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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비약초 개똥쑥(Artemisia annua) 원문보기 글쓴이: 개똥쑥
"개똥쑥 (Artemisia annua) "은 기존 항암제보다 "항암 효능이 1,200배" 뛰어난 <신비약초>로 밝혀져
빈터나 길가, 강가에서 자라는 "개똥쑥" "잔잎 쑥" 또는 "개땅쑥"으로도 불리죠.
이 "개똥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오래전부터 이질이나, 소화 불량등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왔는데요.
이런 "개똥쑥"이 기존 "항암제"보다 항암 효능이 "1,200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F, D, A,)은 "개똥쑥"이 항암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개똥쑥"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말라리아"의 치료제로도 쓰이고 있는데요.
연구팀은 이 치료제인 '아테미신' 에 "암" 세포만을 공격하는 화학물질을 넣고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암 세포가 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똥쑥"은 열을 내리고 면역조절,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F, D, A,)은 "개똥쑥"을 이용해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항암효과는 "1,000배 이상 높은 항암제"를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항암효과 기존 항암제보다 1,200배인 개똥쑥"
▶ 항암작용, 담즙분비작용, 면역조절작용, 학질 원충 억제 작용, 혈압 강하 작용, 피부 진균 억제 작용, 쓴맛건위약, 열내림약, 피멎이약, 고혈압, 만성기관지염, 진해, 거담, 천식, 홍반성낭창, 간디스토마, 구강 점막의 편평태선, 결핵열, 학질(말라리아),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구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날 때,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아픈데, 간헐열, 황달, 신경성 열병, 만성 열병, 혈변, 토혈, 염증약, 곪은 상처를 빨리 터지게 하는 약, 백혈병, 피부병, 벌에 쏘인 데, 태선, 옴, 농피증, 류마티즘, 황달에 효험 쑥속은 북반구에 약 25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25종이 분포하고 있다. 일본, 만주, 중국, 아무르, 몽고, 시베리아, 인도, 유럽, 북아메리카에 분포되어 있다. 쑥속을 뜻하는 학명 'Artenisia Linne'의 뜻에 관해서 'Artenisia'는 '부인병에 유효하다'는 뜻으로 그리스 신화의 'Artemis(Diana)' 여신을 기념하여 'Linne'가 명명하였다고 한다. 이 식물체를 손으로 뜯어서 비벼 보면 '개똥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하여 '개똥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키는 약 1m 가량이고 강한 냄새가 나며 줄기는 녹색이고 전체에 긴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3회 깃꼴 겹잎에 길이 4~7cm이다. 최종 갈래는 피침형에 크기가 비슷하며 너비 0.3mm 가량이다. 표면에 가루 같은 잔털과 선점(腺點)이 있다. 두상화는 녹황색에 소형이고 지름 1.5cm 가량이다. 두상화서가 총상으로 달려 전체가 원추화서 모양을 이룬다. 총포편은 털이 없고 2~3줄로 배열되어 있고 바깥조각은 긴 타원형이다. 안쪽 조각은 타원형이며 열매는 수과로서 개화기는 6~10월이며, 결실기는 10~11월이다. 정유 함유율은 개화기에 제일 높고 신선한 식물은 오래된 식물보다 함유율이 높다. 정유 성분 중 케톤류 물질의 함유율은 44.97%이고 artemisia ketone 21%, 1-camphor 13%, 1, 8-cineole 13%, 1-β-artemisia alcohol의 acetic acid ester 4%, pinene 1%가 주요한 물질이다. 다른 보고에 의하면 pinene, camphene, 1,8-cineole, cadinene, caryophyllene, sesquiterpenealcohol, cuminaldehyde, ketone류, phenol, butyric acid, hexanal, benzyl acetate, benzyl-d-2-methyl-butyrate, caryohyllene oxide, pemtacosane 등이 들어 있다. 지상부분에는 scopoletin과 scopolin이 들어 있다. 인도산 황화호에서 pseudosantonin과 K-santonin이 분리되었다. 여름철 더위먹은데, 학질(말라리아), 조열(潮熱), 고혈압, 소아 경풍, 열로 인한 설사, 악창개선(惡瘡疥癬)을 치료한다. 외용시에는 개어서 바른다. 길 가나 빈터, 강가에서 볼 수 있으며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냄새가 난다. 쪽잎은 버들잎 모양이고 가늘다. 