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 친일기업인 김지태의 재산을 즉각 환수하라!
친일기업인 김지태의 장학금으로 학업을 마치고 그의 상속세 변호를 맡아 재산까지 지켜준 노무현은 역사와 국민 앞에 사죄하고 각성하라!
김지태는 가장 악명 높은 수탈기관 동양척식주식회사 사원 출신
김지태는 식민지시대 최대 수탈기관으로 악명이 높았던 동양척식주식회사(이하 동척) 사원으로(1927~1932) 근무했으며 회사를 그만두면서 동척 소유의 땅 2만평을 10년 분할 상환조건으로 불하받는 특혜를 받는다.
해방 후 그는 이를 바탕으로 섬유, 화학 사업을 일으켜 엄청난 부를 축적했고 부산일보와 부산mbc까지 인수한다. 그가 기업인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동척으로부터 불하받은 2만평의 토지였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김지태는 악명 높은 친일기업인으로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하며 그의 재산은 마땅히 환수되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족의 고혈을 빨아 부를 창출한 이런 악질 친일기업인의 재산을 보호해주려는 노무현은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이란 말인가?
악질 친일기업인의 장학금으로 학업을 마치고 김지태의 변호까지 맡아 조세전문변호사로 승승장구한 노무현은 각성하라!
노무현은 부일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마쳤으며 김지태의 상속세(백억원대) 관련 변호를 맡아 승소함으로서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거머쥘 수 있었다. 친일파청산을 외치는 노무현은 정작 자신과 이해관계가 얽힌 친일기업인을 비호하고 감싸는 이중적 작태를 드러내고 있다. 그는 친일파의 후광으로 출세가도를 달린 이중인격자에 불과할 뿐이다. 막강한 국가권력을 행사하는 대통령이 공사구분도 못하는 편협한 사고로 역사를 재단 질 한다면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오고 말 것이다.
정수장학회는 합법적으로 탄생되고 운영되어온 건전한 공익법인, 노무현은 적반하장식 여론선동을 중단하고 친일기업인 김지태의 재산부터 즉각 환수하라!
김지태가 20대 중반의 나이에 동척소유의 땅 2만평을 불하받는 특혜를 누렸다면 그가 일본에 얼마만큼 협력했는지 짐작이 간다. 동척은 일제시대에 가장 악랄하게 동포들을 괴롭히며 착취를 일삼던 악명 높은 수탈기관이다. 악질 친일기업인 김지태는 5.16혁명 이전에 뇌물공여 및 부정축재자로 낙인이 찍혔으며 4.19의거 당시에는 성난 시민들에 의해 집이 불태워지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이런 악질 친일기업인의 명예 회복과 재산보호를 위해 안간힘을 쓰는 노무현의 친일기준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과거사진실화해위원회는 김지태의 친일행적부터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친일과 부정축재로 얼룩진 그의 재산부터 즉각 환수하라.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친일기업인 김지태를 비호하고 친일의 잣대를 함부로 휘두르는 노무현은 친일기업인 김지태와의 부적절한 과거에 대하여 사죄하라!
노무현의 논리대로라면 그 또한 친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과거를 지녔다. 그는 친일 기업인 김지태와 얽힌 부끄러운 과거로부터 탈피하기 위하여 진지한 반성 대신 역사를 왜곡하고 선동을 일삼는 범죄자의 길을 택했다. 이는 일국의 국가원수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며 그의 논리대로라면 노무현은 가장 악랄한 친일기업인의 후광으로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른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에 불과하다. 그런 그가 자신의 결점을 감추기 위해 정수장학회와 박정희대통령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가하며 여론선동을 부추기고 있다. 이는 노무현다운 기막힌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노무현정권의 가공된 논리를 그대로 답습한 MB연대 박명환은 즉각 국민 앞에 사죄하고 MB연대의 정체성을 확실히 밝혀라!
MB연대 대표라는 박명환은 지난 6월4일 프리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장물장학회를 반납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노무현정권의 주장을 여과 없이 전달하였다. 이는 스스로의 무지를 드러내고 네거티브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준 충격적인 발언이었으며 박명환과 같이 무지한 사람이 MB연대를 대표한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그들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노무현정권과도 얼마든지 전략적 제휴가 가능하다는 증거를 스스로 내보였고 검증과는 전혀 무관한 정수장학회문제로 노무현정권의 가공된 억측에 가세하는 치졸하고 야비한 행태를 보여줬다. 이는 MB의 정체성마저 의심케 하는 대목이며 MB연대에서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경악 그 자체이다. 박명환의 즉각적인 사죄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우리는 박명환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따져 물을 것이다.
김지태의 친일행적과 해방 후 부정축재에 대한 사실적 근거자료들은 생생한 기록으로 남아 있으며 이를 증언하는 생존자들이 시퍼렇게 살아있다. 안으로는 친일기업인을 비호하고 밖을 향해 친일청산을 외치는 현 정권의 역사왜곡과 국민기만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 우리는 이 시간 이후부터 행동으로 말할 것이며 노무현정권의 가증스런 실체를 국민 앞에 낱낱이 파헤칠 것이다. 우리는 정권의 나팔수, 진실화해위원회가 아닌 노무현 정권과 직접 맞서 싸울 것이다. 우리의 움직임을 결코 가벼이 여기지 말라!
2007.6.11
박정희 바로 알리기 국민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