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 곳곳의 정세와 정국도
요즘의 날씨와 비슷한 건가요?
어제 저녁 이곳
강원 평창에도 엄청난 양의
폭우가 쏟아 졌습니다.
국지성 이라지만
폭풍이 몰아치고
천둥 번개가 번쩍이는 등
한치앞을 헤아릴 수 없는
안개속에 묶여 있는 듯 합니다.
글쎄,
부동산 경기도 이런 영향일까요?
남북이 화해를 하는듯 하고
금새 통일이라도 되는건지
강원도 북부권
북한과 인접한 토지의
문의가 부쩍 잦아지더니
남북 고위급 회담이 무산되고
북미 회담의 성사도 불투명 하다고 하니
또 어떤 변화가 나타날는지.....? ?
차치하고 오늘은
영월 중동면에 위치한
한적하고 저렴한 토지를
매물로 올려 드립니다.
명세를 보시고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현 장 위 치 :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
토 지 면 적 : 1,369㎡(약 414평)
매 가 : 이천육백만원(₩26,000,000)
5월 들어 흐리고
비가오는 날이 많아
사진 촬영도 쉽잖은데
오늘 잠시
구름속에 갇힌해가
세상을 비추는 듯 하여
찬스다 생각
제천과 단양 영월 코스를 잡아
악세레타를 힘차게 밟아 봅니다.
넘 세게 밟으면
급발진으로 화가 있을까봐
스로우 스로우로
도로를 달리는 순간에도
무슨 생각이 그리 많은지
머리속에 질서가 깨어지고
갖가지 상념이 흐트러 집니다.
영월을 지나 석항으로 진입
녹전으로 향하다가
수시로 다니던 길
시원한 약수로 목마름을 달래던
선령약수 생각에
헨들을 돌려 약수터에 왔습니다.
다짜고짜 바가지를 들어
시원하고 상큼한
추억의 약수를 들이키며
눈을 들어보니
글쎄요
영월군에서 시험한 결과인가
약수로 부적합 하다는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이왕 넘겨진 시원한 약수
멈춰지지 않습니다.
그냥 마시고 나오는데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식수로서의 부적합 판정은
사람이 한것이고
오염의 원인 또한
우리 사람들의 탓일진데
정말 정말
환경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 져야 할것 같습니다.
매물 현장앞을 지나온 계곡물
비가 오긴 했지만
사철 마르지 않는 청정 계곡입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이지만
마을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곡이 있어
군데군데 팬션도 많고
멋진 시비 등
보기드물게 잘 정리된 그런 동네입니다.
정말 깨끗하지요?
매물 현장으로 가다
도로 좌측에 작은 박물관인지
개인이 사용하는 건물은 아니듯 하지요?
요긴 고한 카지노 방향으로 가는 길이구요.
매물 토지 바로 옆
국유림 토지상에 컨테이너가 한동있고
매물 토지는 컨테이너
정면으로 부터 좌측입니다.
국유림 토지 바로옆
산으로 부터 흘러내린
청정 계곡수
엄동설한에도 마르지 않습니다.
매물 토지 바로 앞
청정 계곡입니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계곡에 물보라가 출렁이고
굽이 굽이
장관을 이루었을 듯......
조금 가까이에서 촬영 한 사진
이동식 주택 좌측에 매물 토지
도로를 만드는 과정에
지목은 전이지만
일부는 거의 임야입니다. 만
그래도 지목은 전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이동식 컨테이너가 놓여진 곳은
국유림이며
매물 토지 후편 임야는
전부가 국유림이며
1필지의 임야가
백만여평의 면적 일 것입니다.
토지 앞 계곡 건너에
도로는 사북 카지노 방향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청정 계곡과 환경에 비하여
토지가 그리 잘 영글지는 않습니다.
식수는 따로 준비치 않아도
상류에서 호수를 사용
생활용수 및
식수로 사용하면 되겠구요.
평당 6만여원의
저렴한 가격이오니
취향과 비교하시어
용도에 맞게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토지가 잘생기고 능력 또한 남다르다면
이런 가격 절대 없을겁니다.
갈때는 시간도 촉박하고
하늘에 구름이
모처럼의 일정을 덮어 버릴까봐
혼줄빼고 달렸습니다.
작은 동리에
이런 멋진 시비의 공원이 자리 할 줄
전혀 몰랐습니다.
이렇게 큰 대형 시비를 보셨습니까?
확인치는 않았지만
전국에서 제일 큰 시비라고 합니다.
시비에 새겨진 김어수 시인의
봄비라는 제목의 시를 적어봅니다.
봄 비
김 어 수
꽃잎지는 뜨락 연두 빛 하늘이 흐른다.
세월처럼 도는 旋律 한결 저녁은 고요로워
그 누구 치맛자락이 스칠것만 같은 밤
저기 아스름히 방울지는 餘韻마다
뽀얗게 먼 畵幅이 메아리 쳐 피는 창가
불현듯 뛰쳐나가서 함뿍 젖고싶은 마음
놀처럼 번지는 마음 그 계절이 하 그리워
벅찬 숨결마다 닮아가는 諦念인가
호젓한 좁은 산길을 홀로 걷고 싶은마음
1909년
상동읍 직동리에서 출생한
김어수 시인은
김삿갓 시인과 더불어
영월 충생의 유명한 시인이며
불교인이고 교육자라고 합니다.
시비 공원 옆으로는
맑은 계곡이 흐르고
공원내 울창한 소나무가
단촐한 분위기를 고취 합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봄비란 제목의 시를 읊어보니
가슴이 뭉클하고
숙연해지는 기분입니다.
역시 날카로운 창보다 강한
펜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김어수 시인은
1909년 1월 4일
영월군 상동읍 직동리에서 출생
13세가 되던 1922년 부산 범어사로 출가
승려 생활을 하다1985년 1월 7일 선종하였다 함
시비 공원 옆 소나무 그늘막
본 매물이 소재한 직동리는
아주 작은 산간 마을입니다.
마침 멋진 계곡이 있고
오염원이 없다보니
관광객도 많고
휴가철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들어 팬션도 많고
민박집도 상당합니다.
매물의 토지는
우선 가격이 저렴하여
여러 용도를 생각케 되는데
소형 주택을 신축
별장으로도 아님 민박으로
사용하여도 괞찮을 겁니다.
매물 토지와 관련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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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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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지 않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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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강원권
배산임수 청정계곡 접 영월 전 /토414평/2천6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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