늦은 여름철에 풀색을 띤 노란색 꽃이 핀다. 청호의 기원식물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방에 따라 큰꽃사철쑥, 제비쑥 등을 쓰고 있다. 신선한 잎즙 또는 고약을 만들어 벌에 쏘인데, 태선, 옴, 농피증에 쓴다. 또한 류마티즘과 황달에 달여 먹는다. ① 학질 치료에 양호한 반응을 나타내며,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구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에 유효하다. ② 허열(虛熱)을 내리므로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나고, 특히 해가 질 때 조열이 나며 미열이 지속적으로 없어지지 않고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에 쓰인다. ③ 온열병(溫熱病) 후기에 사기(邪氣)가 음분(陰分)에 들어가서 밤에는 열이 나고 아침에는 약간 춥게 느껴지고 땀이 없으면서 간혹 미열이 계속되는 증상에 활용된다. ④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땀이 없거나 또는 땀이 있는 증상에 쓰인다. ① 학질 원충을 억제시키고, ② 간디스토마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 ③ 혈압 강하, 해열 작용 및 피부진균 억제 작용이 있으며, ④ 정유 성분은 진해, 거담, 천식을 다스린다. ⑤ 담즙 분비 작용, ⑥ 면역 조절 작용을 보인다. ① 학질에 생것을 달여 마시면 임상 효과가 현저하고, ② 만성기관지염에 진해, 거담, 천식의 치료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③ 홍반성낭창에 환을 지어서 장기간 복용시키고, ④ 간디스토마에 매일 약침 제제를 써서 대략 1~4일 내에 효과를 보았으며, ⑤ 구강 점막의 편평태선에 일정한 반응을 나타냈다.
개똥쑥( Artenisia annua Linne)은 국화과 쑥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왜?? 이 쑥 종류의 이름을 '개 똥쑥'이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개똥쑥은 주로 사람이 사는 인가 주변이나 들판, 산기슭, 길가의 황무지 또는 강가에서 흔하게 자란다.
개똥쑥의 다른 이름은 황화호[黃花蒿: 본초강목(本草綱目)], 취호[臭蒿, 초호:草蒿: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 향사초[香絲草, 주병초:酒餠草: 광주식물지(廣州植物誌)], 마뇨호(馬尿蒿, 고호:苦蒿: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황향호[黃香蒿, 황호:黃蒿, 야통호:野筒蒿: 강소식약지(江蘇植藥誌)], 계슬엽[鷄?葉: 강서초약(江西草藥)], 추호[秋蒿, 향고초:香苦草, 야고초:野苦草: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잔잎쑥, 초고, 향고, 개땅쑥, 개똥쑥, 비쑥 등으로 부른다.
[채취]
가을에 베어서 그대로 햇볕에 말리거나 잘라서 토막으로 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바람으로 건조한 식물에는 수분이 9.7% 함유되어 있고 에틸에테르 가용 물질이 5.6%, 물 가용 물질이 26.6%, 에틸 알코올 가용 물질이 0.8%, 반 섬유소가 11.6%, 섬유소가 8.5%, 목질소가 9.6%, 단백질이 9.3%, 회분(회분)이 10.1%, 탄닌류 2.4% 함유되어 있다.
바람으로 건조한 식물을 수증기에 증류하면 담녹색의 향기가 좋은 정유 0.18%를 얻는다.
[성질과 맛]
1, <본초강목>: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2, <상해상용중초약>: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약의 효능과 치료법]
열을 내리고 학질은 치료하며 풍을 제거하고 가려움증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1, <본초강목>: "소아의 풍한경열(風寒驚熱)을 치료한다."
2, <현대실용중약>: "신선한 잎의 즙은 " 악창개선(惡瘡疥癬) 및 독충(毒蟲)에 물린 상처에 바른다."
3, <남경민간약초>: "열을 제거한다."
4, <귀주민간약집>: "부스럼을 제거하고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5, <광주민간 '상용초약수책'>: "해열,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풍을 몰아내며 가려움증을 멎게 한다."
[사용방법]
하루 3.75~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개똥쑥의 열매를 황화호자[黃花蒿子: 본초강목(本草綱目)]라고 부르는데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황화호자[黃花蒿子: 본초강목(本草綱目)]
[기원]
국화과 식물 황화호(黃花蒿: Art emisia annua L.)의 과실이다. 원식물의 상세한 내용은 '황화호(黃花蒿)'를 참조하라.
[맛과 성질]
1, <일화자제가본초>: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2, <본초강목>: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며 독이 없다."
