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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목록 목록 윗글 아랫글 방과후 위탁업체 들어보셨나요?
글쓴이: 프란체스카 조회수 : 766 09.02.26 21:59 http://cafe.daum.net/joosansamo/GGBw/4735
작년 5월 방과후강사 교육을 들으러 갈때 위탁업체가 생긴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전과목이 해당되는줄은 몰랐습니다
오늘 들어보니 강사 50% 학교 30% 위탁업체20%의 비율로 계약이 된다는 말이 들리는데 사실인가요?
서울시교육청 입찰공고란에 들어가니 서울에서는 현재
신구초. 선유초. 방일초. 압구정초.숭인초. 장위초. 서래초. 매헌초. 중평초등학교에서 입찰공고를 내었더군요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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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천사맘 잠시 글을 읽다가 갑자기 답변을 달고 싶군요..이 글을 올리신 프란체스카님은 많은 갈등과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린것 같은데 답글을 쓰신 님은 질책의 소리가 더 많은것 같군요.. 프란체스카님은 지금 현재 강사들의 입장과 위탁업체에 대하여 이야기한것 같고 현재 일선에서 수업하고 있는 강사들이 흉내내기 수업을 한다는말이 불쾌합니다. 저 자신을 포함하여 각 기수별로 질높은 수업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수업을 합니다.. 또한 나노암산과 함께 해야만 이 역경을 헤쳐나가자고 말씀하신것 같은데 그럼 나노암산도 위탁업체와 어떤 관련되어 지나요? 지금은 질책과 각성보다 함께 의견을 모아야할때인것 같네요.. 09.02.2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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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사랑5 나노암산2님..... 글의 본질이 어떤것인지 확인하시고 리플을 다시는게 옳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소위 업체가 방과후 학교에 들어오게 된다면 나노암산2님 께서 말씀하시는 실력없는 강사만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능력있는 강사도 현직에서 위태 하다는것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글을 적으실때 전후 상황 잘 파악하셔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09.02.27 05:35
잡화의천국 제가 숭인초교에서 밀려난 강사 입니다. 저희 한테는 통보도 없이 새로 강사를 교체 했어요. 학교에다는 기존 강사 100%쓰는 조건으로 계약하고 강사들한테는 연락도 안한 상태에서 다른 강사들의 이름을 올려서 보고를 한 상태입니다. 주산는 북부여성발전쎈타하고 협력업체로 계약이 돼 있더라구요. 09.02.27 23:53
잡화의천국 나노암산2님처럼 오히려 위탁업체에 속한 강사들이 더 좋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붐셈 주산책도 봤지만 아주 방과후 교재로 적합 하다고도 볼수 없습니다. 이 업체하고 협력을 한것 같은데...전에 숭인초교에 계신던 교장선생님께서는 업체 끼고 하면 수입이 준다고 컴퓨터도 개인으로 할수 있게 도와줘서 했는데 교장선생님이 급성간암으로 작년 10월초에 사망를 하시고 새로 교장선생님이 오시면 업체로 바뀌더라구요 09.02.27 23:58
잡화의천국 전 운이 다면 다른 학교로 갈수도 있고 공부방이라고 할 생각이지만 강사들의 앞날에 큰 충격을 준셈이죠. 말은 거창하게 비영리사단법인 하면서 방과후 강사들의 앞날에 먹구름만 ...저희들도 노조를 만들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제 개인 한사람만 피해를 보는게 아니는까요 현재 이 방과후연합회는 영리업체가 아니라고 숭인초 는 말하더라구요.교육청에서 허가가 난 교육과학기술부 비영리사단법인 한국방과후교육연합회라고 하면서 비영리사단법인을 강조를 하더라구요 비영리사단연합회 09.02.28 00:01
잡화의천국 라면서 강사50% 학교 30% 연합회 20% 나눠 먹나요 그것도 새로 뽑은 강사들 한테는 그것도 안주다고 하네요 12..000~123000원 선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강사들은 취업이 목적이니까 이선이라도 계약을 하겠지요 방과우 특기적성 원래 취지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서 시작된것인데 이렇게 업체로 바뀌면 원래 의 목적돼로 갈수가 있을까요? 09.02.28 00:08
