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hot/3079941041?filter_mode=normal 여성시대 아마레티
이미 90년대생들의 49%가 수도권에서 출생했으며
최근 신생아들은 과반 이상이 수도권에서 태어나고 있음
현재 2030 젊은이들의 절반은 일단 ‘고향’이 ‘수도권’이라는 것
그동안은 수도권으로 이주한 지방 출신 사람들을 다시 되돌려놓기 위한 정책 위주였으나 이제 이런 정책은 의미가 없음
이제 젊은 층은 수도권이 살기 좋아서 고향을 떠나온 게 아니라
그냥 수도권이 어렸을 때부터 나고 자란 삶의 터전인 것
이들이 지방으로 이주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음
이미 1994년생의 56%가 현재 수도권 거주중
지방에 본적을 두고 수도권에서 자취하는 경우까지 합하면 사실상 60%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중인 것으로 추청됨
이건 진짜로 기업들의 재택 문화를 활성화 시켜야만 해결됨...
수도 이전해!
지방이 고향인 사람도 다시 돌아가기 쉽지않은데 수도권이 고향이면 절대 지방 안갈라하지 일단 가족 친구 다 거깄고 인프라도 좋은데
고향이 좋은데 일자리0임. 광역시인데도 일자리없음. 있다고해도 스타트업정도라 안정성도 개낮고 연봉도 서울에비하면 ㅈㄴ 낮음. 집순이라서 서울산다고 뭐 문화생활 더 즐기는 것도 없고 난 일자리만 해결되면 진짜내려감.
지금 지방 안떠난 친구들은 다 공뭔아님 공기업임
보면 다 할 수있는거 안하는거 같아 왜냐면 국회의원들 집이 일단 다 서울이니까 ㅋㅋ 서울에서 사람 빠져나가면 집값 내려가잖어
인프라 다제쳐두고 임금만 수도권이랑 엇비슷해도 안떠날듯 ㅠ 돈더줘
일자리도 없고 할 것도 없고 있는게 없어
ㄹㅇ 수도이전했었어야지
집값비싸 교통체증 해결안돼 둘이 콜라보로 회사에서 먼곳에서 살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출퇴근길 지옥이 비례해서 커짐ㅋㅋㅋㅋㅋㅋ 이게 살기좋은 도시가 맞나요…? 인프라는 무슨 인프라 출퇴근 지옥철 한번만 타보쇼;; 그런거 눈에 보이지도 않음..하 난 진짜 직장만 아니었으면 절대 서울로 안갔을것임…ㅜㅜ
놀란게 서울쪽 회사가면 다들 지방사람들이긴 함
서울사람 ㄹㅇ 몇명 없음 …
자기들도 자기 고향에서 살기 싫대…
다 서울에서 일하고 싶다더라
내려갈 생각 없대…
진심드러워서 서울안감 내고향 발전시키는데 힘쓰고 내고향에서 건강하게 살다갈것
지방 걍 회사 다니는데 (전공 안살림 걍 있는 회사 암거나 들어감 경력도 아님)
걍... 이렇게 여기사는게 낫지 서울은 못살겟어...차막히는것도 너무 싫고.... 사람 많은것도 숨막혀
하이퍼루프같은 서울-부산 간 20분 걸리는 교통수단이 나오면 최소한 지방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굳이굳이 서울에 살지 않아도 될거같은데ㅠ집값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강제로 일자리 옮겨 ㅅㅂ…일자리가 다 서울에 있다구요…
안그래도 작은 땅인데 수도권에 쫌쫌따리 다 몰려서 더 박터지는 것.. 근데 이제 되돌릴 수 없을 듯
지방 살고싶어도 일자리가 없는데 어캄
난 경기도가 너무 조흠..
재택 좀 시켜 강제로라도 진심 전 회사 올재택으로 유명한 회사였는데 정착되고나서 지방이 고향인 사람들 다 내려감
이제는 진짜 강제로 큰 기업들 각종 문화 여가 인프라 싹 다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이상 다들 절대 서울 안 벗어날듯...
유럽은 수도보다 제2의도시가 더 발달 잘되어있는 경우도 있고 독일은 대기업 고루고루 분배해서 수도과밀현상 우리나라보다 훨씬 덜하고 그게 보기좋던데... 우리나라도 수도는 행정도시 형식적인 역할만 하고 기업이나 문화는 좀 여러군데 배치했으면 좋겠어 땅도 좁은데 굳이 한곳에 모여있을 필요가 뭐있냐고 우리나라처럼 교통좋은 나라도없을듯 좀 분배해제발 서울숨막혀
지방 개발 좀 시켜ㅠㅠ 좋은 곳 엄청 많은데 개발이 안되어있어서 가고싶어도 못가겠어
고향이 수도권이면 무작정 떠나라고 하는 건 안될테지 수도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들 위주로 떠날만한 유인 만들어줘야 할듯 공기업이나 국공립학교 아닌 이상 현실적으로 민간기업이나 사립학교를 강제로 보내는 건 불가능하고 재택근무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겠네 재택 가능한 곳중에 목금은 제주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있던데 아마 목금토일 쭉 제주에 있으려는거겠지
지방 일자리를 창출해,,,나도 올라오고 싶어서 올라온게 아니야 일자리 없으니 젊은층들 떠나고 인구 줄어드니 상권도 죽고 뭐 할 게 없어..
ㅁㅈ 나도 경기도에서 태어나서 서울~경기도에서 사는데 서울로 출퇴근.. 내 삶의 터전이야 다른 지역은 그냥 어쩌다 한 번 여행이나 가는 곳이지 출생지가 아니니 갈 생각이 없음 연고가 없어..
나같아도 안감 미쳤다고 서울두고 ㅋㅋㅋ
진짜 일자리고 뭐고 없는데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지방으로 갈 이유가 있나
뭔 의미야 되겠냐고 내가 진짜 일때문에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다 돌았는데 경기도와 그 뒤부터 차이는 말도 못하고 내가 경기도 남부 북부도 다 가봤는데 경기도란 곳도 남들 다 아는 여주 용인 이런데조차도 외곽쪽 조금만 시내만 벗어나도 차없으면 이동 자체가 불편하고 기본적으로 무슨 마을,읍내 버스란 버스가 죄다 15분 간격이면 감사고 30분 1시간에 1대 이 난리고 그래도 번화가같아야하는 시청 중심으로 시내도 다 상권죽고 젊은애들 있어봐야 진심 10대 애기들뿐임 경기도도 이런데 지방은 오죽하고 내려오고싶겠냐 젊은애들이 나도 충청도생에 진짜 시골같은 경기도 외진데 살아서 그나마 이런거 익숙했다지만 꿈때문에 서울살이 5년했는데 그때 성격 다 버리긴했어도 인프라 문화 차이때문에 내려오고 진짜 적응안되서 힘들었는데 더 도시 태어난 애들은 내려올 생각도 안하겠지ㅋㅋㅋ 그 때 서울에서 안 애들도 죽어도 내가 내려온게 지하철 타고 올 수 있는 경기도여도 죽어도 안내려오고 내가 올라가야 볼 수 있었음 인식부터 꽝인데 되겠내고
아휴 지방에 투자 좀 해;; 회사 좀 만들고
문과일자리 서울밖에 없음 ㅎ 당장 경기도 일자리만봐도 이과 제외하고 문과 개박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