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17~18일 이틀동안 실시한 ‘더? 센트럴스타 리츠’ 오피스텔 청약 접수 결과 319실 모집에 9889명이 청약해 평균 3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부산 한복판의 요지에 있는 데다 문현금융중심지도 인접해 있어 향후 개발가능성이 높았던 점이 인기 요인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단지 규모가 1679가구에 달해 커뮤니티 시설이 풍부하고, 발레파킹과 하우스키핑 등 호텔 수준의 VIP서비스도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요인으로 분석됐다.
‘서면 더? 센트럴스타 리츠’의 오피스텔 부분은 공급면적 88m²~163m²까지 모두 11개 타입에 각각 29실씩 총 319실로 구성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계약은 24~25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문의) 051-817-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