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캐리, 침체 우려 진정 효과에 반등
우려 요인 완화 효과 이어지며 소폭 상승
엔비디아 제외한 메가7 모두 오르며 지수 견인
지표나 이벤트 없는 날이라 큰 변동성 자체 없었음
이번주들어 악재성 재료 완화된 점 긍정적 영향
7월 고용 쇼크는 허리케인 등 변수였다는 인식
엔 캐리 문제는 일본의 추가인상 자제 발언에 완화
엔 캐리가 70~80% 가량 청산되었다는 분석
일단 악재 확산 보다 진정 국면이라는 점에 안도
시총 10위 중 엔비디아 외 모두 상승
애플 1.37%, 메타 1.6%, 특히 일라이릴리 5.49%
엔 캐리 우려가 진정되며 대형주들 매수 유입
반면 중소형주들 모은 러셀2000 지수는 소폭 하락
엔비디아는 전일 급등 영향으로 주춤
AMD, 인텔도 약세. 마이크론, 브로드컴은 상승
하락한 엔비디아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 시각
TSMC 호실적 AI수요 강하다는 증거
미즈호. 실적 발표가 상승 재료로 작용 전망
목표가 127.5달러 → 132달러 상향
최근 증시 상황에 대한 분석가들 의견 모음
제이 해트필드, 최근 급락 헤지펀드 매도 영향
장기 투자자들은 큰 변화없었던 것으로 보여
거래 적은 계절이라 헤지펀드 거친 매도에 예민했다고
U.S.뱅크. 강세 여건 여전. 장기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
골드만삭스. 코로나 때 같은 불안함 지금은 아니야
다만 상승하는 과정은 불안정할 것으로 판단
오펜하이머, 긴축에서도 이 정도 경제. 강세장 이어질 것
JP모건. 대규모 투매 없었어. 증시 조금 더 오를 듯
BoA. 연착륙이 경착륙으로 뒤집힐 상황은 아니야
UBS. 경제에 대해 지나치게 비관적 반응. 5,900p 유지
WSJ, 여전히 시장을 흔든 변동성 요인 남아있어
웨드부시, FOMC까지 불확실성은 이어질 것
한편 일본 증시는 약세 베팅이 증가했다고
골드만삭스, 이번주 롱 대비 숏 1.7배 수준
수전 콜린스, 인플레 개선 이어지면 조만간 금리인하
최근 지표 부진 불구 미국 경제 강해
토마스 바킨. 침체가 아닌 정상화되는 중
서머스 전 장관, 주초 VIX 인위적 변동성, 조사해야
주초 급락 만회하는 주후반으로 이어진 한주
다음주 CPI 앞두고 추가 반등은 제한되는 모습도
MSCI한국지수 +1.22%, 야간선물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