잡화의천국 제가 연합회에 전화를 할때는 지금 회의중이니까 전화를 해주다고 하면서 끓더라구요 그런데 여태까지 전화가 없더니 제 댓글을 보고서 이 밤중에 통화를 하네요 계속 바빠서 전화를 못 했다고...속이 뻔한 말... 붐셈수학이 선정 될때 현재 나와 았는 각 회사들의 교재를 다 보고서 선정된것지 묻고 싶네요 어떤 주산 사이트에도 방과후연합회 안내문이 없는데 왜 붐셈 싸이트에만 이 연합회 팍업창이 뜨는지 이유는 뭔가요? 09.02.28 00:39
대한 비영리법인에서는 방과 후 강사들의 소양교육을 시킬 수는 있겠으나 돈 받고 교육하고 학교에 연결해서 강사료의 몇 %를 나눠 먹고 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멀쩡히 수업 잘 하고 있는 강사들을 소속사 회원이 아니라고 마음대로 교체하는 행위 등도 학부모들과 연대하여 교육부에 진상을 보고 해야 할 것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였으나 비영리법인과 계약한 강사들의 계약서 등을 근거로 문제가 있다면 바로잡을 수 있도록 문제를 제기해야 할 것이라 봅니다. 너무 동요하지 마시고 비상식적이고 불합리한 사항들이 있다면 업체와 교육부에 시정을 요구하는 메일 등을 보내 공론화 해야 할 것입니다. 09.02.27 17:02
베르샤유의장미... 한국방과후교육연합회는 모든 부서를 관할하면서 50% 강사료...부천도 몇학교가 그렇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인천도 서구 00초등학교도 그런것 같고 연수구쪽으로 조금씩 작업해서 스며든다는 분위기 입니다. 인천도 1-2년안에 원하지 않아도 50%강사료 할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해 선택을 해야 겠지요. 서울에서는 3일교육하고 붐셈수학교재.50%강사료 몇몇학교에서 계약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경제도 어렵고 청년실업이 많은 요즘 특기적성 앞날이 우울합니다. 청와대 홈피에 올리던지 시청에서 머리띠하고 외쳐야 할지 대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09.02.27 23:44
베르샤유의장미... 사람들은 모두 자기입장에서 선택을 합니다. 1-3월달은 강사들 재임용시기라서 업체가 교장선생님 찾아가서 30%주겠다고 하는데 어느 누가 거절하겠습니까..내가 교장입장이라도 거절 안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강사님들은 낙동강 오리알이 되네요. 정말 황당한 시추레이션입니다. 정말 왕짜증 모드입니다. 또 한가지 한국방과후교육연합회에 속해 있는 분중에 주사모 카페 회원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같은 회원이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식구끼리 얼굴에 침밷는 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결국 돈이 웬수네요 09.02.27 22:43
jmlee 저도 위 학교 하나 중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데 실제 상황은 학교마다 다르고, 위탁 운영 업체가 기존 선생님들을 모두 바꾼다거나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정리가 되리라 보고, 비영리업체라고 하면서 실제는 수익사업을 하기 위한 포장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무리수를 두게 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학교가 하나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보를 공유하여 대응을 해나가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09.02.27 18:42
김인환 은평구 신설학교인 구현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위탁업체를 모집한다고 구인광고가 나왔습니다. 현재 매일 TV뉴스에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애타는 글이 많이 나옵니다. 누구나에게 배울수 있고 도움이 되는 주산셈으로도 일자리 창출이 됩니다. 현재가 행하는 방과후 학교는 정부에서의 권장과 초등학교에서의 태도가 너무나 다릅니다. 공교육이 사교육을 이기기 위한 수단이라고 하는데 초등학교에서의 참여도는 별로 신통치 않습니다. 이런 결과로 사교육만 더 커져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의 부담만 커집니다. 우리는 우리가 서서 주산셈을 전하는 자리 더욱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열심히 지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09.02.27 22:28
