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없이 본 영화지만 역시나 별 감흥은 없네요! ^^
방학이니 만큼 아이들이 디립따 많더군요!! 웅성웅성!! 시끌벅적!!
아이들에게 집중이나 영화관 매너를 논하기는 어렵지만,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에 대한
영화보기 매너 정도는 가르쳐 주었으면 합니다.
'로빈 윌리어~~엄스'가 나오고 사자나 코끼리등이 설쳐 대는 것이 '주만지'를 또 본거 같기도 하고
미니어쳐들이 움직이는 건 '스몰 솔저'를 본거 같기두 하구!!
이십세기 폭스 보단 디즈니에서 제작했다면, 어떻했을까 하는 생각 해 봅니다.
번역도 개그맨들 유행어 좀 섞어서 했던데... 유치하기 그지 없다는 것! ^^
CGV 예매순위 1위던데 언론의 힘이던지 방학인데 불구하고 볼 영화가 없는 슬픈 현실이던지
둘 중 하나의 결과인거 같네요! ^^
티렉스 화석만 좀 귀엽더군요! ^^
'벤 스틸러' 좋은 배우지만 요즘은 많이 부진하네요! ^^ 전 왜 '아담 샌들러'랑 자꾸 헛갈리는지..^^
첫댓글 전...늦은시간 봐서 그런지...애들이 별로없었어요..주위에서는 다들 재미없다는데..전 무척 재미있게 봤는데...^^;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어른의 시선이 아닌.. 동심으로 돌아가서 보니까.. ㅋㅋㅋ 굴러다닐뻔했어요
사라진 내 동심~~ 돌리도!! ㅜㅜ / 잘 지내남? 메롱! ^^ 갑자기 왜 메롱@윙 이냐?
CGV뿐 아니고 국내 박스오피스도 1위인줄 알고 있습니다. 그냥 보기 무난한 수준의 영화라 생각합니다.
괜찮게 봤어요... 마지막 대사가 마음에 짜안~ 하게 와닿더라구요
난 재밋던데.....번역도 우끼고 ㅋ 오빤 별루엿나바?
동심이 사라져서 그런지 재미없었어!^^ 감기도 걸렸구!! ^^
감기조심하삼 오라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