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SMVxuqX1n3c?si=uptcUQcRENWkykmH
태영...스텝동생들은 명동 앞 촬영이라 시간이 남아서 쇼핑하러 갔구...
밴에서 자기랑 얘기하려구 이렇게 펜을 들어요.
나이먹을수록 좋은점은
어릴 땐 그냥 막연하게 생각만 했던 것들을
내 의지만 있다면 현실화 시킬 수 있다는거야.
물론 쭈굴쭈굴 늙어가는건 싫지만...
이젠 머뭇거리면 모든걸 놓칠수도 있을것같구...
그러긴 싫거든
내 꿈도 사랑도...
내가 꾸고 싶은 꿈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
사실 일하다 쉴 때 뭘했는지 생각해보면 콕찍어서 기억이 잘 안나는거같애.
이젠 쉴 때 의미있게 보내고싶어.
이제까지는 그럴수없었지만 우리가 만났으니까 이젠 안그럴려구.
우리가 골인할 때까지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들 몇십개쯤은 만들어야지
지난 이년동안은 항상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아직도 괴롭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긍정적인 사람이니까...
자기 만난날부터는 모든일이 즐겁구...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
지금도 날 웃게 해주고 기쁘게 해주는 자기한테 고마울따름
그리구.... 보고싶어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본인닉네임).
편지에 감성에 글씨체까지...
크 이글보고 유튜브 보고왔는데.. 진짜 아직도 서로 좋아하나보다 권상우 되게 다정하고 가정적이네;;
진심 가득한 느낌이라 낭만적이다ㅋㅋㅋ
ㅜㅜㅠㅜ
오 글씨도 잘쓴다!
진짜 따숩다
편지에 감성에 글씨체까지...
크 이글보고 유튜브 보고왔는데.. 진짜 아직도 서로 좋아하나보다 권상우 되게 다정하고 가정적이네;;
진심 가득한 느낌이라 낭만적이다ㅋㅋㅋ
ㅜㅜㅠㅜ
오 글씨도 잘쓴다!
진짜 따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