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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알밤막걸리 한사발
늘 평화 추천 3 조회 223 21.03.30 17:1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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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30 17:26

    첫댓글 좀 갈차주고 같이 즐기심 아니되옵니까?

  • 작성자 21.03.31 11:43

    다음에도 알밤막걸리 먹게 되면
    미리 알려드릴께요
    고맙습니다 ㅎ

  • 21.03.30 17:40


    알막 깃든 홍조가 수줍은 아름다운 여인이
    봄빛 머금은 벚꽃길을 나즈막히 걷고 있으니
    천하가 태평스러워 보입니다 ^^

    저도 알밤막걸리 옥수수막거리 두종류가 입맛에 맞더군요
    다른막걸리는 씁쓰레한 뒷맛이 영 아니더라구요 ㅋ

  • 작성자 21.03.31 11:44

    알밤 막걸리가 맛있어
    집에 가져왔지요
    뒷맛이 달달하니 좋더라구요
    꽃 좋은 봄날 심신 평안한 나날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31 11:45

    아 친정이 공주이시군요
    강원방을 하도 잘 꾸려서 그쪽 분이신줄
    알았답니다 ㅎ
    알밤 막걸리 아주 오랫만에 먹어보았더니
    맛있어요 술을 못해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기분내기는 좋더라구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31 11:45

    술 잘 안 먹지만 올만에 먹는 알밤 막걸리가
    맛나서 사서 집에도 가져왔어요 ㅎ
    벚꽃길 다녀오니 속이 좀 시원해졌어요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 21.03.30 19:53

    영탁 막걸리도 맛있어요
    언니가 왜 볼이 붉냐고 묻는다면
    봄 바람이 가슴에 가득차서 꽃물이 들었나보다 하고 둘러되세요 ㅎㅎ

  • 작성자 21.03.31 11:46

    우리 지역에는 영탁막걸리가
    진열장에 없어요 무슨 맛인지 궁금하네요
    술을 잘 못하지만 기분낸다고
    먹어보았답니다 ㅎ
    늘 평온한 나날 되시길요^^

  • 21.03.30 21:26

    온기에 데워진 더 향긋한 바람에
    저도 함께 설레였습니다(취하고싶당ㅎ)

    더 많이 행복하세요
    봄 꽃길의 주인공이세요

  • 작성자 21.03.31 11:47

    따스한 훈풍과 훈기가
    잘 먹지 않는 막걸리 한잔 먹게 하더라구요
    봄꽃이 한창이 즈음에
    심신 평온하시길요^^

  • 21.03.31 03:48

    지난 한국 체류시 충주에 가주 갔었는데 그때마다 밤막걸리 많이 마셨습니다.
    왠지 막걸리는 술이라기 보단 삶의 고단함을 씻어내리는 감로수같은 느낌.
    이 짝 동네서는 안주값보다 비싸 자주 못마십니다.
    가끔 한 잔씩 즐기시고 볼 빨간 사춘기 소녀가 되어보시기를요.^^

  • 작성자 21.03.31 11:48

    전 술 잘 안먹지요
    드물게 봄꽃 속에서 기분낸다고 먹어보았는데
    달달한게 맛나서 사가지고 집에
    냉장고에도 두었답니다 ㅎ
    만개한 꽃보고 한 잔...나중에 낙화할때쯤
    또 한잔..그러다 보면 봄철이 안녕히 지나가겠지요
    늘 건강유의하시고 평온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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