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나승현
추석때 생긴일입니다.
4자매중 막내라위로 형부가 셋입니다.
저희 자매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
제남편, 형부셋과 삼촌, 아빠 6명이 술을 마시는 상황.
저랑 언니들, 엄마는 쇼파에서 티비봤습니다.
그중 둘째 형부가 제게 우리이쁜 막내처제
술좀 따라 보라함. 저 45입니다.
제가
형부 손없어요?? ㅋㅋ싫어요
라고 답하고 티비봄, 제남편이 째려보다
제가 그렇게 대답하자 넘어감.
근데 시간흘러 또 둘째형부가
막내처제가 따라주는 술마시고 싶다고
쇼파에앉아있는 제 발목을 잡음
(남자들은 거실바닥에서 술을 마시는 상태.)
76친정아버지가
당신이 따라주겠다고 형부 손목을 잡아챔
그래서 또 넘어감.
또 시간흘러서 만취한 둘째 형부가
막내처제는 너무 무서워~ 여자가 그렇게 비싸면
쓰나~ 술한잔만 따라봐' 라고 했고
남편이 주먹으로 얼굴 한대침.
더 때리려는거 다른 형부들이랑 삼촌이 말림,
둘째 형부는 코피터지고 나중에 사진 보니깐
얼굴이 부음
둘째 언니가 사과안하면 고소한다고
얼굴 부운 사진을 가족 톡방에 올리길래
저랑 남편은 싫다고 하는 상태입니다.
고소할라면 하라고 나도 가만있진 않겠다고 말함
아빠는 저희 편을 듭니다
가촉간에 고소가 무슨소리냐고 둘째언니한테
뭐라하고 형부에게도 자네잘못이니 넘어가라고 말하심
제가 옆에서 들음
근데 저번 주말
저희 엄마는 그래도 손위동서에게 주먹질한건
잘못했다며 사과하고 끝내라길래
그딴 소리할거면 전화하지말라고 제가 승질내고 끊음
남편은 마음대로 하라고 그냥 무시중입니다.
저희가 사과해야할 일인가요?
한달째 가족 단톡방이 시끄럽습니다.
22 주워와도 저런 질낮은걸레를 주워와서는
어디 남의 집 귀한 딸한테 술을 따라보라고 해? 언니는 돌아버렸다 싶은데 엄마 제정신이세요? 당신 딸입니다
미쳤나진짜
부부가 끼리끼리..^^
엄마도 제정신 아니시네
더 때려도 됨
성희롱으로맞고소가자 ㅅㅂ
성희롱으로 고소허시면 좋겠다 성추행까지 있네
성매매 업소 좀 다녔나본데 그걸 쉴드치네 이야
ㅁㅊ새끼
저걸쉴드치네 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들이네 고소제발
바로 성추행 성희롱으로 고소해야겟다 ㅋㅋ 폭행으로 고소하라 그래 ㉦㉥ 걍 벌금내게
역겹다
미친거아님? 장모장인 처가 가족들 다 있는데서 저런 행동 하는 자체가 처가 무시한다는거고 하 걍 총체적난국
미친새끼다
진심 미친새끼 저거는 부인집을 무시한 행동이야
둘째언니가 화내야 정상임..
ㅅㅂ 언니가 돼서 뭐하냐 내 동생한테 내남편이 저랬으면(결혼안했음)후라이팬으로 대가리 갈겼음 ㅅㅂ 진짜 미친거아냐 평소에 어떻게 놀고다니면? 평소에 처댁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언니 맞아?...........
ㅁㅊ놈이네
남편굿
미친거아녀? ㅅㅂ
아스트레스받아 이런건그냥 즈그들끼리 해결햇음좋겠다 밖에끌고오지말고
그래도 아빠 남편이 글쓴분 편이라 다행이다
가족들 안말리고 뭐하는거야; 아오
내 친동생을 저런 취급한 거잖아ㅡㅡ
스레기를 집에들였더니 언니까지돌았누
어우 ㅡㅡ
와 도대체 밖에서 뭘쳐하고다니길래 ㅋㅋㅋㅋㅋㅋㅋ
저걸 감싸?
아니 언니까지 미친새끼네
남편만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