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기 장학생 김남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제껏 저에게 장학금을 주시는 분들을 뵙지 못하였는데, 오늘에야 드디어 처음으로 청학육만수 장학 재단과 관련된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항상 생각하기에 저보다 장학금이 더 필요한 학생도 있을 것이고 심지어 능력도 뛰어난 학생이 있을 텐데도 저를 선발해 주셨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최선을 다해 지혜를 쌓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으며 특히, 17기 장학생들은 고3으로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건강 잘 챙기면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18기, 19기 장학생들 또한 후회하지 않는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자신이 하고자 하고 좋아하는 일을 개척해 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카페에 글을 남기겠습니다! ㅎㅎ
장학식에 계셨던 모든 분들께서 오늘 하루가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남은 2022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고, 2022년의 새로운 19기 장학생이 되신 모든 학생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
육만수 이사장님과 장학회 관계자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오늘 이런 멋진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첫댓글 김남희 장학생 !
장학생에 글 잘 읽었습니다.
또 이 내용을 복사해서
재단 임원님들이
모두 읽어 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 부탁 드리며
더욱더 장학생들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카페관리에 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