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paralyze
지난 방송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는 양쪽 코에 휴지를 끼워 넣은 상태였음
전현무는 "코는 왜 그래?"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비염이 터져서 콧물이. 수건으로 감싸야 한다"라고 함
방송 중반까지 코에 휴지를 꼽은 채로 있었고 mbc도 그대로 내보냄.
방송인들은 메이크업, 헤어샵 다녀오고 방송국엔 분장실이 따로 있을 정도로 기본 TPO라는 게 있는데 저게 뭔 행동인가 싶었음
약국엔 비염약, 콧물 멈추는 약이 있고 마스크라는 방법도 있는데 말이지
일반인이어도 직장 가서 코에 휴지 꼽고 돌아다니지 않음 에티켓이란 게 있으니까
이런 기본 에티켓도 안된 태도를 묵과하고 공중파에 자꾸 내보내니까 뭘 해도 우쭈쭈하는 분위기가 생기는 듯.
개인적으로 넘 충격 먹어서 써봄.. 그 어디서도 사회생활할 때 콧물 나온다고 비위 상하게 휴지 꼽고 있지 않습니다 기안84 씨
하루 쉬던가
없어도 상관없던데 활약 하는 것도 아니고 ㅋ
전현무 살어케뺏지
흠 왜 본문하고 상관없는 댓을 달지..논점 흐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