[약의 효능과 치료법]
<일화자제가본초>: "노(勞: 과로로 인한 피로)를 치료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며 식욕을 돋구고 도한(盜汗: 수면중에 나오는 식은땀)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사용방법]
하루 3.75~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개똥쑥의 항암효과에 대해서
개똥쑥, 항암효과 1200배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the new compound is more than 1,200 times more specific in killing certain kinds of cancer cells than currently available drugs)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개똥쑥은 국화과 식물로 한국, 일본, 대만, 몽골, 시베리아 등에서 자란다.
개똥쑥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말라리아 효과를 말라리아 치료제 아테미신 제조에도 쓰이고 있다.
개똥쑥에 대해서 2008-10-27자 <메디컬투데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샐러드 속 '개똥쑥' 항암효과 항암제 1200배
개똥쑥(Artemisia annua)이라는 전통 중의학에 사용되는 식물이 기존의 항암제보다 1200배 암을 죽이는 능력이 강한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Cancer Letters 저널'에 밝힌 이 같은 연구결과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항암 효과는 1000배 이상 높은 항암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똥쑥은 중의학에서 최소 2000년 이상 사용되어 왔으며 일부 아시아국가에서는 샐러드 형태로 섭취되고 있다.
또한 개똥쑥 (A. annua)의 flavonoid 성분은 항말라리아 효과를 말라리아치료제인 아테미신(artemisinin) 제조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아테미신에 선택적으로 암 세포만을 공격하도록 표적화된 화학물질을 부착한 후 인체 백혈병 세포에 투여한 바 암 세포에서 폭탄처럼 폭발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현재 유방암과 전립선암 세포에 있어서도 이 같은 제재가 선택적으로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한 전임상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개똥쑥에 대한 미국의 원문 내용은 아래과 같다.
Scientists develop new cancer-killing compound from salad plant
Oct. 13, 2008/Science/Health and Medicine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have updated a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o create a compound that is more than 1,200 times more specific in killing certain kinds of cancer cells than currently available drugs, heralding the possibility of a more effective chemotherapy drug with minimal side effects.
The new compound puts a novel twist on the common anti-malarial drug artemisinin, which is derived from t he sweet wormwood plant (Artemisia annua L). Sweet wormwood has been used in herbal Chinese medicine for at least 2,000 years, and is eaten in salads in some Asian countries.
The scientists attached a chemical homing device to artemisinin that targets the drug selectively to cancer cells, sparing healthy cells. The results were published onl ine Oct. 5 in the journal Cancer Letters.
"The compound is like a special agent planting a bomb inside the cell," said Tomikazu Sasaki, chemistry professor at UW and senior author of the study.
In the study, the UW researchers tested their artemisinin-based compound on human leukemia cells. It was highly selective at killing the cancer cells. The researchers also have preliminary results showing that the compound is similarly selective and effective for human breast and prostate cancer cells, and that it effectively and safely kills breast cancer in rats, Sasaki said.
Cancer drug designers are faced with the unique challenge that cancer ce lls develop from our own normal cells, meaning that most ways to poison cancer cells also kill healthy cells. Most available chemotherapies are very toxic, destroying one normal cell for every five to 10 cancer cells killed, Sasaki said. This is why chemotherapy's side effects are so devastating, he said.
"Side effects are a major limitation to current chemotherapies," Sasaki said. "Some patients even die from them."
The compound Sasaki and his colleagues developed kills 12,000 cancer cells for every healthy cell, meaning it could be turned into a drug with minimal side effects. A cancer drug with low side effects would be more effective than currently available drugs, since it could be safely taken in higher amounts.
The artemisinin compound takes advantage of cancer cell's high iron levels. Artemisinin is highly toxic in the presence of iron, but harmless otherwise. Cancer cells need a lot of iron to maintain the rapid division necessary for tumor growth.
Since too much free-fl oating iron is toxic, when cells need iron they construct a special protein signal on their surfaces. The body's machinery then delivers iron, shielded with a protein package, to these signals proteins. The cell then swallows this bundle of iron and proteins.
Artemisinin alone is fairly effective at killing cancer cells. It kills approximately 100 cancer cells for every healthy cell, about ten times better than current chemotherapies. To improve those odds, the researchers added a small chemical tag to artemisinin that sticks to the "iron needed here" protein signal. The cancer cell, unaware of the toxic compound lurking on its surface, waits for the protein machinery to deliver iron molecules and engulfs everything -- iron, proteins and toxic compound.
Once inside the cell, the iron reacts with artemisinin to release poisonous molecules called free radicals. When enough of these free radicals accumulate, the cell dies.
"The compound is like a little bomb-carrying monkey riding on the back of a Trojan horse," said Henry Lai, UW bioengineering professor and co-author of the study.