김인환 제가 "주산셈으로 일자리 창출"이라는 내용의 글을 청하대에 띄우겠습니다. 제가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께서는 "주산셈도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에 등재하게 됩니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잘 됩니다.염려와 걱정보다 밀리지 않도록 준비를 해야겠지요. 힘을 내세요! 저 50넘어 천국 갈때까지 주산셈을 전하면서 살 계획입니다. 09.02.27 22:32
붐셈수학 안녕하세요. 붐셈수학입니다. 붐셈수학이 회자가 되고 있다는 소식에 카페에 들어와 글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일단 붐셈수학은 (사)한국방과후교육연합회의 회원사가 맞습니다. 잡화의천국님께서 “붐셈 주산책도 봤지만 아주 방과후 교재로 적합 하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잘 안나가는 회사가 이 업체하고 협력을 한것 같은데...”라고 표현을 해 주셨는데 교재의 경우 개인적인 견해차에 따라 선호하는 교재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희 교재를 보시고 어떤 점이 구체적으로 적합하지 못했는지 알려주시면 검토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09.02.27 22:59
붐셈수학 후발업체다 보니 붐셈수학이 다른 교재에 비해 덜 알려진 것은 사실이지만 붐셈수학은 (사)방과후교육연합회의 회원사 심의기준을 통과하여 회원사가 된 경우입니다. 붐셈수학에서 교재를 공급했을때 붐셈수학이 (사)한국방과후교육연합회에 아무런 커미션을 지불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한국방과후교육연합회가 저희 회사를 아무런 기준 없이 회원사로 채택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채택된 이유로는 1.동영상강의 무료제공, 2.급수별교재, 3.분기별 급수시험실시, 4.수학문제 제공 등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09.02.27 23:00
붐셈수학 “잘 안나가는 회사”라는 말이 가슴에 비수를 꽂네요. 앞으로 이런 말 듣지 않도록 항상 학생과 강사분 입장에서 연구개발하고, 주산암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강사분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 붐셈수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ps:가슴 아픈 말은 피해주세요~ㅜㅜ 소심한 A형이랍니다^^) 09.02.27 23:00
유찬맘 붐셈수학이 회자되고 있는게 아니라 한국방과후협회가 학생수강료중 수수료를 받고 있는점,기존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던 강사에게 예우없이 무례하게 했던 태도들이 회자가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오히려 저에게는 생소한 붐셈수학이 어떤 업체인지 관심이 가는 긍정적인면도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마시기 바라며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개인적인 견해차에 따라 선호하는 교재가 다를뿐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다만..어떤업체까페에 가보니 한국방과후협회에서 위탁업체 회원으로 제의가 들어왔었는데 강사임금중 수수료가 나간다는 사실을 듣고 계약을 포기했다고 하던군요. 09.02.28 00:44
유찬맘 붐셈 수학은 수수료 부분은 전혀 모르시고 위탁업체 회원으로 계약을 하신건지..강사 임금중 수수료 부분으로 나간다는걸 알고도 계약을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09.02.28 00:46
베르샤유의장미... 붐셈수학뿐 아니라 타교재라도는 업체와 계약할경우 사전에 협의하에 서로의 조건이 맞아야 계약이 이루어지는것은 기본인데 강사수수료부분을 모를일 없을테고 알고있으면서 사업이익을 먼저 생각했을테고 자식가진 부모답게 아이들을 먼저생각하고 인격적으로 강사들을 대우했다며 누가 말한것처럼 노예문서란 표현도 없었겠죠. 50% 받는 강사에 대해 짧은 교육을 받고 배출한것을 알고도 내 자식을 그 수업에 수준높은 수업강사라고 말하면서 신청을 할수 있는지요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자식도 귀한법인것을... 09.02.28 09:58
