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30 일날 가?㎢? 바우 하우스 ~
저희 호야 오랜만에 놀러와써요~
저희호야 미용 해써요~이젠 저희 호야 얼마나 이뿐짓을
하는지 넘 이쁜 호야 보구 시퍼서 일에 손에 안 잡힐 정도에요~
요새 호야가 넘 보고 시퍼 일끈나기 무섭게 집에
바로바로들어오구요~
제가 이뽀라~ 해줘서 그런지 이젠 쉬야두 곧잘 가리구요~
응아쌀땐 제가 지켜보구 이씀 배변판에다
싸구요~그래서 제가 자다 호야 침대 올라오구 싶다구
낑낑 댈따마다 요새는 침대에 올려죠서 호야 제옆에서
가치코~ 자구 그런 모습 볼때면 얼마나 귀여운지
저날 바우 하우스 가니까 호야가 얼마나 조아하던지
제가 호야 하테 넘으 미안하더라구요~
그러케 조아하능데 왜 한번두 나들이 안시켜주구 ~
그랬는지 호야하테 넘 미안해써요~ 바우 하우스 간뒤로
호야랑 사이두 대게 마니 조아졌구요~피부병 땜에
넘고민 돼요~ 요새 넘 긁어 피가나궁~딱지 생기구 ~
일단 연고 발라주래서 연고 발라주능뎅~호야 글케
긁구 이쓰면 제가 맘이마이 아파요~ 저희호야랑
저랑 페키 가족들께 늦었지만 새해복마니 받으시라구~
이러케 저희호야 사잔이랑 제 못생긴 얼굴이 담긴 사진올릴께요~
새해 福 마니 받으세요~
첫댓글 호야두 새해 복 많이 받아요~~
호야가 너무 귀여워요 ^^일에 정말안잡히겠어요 ^^ 그리고 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허걱~울 산이꺼랑 똑같은 패딩이닷~!
호야 너무 예쁘네요! 또 님두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