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이틀에 한번은 회사에서 3끼를 해결해야합니다 점심값도 부담되고 코로나 시국이라 조심하는 차원에서 전업주부인 아내에게 도시락을 싸달라고 하였고 코로나가 한 3년 됐나요?여튼 2년 넘게 싸줬습니다 한달에 한두번은 아내가 힘들다고 투정부려 외식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반찬은 아무거나 잘먹어서 3끼 한두가지 동일한 반찬이어도 불만 없이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지금 아내는 아침마다 너무 힘들다며 어깨가 아프다고 서럽다고 울며 도시락 그만이라고 합니다 이제 곧 학교 들어가는 아이 한명만 키우는데 밤에는 아이 봤다고 피곤해서 도시락 준비가 어렵고 아침에는 새벽 일찍 일어나서 도시락 준비가 팔이랑 어깨 아프다고 바쁜 마음에 시간에 쫓겨 스트레스 받는다고 합니다 구내식당 밥값이 5천원이라니까 반찬값이랑 본인 노동값이 더 나오겠다며 화를 내더군요 밥은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이런식으로 똑같이 3끼를 싸는데 반찬도 끼니마다 다른것도 아니고 양만 좀 늘리면 될꺼 같은데 이해가 안갑니다 며칠전에 이렇게 폭발하기전에는 도시락통 3개 모두 식기세척기에 들어가는 스텐으로 바꾸자고 하더니만 도저히 못참겠다고 힘들다고 외식하라고 합니다 할만큼 했다네요... 저는 도시락 받으며 늘 고맙다고 말 했는데..아내는 그 말 보다 대가를 원했는지 자기한테 뭐해줬냐고 자기가 식당 주인이고 저는 손님이냡니다 식당주인은 돈이라도 받지 자긴 받은거 없다고... 쓰다보니 울화가 치밉니다 아내 생활비(아내에게만 들어가는 생리대값 화장품값 옷값 신발값 미용실값 등) 다 제가 번돈으로 해주는건데...또 뭘 받아낸다는건지? 아내는 아이가 아직 어리다는 핑계로 전업주부로 눌러살며 고작 도시락 몇개 싸주는걸로 엄청 서운해합니다 저는 아내 태도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씨발존나역겨워시발
생리대값 ㅇㅈㄹ 왜사냐 죽지 좀
망혼이노 ㅅㅂ
역겹다
뒤져라
????당연히없겠지만 아내조롱을 왜함?? 남편이 개호로자식인데 ㅅㅂ
미친 오천원이먼 시발사먹어 지가 쳐싸던지
미친새끼
아니 구내식당이 5000원인데 경제적인게 중요한게아니라 걍 아내에게 수발받고싶은거네 ㅋㅋ
5천원 ㅅㅂ ㅋㅋㅋㅋ 5만원쯤 하는줄 알겠노
제발🙏
걍 편의점 도시락 주고싶다 미친놈
구내식당 오천원이면 혜잔데 걍 그거 먹고 아까우면 한끼만 구내식당 먹고 좀 간단히 먹어라.. 삼시세끼 다 챙겨먹을 생각만 하네;;
하 개빡친다
생리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