아현동 김은영 저또한 주산교육을 보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학교에 업체가 들어서게되면 많지도 않은 아이들의 강사교육비를 업체와 나누게됩니다 거기에 학교까지 나눈다면..강사들에게 돌아가는 수입은 적게죠.. 더군다나 몇일의 교육 몇시간 교육으로 현장으로 바로 투입이 되는식의 교육은 학부모 입장에서는 분노 아닌 분노 일 것입니다 아이와 부모의 입장에서는 능력있는 선생님으로 생각하고 맡길테니까요.. 주산을 할 줄 아는것과 가르치는 일은 분명 다릅니다. 이런 식으로 주산을 교육시킨다면 멀지않아 주산을 배우려는 아이들은 사라질 것입니다. 또 업체와 강사비가 나눠진다면 아이들에게 받는 강사비는 더 올려야 겠죠 09.02.27 23:23
아현동 김은영 그래야 강사들도 수입을 챙기지 않겠습니까?! 09.02.27 23:28
이쁜이갱미 주산을 보급하는 것도 좋고 연산력을 높이고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도 좋지만 학부모에게 2만 5천원을 받아서 학교와 업체 그리고 강사가 나누어서 수익을 배분한다는 것은 아이들 가지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로서 교육에도 상술이 적용되는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ㅜㅜ 09.02.27 23:33
이쁜이갱미 학교측에서도 특기적성을 활성화한 이유가 특기적성이 활성화된 학교에 가산점을 주기때문인데 MB정책이 영어를 중시하기 때문에 각 교육청 시범학교를 지정하여 '영어특성화 교육'을 활성화하게 되어 학교에 영어 전문 건물이나 교실이 많이 생기는 마당에 학교에 30%의 수익을 주겠다고 하면 어느 교장선생님이 싫다고 하실까??? 09.02.27 23:42
이쁜이갱미 그리고 저렴한 강의료로 수업을 한다면 교사의 질이 떨어져서 방과후 교육의 몰락을 낳지는 않을련지 걱정이 됩니다. 저는 그렇게 강의료를 나누어 가지면서까지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09.02.27 23:44
띵띵이 붐셈수학에서는 회원사 심의기준을 통과해서 선정된거라 하지만 꼬~옥 방과후교육연합회의 회원이 되어야만 했는지 다른 방법으로 붐셈을 알릴 수는 없었는지 되묻고 싶네요. 분명히 회원사가 되면 손해인것도 아셨을 거인데 같은 주산인으로써 왜???? 챙피해 지는지...다른 사람 가슴에 눈물나게 하면 당사자는 피눈물이 날것입니다. 만약 학부모님들도 이사실을 알게 된다면 좋아할까요? 교육이 질적으로 하향곡선을 이을텐데.. 답답합니다. 당사에 이익보다는 만인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시길 바라며 진정 어떠한것이 진정한 주산을 위한것인지 가슴 깊이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ㅉ ㅉ 09.02.27 23:52
붐셈수학 붐셈수학은 방과후학교 위탁교육 계약과는 무관합니다. 저희가 직접 계약 및 운영을 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붐셈수학이 누구에게 눈물을 흘리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교재 및 교육컨텐츠만을 제공할 뿐입니다. 영리업체로서 교재나 교육컨텐츠 공급이 잘못된 일일까요? 붐셈수학은 (사)한국방과후교육연합회에만 독점 공급하는 업체가 아닙니다. 온라인 서점, 오프라인 서점, 공부방 업체, 개인강사 등 다양한 루트로 교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뿐만 아니라 누구든 공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관관계를 모르시는 상태에서 매도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9.02.28 00:29
붐셈수학 교재 및 컨텐츠에 대한 질책은 달게 받겠으나 이건 아닌듯 합니다. 님께서 어떤 교재를 사용하시지는지는 모르나 전 공개적으로 타 교재나 업체에 대해 비방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다른 주산교재공급 업체도 자원봉사하는 업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왜 붐셈수학이 여기에서 회자되어야 하는지 가슴이 아프네요.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선의의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09.02.28 00:29
