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무엇이드냐?
세상에 태어나서 인생을 안것은 아니다.
살면서 세상을 겪은 것이다.
뭔가 잘 살아 보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하고 싶고
나와 가까운 사람에게 베풀고도 싶고
예쁜여자와 사랑도 하고 싶고
잘생긴 남자와 사귀어 보고 싶기도 한다.
그것이 좌절되면 돈을 벌어서 그들을 어떻게 해 보고 싶고
아니면 권력을 얻어 세상을 뒤 엎어 보려 한다.
그런것이 인생사 세상사가 아닐런 지?
다 욕심이었거늘 생각하면서 산다는 것은
인생을 달관하기 까지는 다 지난 뒤에 얘기일 것이다.
그러다 보면 또 다른 일이 실수가 되고 죄악이 되고.........
세상은 그래서 법을 만들어 사람들의 잘못된 욕심을
억누르게 하고 삐뚤어진 세상을 바로 잡으려 한다.
그러나 그 길은 너무나 먼 길이다.
세상의 법칙을 무시하고 깔아뭉개려는 사람들이
호시탐탐 제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갖은 술수를 부린다.
그러나 사회는 그런 악의 범죄로 부터 너무 약해
때론 속수무책일 때가 많다.
대한민국의 98%쯤은 선한 사람들이다.
2%가 문제다...........
그들의 선동에 선량은 그저 넘어간다.
하하 거리는 그 가짜웃음에
달콤하고 현란한 혓바닥에
제 가슴속을 빼앗기고 마음마저 잃고 만다.
그놈의 농간에 의해
사회는 와해되고 흉흉해지고
착하고 어리석고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제 자리를 잃고 만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그런 세상이 되는 것이다.
제발 서로 사랑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