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단께 이해 드리고자 씁니다.
건강을 보려면 사주를 봐야 합니다.그런데 사람은 생로병사라 병은 고치기 힘듭니다
물론 3개월전에 낳는병이 많지만, 운에 따라 병도 생기므로 고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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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주학과 동의학 하시는 분들께도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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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로병사
생장화수장 아시지요?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이 있는데, 이를 두고 생로병사로 말하며, 동서양학에서 많은 말을 합니다.
사주를 봐야 건강을 본다는 것은 다릅니다.사주쟁이 수단이랄까..
서양의학에서는 아주 먼 말이고, 동양 한의학에서도 가깝지는 않습니다.
다만 의명 의역학에서는 합당하게 봅니다. 아주 소수범위입니다.
보통 사주예즉에서는 모두가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 내면에 들면 크게 차이가 있고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사주쟁이들이 고전의 글에서 건강예측을 말하니 그렇다 하겠지만,
내경이나 동의보감등 침구탕액을 적용할수 있습니까? 못합니다.
의명 의역학에서도 말은 하나 그 내면에서 잘 적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음양오행은 공통의 분모로 생장화수장을 정하고 그로써 모두를 읽어내는데,이 과정에서 생로병사가 있습니다.
병을 일관되게 못 고치는것은 아니며 학습하여 익히고 실천하면 고처집니다.
2.운칠기삼.
며칠전 운칠기삼에 대해 몇자 쓴바 있습니다.
운이란 사주의 명운을 말하며 기는 개별적 특기나 전문기술등 학습 단련등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이점을 잘 이해 해야 합니다.
운칠기삼은 평균이고 운8기2,운4기6~ 등 다양하게 일궈낼수 있습니다.
또 이루었다하나 얼마나 오래 갈것인가 여부도 따릅니다.
사주팔자를 명운으로 작성하여 통변이든 예측이든 하게 되는데, 잘못된 사주쟁이나 관련 사주술사들의 수준문제가 있습니다.
질병이나 운의 문제나 같은 예측입니다.
일시적 응급성 중기 장기 고질등 구분이 있습니다.
사주본답시고 코앞의 문제를 말하지만 잘 맞춘다기보다 눈치잡기 호객하는것이 확율적 거래입니다.
사주운세를 보고 필요한 구분을 해서 당사자에게 따르도록 권하는것이어야 하고 돈이 앞서는 짖을 말아야 합니다.
모두가 아닌 진정 사주를 말하는 소수는 생로병사를 개선해서 살고 있습니다.
사주건강 개선은 알기에 일어나는것이며 사주쟁이들은 어찌됐든 더 생명연장을 건강하게 하여 살고 있습니다.
개선이란 무엇인가?
3.병을 고치기 힘들다는 것은 잘못 이해입니다.
앞서 운세의 흐름과 기적에 대해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모르기에 못고치는것입니다.
의료발전으로 백세시대로 가고있습니다. 왜 가고있나요?
사주쟁이든 아니든간에 평균 수명이 늘어가고 있지요.
정해진 인간수명이 있고 만물도 저마다 기한이 있으며 기후환경 그리고 여건에 따라 기한이 변한것입니다.
영원불멸은 없습니다.
개선은 모르게 되는경우를 우연의 운이라하고, 알고 개선하는 것은 우연이라 하지 않습니다.
자동차나 주택을 처음 계획하여 만들고 운행이나 수리보수등 관리에 따라 수명이 다르고,
질병도 다른 정도가 됩니다.
이 한줄로 설명이 짧다면 더 써야하겠지요?
4.사주에는 질환의 기간 구분이 있습니다. 고질 단.중.장기병.
명조 고질성 일생 대응요구
대운: 장기성 30년.10년(3년)
세운: 중기성 3년 1년
월운등 : 단기 (3월)및 응급성(지장간일)으로 말해 봅니다.
또한 대운수가 구분해줍니다.
이 부분은 공부가 조금 필요합니다.
기간을 구분하여 보았는데, 경증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입니다.
중증이란 구분도 그래서 필요한것이며,
내가 어느상태에 있는가를 분석된다면 대응의 침구탕액을 어떻게 쓸것인가 알겠지요.
의료체계 약의 다양성과 처방이라는 것도 같으며,
양방은 응급성이라는 범주에 두는 이유입니다.
작문글이 서툴러 많이 전하려 두서없이 글이 되었으니 양해하시기를~
추가로 동양학 활용중 의명학에서,
이러한 내용은 이곳에서만 가능하리라 생각하는것이 아직 다른곳에서는 보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활용이 있기를~
첫댓글 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