띵띵이 비영리 단체에서 뭐하여 20 파센트나 먹습니까???? 완전 기관총 든 강도나 매 한가지.... 비영리업체라 말만 하지말구 차라리 까놓고 돈 벌려고 하는거라 말하세요. 뭐가 구려 비영리업체를 사칭합니까?이제 할데가 없어 학교에 사업하러 뛰어듭니까? 세상이 미쳐가고 있어도 학교만은 내버려 두었음 좋겠습니다. 가슴이 총맞은것처럼 멍~~~~ 합니다. 숭인초교 쌤들 힘내세요 09.02.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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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샤유의장미... 소수인원의 결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볼수 있습니다. 업체와 붐셈교재가 계약한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강사들의 수강료가 반으로 줄어든다는것이 강사들에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강사들 통해 업체와 교재는 손해볼게 없는것 같습니다. 이익이 생기는 사업인데 .붐셈교재를 탓하는게 아니라는거 아실텐데 붐교재 아닌 다른교재가 계약했더라도 지금상황엔 변함이 없는듯....현장에서 희노애락을 느끼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님의 고충을 조금만이라도 이해와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다면,,,수강료 분쟁이 붉어지지 않았을텐데 ..아쉬움과 학생과 학교상대로 영업할수는 있지만 생존권과 관련된 부분이라 분노뿐입니다. 09.02.28 00:58
잡화의천국 절 방과후연합회 동부지사 김선희 실장님께서 고소를 하겠다고 하네요 전화할 생각이 없었는데 제가 말도 안되는 댓글을 쓴것을 보고서 전화를 했다고요 저도 더 이상 이 일이 커지는것은 원치 않지만 채용을 하던 안하더간에 미리 저희들한테 전화로 통보를 해 줘야 하는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 댓글을 안 달았으면 전화 할 생각이 없었다니 강사들을 아주 우습게 보는것 같네요 09.02.28 03:43
유찬맘 댓글을 보고 고소를 한다는건..방과후연합회쪽에서 볼때 잡화의천국님께서 쓰신 댓글 내용이 잘못됬다는건가요?방과후연합회 관련자께서는 고소하기전에 먼저..댓글 내용중 어디가 틀린 내용이고 맞는 내용인지 속 시원하게 밝혀주시는게 어떨런지요..? 09.02.28 00:29
세천사맘 위의 내용을 쭉 읽어보았는데 일이 이정도까지 왔다면 사단법인 방과후연합회에서는 어떤 입장표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런일도 없었는데 없는얘기를 꾸며서 쓰진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최소한 강사에대한 입장을 고려한 계약을 했는지 의심스럽군요.. 너무 궁금한데 그럼 사단법인방과후연합회에서는 위탁업체관리가 들어간 강사들을 다 수용을 하였는지 수용을 못했다면 왜 계약체결이 안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고싶군요.. 09.02.28 00:40
세천사맘 윗글을 보면 방과후연합회에서 이글을 읽고 계셨다는것인데.. 똑같은 강사의 입장으로 전래의 강사의 예우없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위 내용이 실제라면 이 일들은 인터넷을 포함한 모든 교육카페에 올려야할것 같군요.. 09.02.28 00:44
나! 라면~~ 2년전 모 학교 면접에서 만났던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자기는 "동생이 갑자기 영업해놨다고 면접 보러 가라고 해서 왔는데 주산 어떻게 가르쳐요?" 라고 제게 물어보던 주산 면접생.. 업체로 강사를 파견하려면 제대로 교육을 시켜서 내보냈으면 좋겠네요..그보다 앞서 학교내에서 교육받는 어린 아이들을 돈으로 생각하는 사업은 그만하심이 어떠실지? 09.02.28 01:16
단비mom 떨리는 마음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사)한국방과후교육 연합회라는곳이 ㅇㅇ셈이라는 업체와 다른것은 50%에서 30%를 학교에 주는것만 다른것같으네요. 그리고 방과후교육 연합회와 같이 일하게 될 강사들이 과연 책임감과 열의를 가지고 할까요? 제가 아는 우리 주산셈들은 좀더 좋은 수업을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의 일들을 보면서 내년에 벌어질 일들이 살짝 걱정되긴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쳐야 겠습니다. 주산강사뿐만 아니라 모든 특기적성강사에게 해당되는 일이니까요 우리 화이팅 합시다 09.02.28 03:02
