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역학동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음양과 오행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자미온 추천 0 조회 1,283 14.10.20 09:0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0.20 09:44

    첫댓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공부하고 갑니다.

  • 작성자 14.10.20 21:08

    감사합니다.

  • 서고에가선 구경만하고 읽어보진 않았지만 송나라 남방학설 거란과 후금에 시달린 자들의 말은 敬사상 추종하는 패배주의자들의 발상이다 주역이라하는 것은 쿠데타 하자는 원리고 그위 연산귀장역이 그런 귀신 모시자하는 사상을 다 제압 한것 귀신을 부리자 주의 이다 , 경사상 가진 무리들이 외세 끌어들여선 자국을 망치는 무리들 주둥이만 살은 것 악비 장군 같은 이를 죽이는 것이 송나라의 기본 이념이다 남으로 몰린 진나라나 송나라나 결국 버티다 망하는 것 명말에도 그렇게 납방에다간 세워 결국은 버마 까지 쫓겨 갖다간 오삼계 한테 잡히고 만다, 통일신라가결국 견훤이한테 창피당하고 왕건이 한테 통째로 받치고 만다

  • 후진에 진숙보나 장려화 그래 딩가붕 찾다간 망하고 남당 후주 이욱이도 망하고 그렇게 남쪽에 몰리는 애들이 맥믈 못춘다, 송나라 태조 조광윤아거 시씨 천하를 탈취하였는데 위선자 그래선 삼백년을 이은거다 소이 촉한의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일당과 같은 무리들 인 거다, 어느 시대이든 놀부가 힘이 센거지 흥보는 별볼일 없다 도덕개념을 갑주를만들어쓰는 인간들은 다비루한인간들 공산이념으로 천하를 통일한 모택동이만도못하다 부패한 장개석이 그래 대만 축출 겨우 제후역할 밖에 안되는것, 이제나저제나 양심 바르게 적자생존 약육강식이라하는 넘이 천하를 차지 , 조조가 사악하담 그밑에 사람이바보들이라선 모이겠는가를생각

  • 함 알게된다
    무조건 朕의 주장은 是我非他 남은 까고 나는 옳타이다 이래 빈축을 산다

  • 작성자 14.10.20 21:10

    감사합니다.

  • 14.10.20 13:40

    오행이 뭐야고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신곳에서 묻지마세요~ㅎㅎㅎ

    갑자일 신미시에
    ,

  • 작성자 14.10.20 21:11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21 11:29

    감사합니다. 주역철학사에서 의리역과 상수역은 두갈래의 전통인데, 위 주돈이의 상역학은 주역의 상수학을 계승하면서 수를 빼고 상을 도서로 그리며 노장철학을 가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북송의 진희이(진단)에서 출발한 도서상수학에서 시작된 것 같으며 충방→유목(劉牧)→이지재(李之才)→주돈이(렴계)→소강절(소옹,소자)로 전해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들은 주역을 근간으로 하는 상수학이 아니라 하도낙서를 근원으로 하여 우주와 만물의 생성원리를 담아낸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점이 끌여서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공자는 태극만을 말하고 위 주돈이는 무극을 공자의 태극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설파하였으며

  • 작성자 14.10.20 21:48

    @자미온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황극이 무극,태극과 함께 우리 한국(정역)에서 밝혀짐으로서 우주는 그 신비의 장막이 거두어진 것 같습니다. 10무극, 5황극, 1태극. 大哉易也(위대하도다 역의 이치여)! 斯其至矣(이것이 그토록 지극하도다). 그런데 주자(주희)는 공자의 주역사상에 근원한 유교적 견해에 따라 태극=무극이라고 보는 단견을 노출하였고, 위 주돈이가 말하는 무극은 무극or태극 즉 무극→태극으로 무극에서 태극이 나오는 것으로 본 것 같으나, 그러나 우주의 근원적 실상은 無의 무극(10)에서 5황극의 중화를 얻어서(토화작용) 1태극이 생성되는 것으로 보아야 완전한 우주의 발생기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10.21 11:38

    @자미온 물론 위 1태극에서 양의(음양)가 나오고 양의에서 사상이, 팔괘, 64괘가 순차적으로 나오며 易의 근원적인 體인 天地人 3才가 음양변화를 일으키면서 6爻가 시성되는 것 같으며 6효에서 384효가 갈라져 用의 현상세계를 수놓는 것 같습니다.

