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무조건 떠나고 싶은 곳" ... 모든이의 '로망' 여행지 몰디브 여행

[소올향기4]

겨울이 다가오고 연말시즌 점점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홀리데이를 꿈꾸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항상 누구나 꿈꾸지만 매번 주저하게 되는 일이 바로 연말에 떠나는 해외여행일텐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원하고 꼭 떠나보고 싶다는 해외여행 중, '로망 여행지'로 뽑히고 있는 곳을 자세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 몰디브

많이 익숙하지만 쉽게 떠나기 힘든 휴양지가 바로 몰디브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하러 가자"는  영화 속 나오는 명대사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영화 속 명대사의 주인공 몰디브는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는 꿈같은 여행지라고 불리고오고 있는데요, 이런 영향으로 인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랑 신부들에게는 꼭 가보고 싶은 허니문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몰디브를 꿈꾸는 이유들 중 하나가 많은 숙소가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씩 위치해 있어,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북적거리지 않는 휴양지를 꿈꾸는 이들에게 너무나 만족스러운 곳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몰디브의 매력

몰디브에서는 해변에서의 휴식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몰디브는 다이버와 스노클러들에게 아름다운 바다 속 모습을 탐험할 수 있는 환상적인 여행지로 뽑히고 있는데요.

해양 생물과 산호초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하며, 몰디브의 청정한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몰디브의 매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잔잔한 바다에서는 패들 보드를 타고 물 위를 미끄러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으며, 물 위에 떠 있는 튜브 형태의 트램펄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많습니다.

조금 더 바다로 나가면, 수상 스키와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몰디브 북부 라아 환초의 다채로운 산호초와 청록색 라군은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위한 완벽한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을 마치고 나면, 지친 몸을 새하얀 해변 위에 누이고, 열대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해주면 완벽한 힐링타임이 될 수 있습니다.

몰디브에 지는 보랏빛 석양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노라면 세상의 근심 걱정거리가 모두 사라지고 그저 평화로운 기분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몰디브는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여유로움과 행복을 주고 있는 환상적인 여행지입니다.

몰디브는 허니문이나 셀러브리티들이 방문하는 고가의 여행지로 잘 알려져 많은 분들이 여행지로 선택하시는데 부담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인데요.

인생에 한번쯤은 가봐야지라고 마음을 먹고 계획을 잘 하신다면, 실제로는 다양한 예산에 맞는 리조트들이 존재해 합리적인 가격에도 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바라는 낭만 여행지 몰디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살면서 한번쯤 꼭 가보고싶은 여행지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