잡화의천국 제가 정말로 속상한것은 절 채용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니라 학교에서는 기존강사 100% 채용으로 공고가 나갔고 저희들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전 학교 홈피를 못봐서 다른 강사님들한테 들었어요) 그런데 학교로 공문을 보낼때까지 저희들 한테 연락을 주지 않았더니 점이 매우 속상 합니다.오직 한분 강사님한테만 문자를 보냈고 전 학교에다 교체된 강사로 된 상태에서 이유라도 들을라고 전화를 했는데 회의중이라면서 나중에 연락을 준다고 하고서 아무런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밤에 연락이 왔구요. 현재 00 학교가 방과후가 활성화가 돼어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제가 다른 학교 갈 생각을 안하고 그냥 있었던 09.02.28 09:15
잡화의천국 절 믿고 꾸준히 보내 주었던 학부모님한테 고맙고 점점 달라지는 학생들을 보면서 보람도 느끼고 있었고 아무리 강사라도 00학교가 제 직장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학생들을 돈으로만 생각 했더라면 1년만 하고 다른 학교로 옮겨겠지요? 09.02.28 03:43
아무나 나노암산2 -일전에(4개월 전쯤) 지금 거론돠고 있는 방과후 업체 관계자에게서 나노암산 교재를 채택하고자하는 연락이 온적이 있어 ,대전 사무실에서 만나서 본 나노암산 연구회 임원진과 협의를 한적이 있으나, 바로 그문제 ---수수료 문제를 거론하는 것을 임금착취의 일환으로 우려하여,본 나노암산 연구회는 사세확장의 좋은기회였슴에도 불구하고 사업 동참을 포기 한 바 있습니다. 돈과 수익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올바른 주산암산 보급이 목적이기 때문이었지요. 이 내용은 당시 참석했던 나노암산 연구회 임원진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01:35 나노암산 카페에서 퍼온 글 입니다. 09.02.28 09:11
6기생 강사 수수료 문제때문에 이렇게 계약을 포기한 업체가 있는 반면.."교재및 교육컨텐츠만을 제공했을뿐이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회자가 되고 있어 맘이 아프다고 한 붐셈수학"은 과연 수수료 부분을 몰랐나 정말 궁금해지네요.주산인들이 주시하고 있는 이 공간에서 저뿐만 아니라 다른 주산인들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실듯. 09.02.28 10:25
세천사맘 이 일이 사실이라면 수수료착취. 즉 업체와의 노예계약서라는 주제로 방송되었던 부분과 무엇이 틀릴까요? 틀리다면 비영리업체라는 사단법인이라는 합법적인 명분하에 속임수를 쓰는 상술에 불과합니다. 사단법인방과후연합회를 구성하는 사람들과 그들과 계약한 회사는 이러한 일들을 몰랐다는것은 성인의 이해력으론 납득불가입니다. 09.02.28 12:38
시원한바람 방과후 선생님들은 일단 평균 15대 1의 경쟁을 뚫고 면접으로 통과 타인의 일이 아니라 본인의 일이고 노력하지 않는 선생님은 1년에 한 번씩 냉정하게 면접으로 탈락됩니다. 어느 누가 본인의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겠읍니다. 열심히 일한 농부의 땀을 무시하는 중간상인의 큰 배가 떠올라 마음이 아프네요. 진정 비영리 단체이면 그렇게 강사들의 질적인 관리와 교육을 하고싶으면 무료교육 자주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겠읍니다. 09.02.28 13:56
싹퉁박 나름 열심히 준비하여 프리강사로 활동하는데 관리 업체가 들어오면 소속단체의 기본만 노력하지 프리강사의 장점인 자기 개발과 학습 지도 개발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비영리 단체라는 명목아래 위탁업체 싫습니다. 업체 소속 싫습니다. 프리로 강사 실력쌓아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터전이 유지 되길 바랍니다. 09.02.28 10:20
jmlee 사)방과후교육연합회 회장 한의덕, 수학프로그램 풀수학 www.full-math.com 대표 한의덕, 해당 홈피 가보면 다 연결되어 있는 데 사단법인 비영리로 포장하여 강사 모집 방과후 사업하는 것 아닌가? 해당 교육청에 질의를 해보야할 것 같다. 강사가 준비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급하게 여기저기서 강사 모집하고, 기존 강사들 유인하고. 냄새가 많이 난다. 09.02.28 11:26
세천사맘 님의 말씀처럼 여기저기서 급하게 모집된강사가 교육을 받는다해도 과연 얼마나 준비된마음으로 가르칠수 있을까요? 오랜기간동안 교육과 실습을 받고 강사로 일하고 있는동안도 나름대로 수업의 질적인 향상을위해 유료/무료교육을 받아 내적인 밑받침으로 쓰려고 하는데 과연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학교를 나간다면 말뿐인 학교의 교육이지 사실은 익권다툼에 피해자는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수업의 내용또한 반토막난 수업이 예상됩니다.. 09.02.28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