The compound is so selective for cancer cells partly due to their rapid multiplication, which requires high amounts of iron, and partly because cancer cells are not as good as healthy cells at cleaning up free-floating iron.
"Cancer cells get sloppy at maintaining free iron, so they are more sensitive to artemisinin," Sasaki said.
Cancer cells are already under significant stress from their high iron contents and other imbalances, Sasaki said. Artemisinin tips them over the edge. The compound's modus operandi also means it should be general for almost any cancer, the researchers said.
"Most currently available drugs are targeted to specific cancers," Lai said. "This compound works on a general property of cancer cells, their high iron content."
The compound is currently being licensed by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to Artemisia Biomedical Inc., a company Lai, Sasaki and Nar endra Singh, UW associate professor of bioengineering, founded in Newcastle, Wash. for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Human trials are at least several years away. Artemisinin is readily available, Sasaki said, and he hopes their compound can eventually be cheaply manufactured to help cancer patients in developing countries.
Other authors of the study are Steve Oh, UW medical student; Byung Ju Kim, UW chemistry instructor; and Singh.
The Washington Technology Center and the Witmer Foundation provided funding for the study.
개똥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잔잎쑥(Artemisia annua L.)
다른 이름: 개똥쑥, 초고, 향고
식물: 높이 약 1m 되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2~3번 깃겹잎이다.
각지의 들판, 산기슭에서 자란다.
성분: 뿌리에는 사포닌(거품지수 1:100)이 있다. 전초에 0.04~0.64%의 정유, 탄닌질, 수지, 쓴맛물질, 약간의 비타민 K,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정유의 테르펜 부분의 12~24%는 α-피넨, 4.2~9.8%는 캄펜, 2~6.5%는β-피넨, 1~3%는 사비넨, 0.3~13%는 α-테르피넨, 1.5~12.8%는 1, 8-시네올(유탈리프톨), 0.6~2.9%sms P-시몰, 5.7~51%는 아르테미시아케톤, 11.4~37%는 캄포르, 이소아르테미시아케톤이다.
다른 자료에 의하면 정유에는 카디넨, 카리로필렌, 보르네올-ι-β-아르테미시아알코올, 아세프산, 헥세날, ι-d 피넨, 쿠미놀, 펜타코잔이 있다고 한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꽃필 때 전초를 청호라 하여 쓴맛건위약, 열내림약, 피멎이약으로 결핵열, 간헐열, 황달, 신경성 열병 등 만성 열병과 혈변, 토혈에 쓴다.
민간에서는 염증약, 곪은 상처를 빨리 터지게 하는 약으로 피부병에 쓴다.
개똥쑥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청호(靑蒿)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개똥쑥(Artenisia annua Linne)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효능: 청열절학(淸熱截?), 퇴허열(退虛熱), 양혈(凉血), 해서(解暑)
해설:
성분: 정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약리:
임상 보고:
개똥쑥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결핵의 조열(潮熱), 도한(盜汗), 소화 불량
개똥쑥 7.5~1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광주민 간(廣州民間), 상용중초약수책(常用中草藥手冊)]
2, 서열발사(暑熱發?), 흉민복통(胸悶腹痛)
신선한 개똥쑥의 연한 잎 19~37.5g, 또는 종자 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3, 학질(말라리아:malaria), 간헐열
개똥쑥 11~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4, 소아 열사(熱瀉)
개똥쑥, 봉미초(鳳尾草: 고사리의 한 종류인 봉의 꼬리), 쇠비름 각 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5, 유수(流水: 림프관염)
개똥쑥, 모형엽(牡荊葉: 좀목형의 잎) 각 75g, 위령선 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강서초약(江西草藥)]
6, 개선(疥癬), 피부습양(濕?)
개똥쑥 달인물로 씻는다. [광주민간(廣州民間), 상용중초약수책(常用中草藥手冊)]
7, 뱀에 물린 상처
신선한 개똥쑥 37.5g을 짓찧어 상처에 바른다.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가장 흔하게 지천으로 널려 있는 쑥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놀랍기만하다. 미국에서 조사한 개똥쑥의 항암효과가 기존에 나온 항암약보다 1200배나 된다고 하니 앞으로 흔한 개똥쑥의 성분을 조사 연구하여
값이 싸고 질이 높은 항암제를 개발하여 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연구가들에 의해 천연물질을 철저하게 연구 분석함으로 그 효능을 알아내어 천형으로 알려진 나병인 한센병이 이미 정복되고 있는 것처럼 이제 암을 정복할 날이 그리 멀지 않은 느낌을 가져본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자라는 토종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 교수 전동명)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참좋은~인연~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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