객에게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과 융합된 모습이 재미있게 비춰지도록 연출한 것 같습니다.
프랑스 천만관객 돌파가 괜한 허세가 아님을 보여주었어요. 정말 재미있고 뭔가 교훈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번역 역시 현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언어로 자막을 보여줌으로써 영화를 더욱 가깝고 재미있게 만들어준 것 같네요!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쭉빵 사랑해요♡
첫댓글 잘봣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