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호 형님이 떵! '대화하기' 신청했습니다.
'수락' 눌렀죠.
"수고했다"
"뭘~요"
"밥 사마. 회장하고..."
"내일 사주시죠"
"ㅇㅋ"
"닭칼국수로다 사주시죠"
"ㅇㅋ"
"집행부 몽땅 데리고 갑니다."
"ㅇㅋ...12시 동남문고 앞에서 보자"
"넵!"
이랬습니다. 스스로 집행부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내일 북센 수금하고 12시까지 대학천 동남 앞으로 오십시요. 광일형, 정수형, 춘호형 함 쏘신답니다.
글고, 뭐 회동(?)이 지나가셨다고는 했지만...자리빌어 함 뭉칩시다.
해서, 말인데...조별 뒷풀이 내일 닭칼로다 어떠신지...조장이셨던 분들 함 나서시죠??? 물론 조별로 계산하시고...ㅋㅋㅋ
못가신 분들은 이 자리 참석하셔서 아쉬움을 달래보는것도...
미친듯한 댓글의 행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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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봐요!
대대적인 수련회 뒷풀이를 닭칼국수로...
심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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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6
05.07.12 11:4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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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련회 못 간 아쉬움을 내일 닭칼로 풀어야 겠습니다. 영웅담(?)들도 기대하겠습니다.^^
미침.
생생한 뉴스, 즐거운 뉴~우스^^
12시는 조금 빠른데. 빨리 가보도록 하지요.
칼국수는 맛있게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