  • 14.10.20 14:13

    암시
    암시경~ㅎ

  • 14.10.20 15:12

    오행이라는 것이 관점이지 실체는 아니지요...서양의 4원소 처럼요.

  • 작성자 14.10.20 21:11

    감사합니다. 오행과 서양의 4원소는 개념상 차이가 많이 난다 생각합니다.

  • 14.10.20 15:3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0.20 20:30

    감사합니다. 우암산의 단풍도 깊게 물들어 가겠지요? 저의 고향이 청주인지라 우암산이 항상 그리워집니다.

  • 14.10.20 20:46

    항상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 작성자 14.10.20 21:46

    감사합니다.제을 문왕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21 11:28

    아이구, 언릉 퍼가이소. 감사합니다.

  • 14.10.22 13:12

    주돈이의 태극도설은 95%가 틀렸습니다. '무극이면서 태극이다'라는 것부터 오류입니다. 왜 무극이 태극인지의 론리가 없습니다.

  • 작성자 14.10.22 13:50

    감사합니다. 그레서 無極而太極(무극이면서 태극)의 논란이 두고 두고 되나 봅니다. 而를 and로 해석하느냐, 아니면 or,from으로 해석하느냐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북송시절과 남송, 원명청의 시대에는 우주론이 완전 구명이 되지 안은 상태에서 많은 혼란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당연히 짐작이 가는 대목이구요. 근현대에 와서 황극 개념이 대두됨과 동시에 무극과 태극의 개념정립이 된 것으로 보이던데요. 좀 알려 주시지요, 윗글은 정역학자분의 글을 발췌한 것이라 무극과 태극의 관계를 而=or,from으로 보면서 가르쳐 주기에 그 분에게서 배운 사실이 있습니다.

  • 14.10.22 14:29

    @자미온 무극은 무엇이 있는 것 같은데 보이지 않아서 알수가 없어서 無極입니다. 주돈이가 주장한 '무극이면서 태극이다'이건, '무극이 태극이다' 이건, 둘 다 틀린 이론입니다. 무극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입니다. 태극은 눈에 보이는 것중에서 제일 작은 단위의 물질입니다. 태극은 이미 음극과 양극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壬입니다. 무극은 0(영)이고요. 태극에서 動하고 靜하여 수화목금토를 낳았다는 것도 틀렸습니다. 왜 動하고 왜 靜하는지를 설명이 안됐습니다. 제일 큰오류가 動靜에서 갑자기 수화목금토가 나온 부분입니다. 어떻게 낳았다는 원리가 없이 카더라식의 자기 생각을 이론이라고 주장한 것이 오류이지요.

  • 작성자 14.10.23 05:24

    @도울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0.23 07:49

    주돈이의 <태극도설(太極圖說)>을 둘러싸고 주자와 육상산은 격렬한 논쟁을 전개하였다. 주자는 사사물물(事事物物)의 이(理)를 궁구하여 천하만물의 일리(一理)를 얻는다고 하였다. 상산(象山)은 우주를 있게 하는 것은 1리(一理)뿐이라고 하고, 다시 학자가 배우는 것은 1리를 밝히는 것으로서, 정명도(明道)가 "천지와 감통(感通)하면 나는 천지와 일체가 된다"고 말한 것이 이(理)를 얻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상산은 "우주의 모든 현상은 나의 마음의 사상(事象)이요, 나의 마음의 일은 우주의 일이다. 이(理)와 마음과는 한가지 것으로 귀결된다"는 이론으로 전개되는 심즉리설(心卽理說)에 기본하고 있다.

  • 작성자 14.10.23 10:19

    주역의 우주관을 계승하고 여기에 오행설(五行說)을 가하여 새로운 우주관을 수립한 것이 북송의 유학자 주돈이의《태극도설(太極圖說)》이다.《태극도설》은 만물 생성의 과정을 ‘태극―음양―오행―만물’로 보고 태극의 본체를 ‘무극이태극(無極而太極)’이란 말로 표현하였다. 그 본체는 무성무취(無聲無臭)한 것이므로 이를 무극이라 하는 동시에 우주 만물이 이에 조화(造化)하는 근원이므로 태극이라 한다고 하였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