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저희가 바쁜중에 생각의 가닥을 놓쳐버린 일에대해 골치를 앓는중입니다...
본래 저희들 하는사업이 재고에 죽는일이거든요..
그런데 11월에 미리 생산량에대한 고민을 하면서 성수기를 거쳐가야되는데..약간타이밍을 놓친것같아요
일주일정도....
하여 저희가앞으로 팔아야할 기본수량이 3만장 정도 많은 느낌이 든다고 남편이 그럽니다..
저는 그닥 많지않아 적절히 맞아떨어지거나 약간 부족한 채로 3차 리오더를 안하고 계절을 마감할 수도 있다구생각하구요.
몇천장 남는건 불가피하고 2~3만장 이상 남으면 골칫거리로 되거든요.. 다음 사업에도 지장있고..이미지상으로도 옳지않구요.
간밤의 꿈입니다.일어나기 직전의 꿈입니다
제가 누구결혼식장에 가야해요.. 동생쯤되는(제 의류매니저같아요) 애랑 같이 가려나봐요..
근데 이애랑 제남편 사무실에 있어요..거기 사람이 여럿있는데..이야기하며 놀아요
근데 제 매장에서 어떤남자가 제 매니저한테 와서는 이시간에 시장이 문을 안여는데 시장간다고 하고 놀고있다고싫은소릴합니다
이남자가 매장 직원인가봐요..ㅎㅎ 전 실제로는 매장에 남직원은 없는데. 그래서 제가 매니저가 무안할까봐 이친구를
두둔하는 말로 둘러댑니다..매니저도 어쩔 줄 몰라하며 시장에 일이많은것처럼 둘러대요..ㅎㅎ
근데 중간에 백화점에 들어갔네요..여기서는 지금저랑같이 사는 여자조카가 나옵니다..
백화점에서 물건을 보는데..너무비싸요..원석으로만든 귀걸이같은걸 사람들이 사는데..
사람들이 그냥 주문서에 사인만하고 갑니다..그러면 그걸 보내주나봐요..저는 하나도 안샀어요..
저 원석이 어디가면 다 파는건데..백화점에서 파니 비싸기만하다고 생각해요..
옆에 화장품코너에서도 좀 싸고좋은게 있어서 하나살까하다가 창피한생각이들어 안사고..
빨리 여기서 도망가고 싶은생각만 들어요.
누군가의 집에 들어가있네요.
침대에서 자는이가 제 큰올케언니네요..
올케언니가 깨기전에 이집에서 도망가려나봐요..
가방에 제 물건들을 챙기는데 제물건이 챙길게 여러가지네요..주섬주섬 저와 제 집에사는 조카와둘이 챙겨요
조카애랑 손발이 잘안맞는느낌...얘가 실제로도 어리고 야문데가 없어요 ㅎㅎ 전공살리지말고 내사업이나 잘 배우라고하는데..
그러구선 이집에서 나가려는데 제 엄마가 옆에 계세요..엄마에게 돈좀 드려야겠다구 생각하는데..
엄마에게 5만원주려다가 10만원이 집어져서 10만원을 드리는데. 엄마가 그걸 다 넙죽 받늗거예요..5만원이면 되는데 다 받으시네
하고생각했지요
그 집에서나와 두갈래길인데. 골목길같은데를 골랐어요..그리가는데.저희 큰 오빠가 저만치서 걸어오네요
오빠에게 왕 오바를 떨며 인사를 하는데..오빠는 그냥 데면 데면 인사하고 집으로 가요..우리오빠는 본래좀 그래요.ㅎㅎ
아까 그 길로 갈걸하고 후회를 잠깐했네요..
길가다보니 뒤에서 저를 아는 사람들이 저를 막 불러요..
시누도 있고 아가씨들도 있구..그러면서 제아들 **이 감기걸렸다나 하면서 놔두고 간다고 막 뭐라구 하네요..
근데도 저는 가야되니까 빨리 가려구만 합니다. 아들 감기보다는 이일이 더 중요한것같아요..꿈에서도 그렇게 생각을...
남자를 만나러 가는지 이남자아닌 다른남자를 만나려는것 같은데..옆에 이남자가 자꾸 궁금해하며 안갔으면 하는 눈치예요..
제 대학시절 친구인데..암튼 이친구에게 뭐라 둘러대고 다른사람을 만나러가야하나봐요..그남자를 좋아하는지...
전화로 상대방에게 전에 너가 나 주차 가르쳐줬던 공터인지 ..거기로 오라고 그랬어요 제가....
누군가에게 과외를 가르치는 사람과 같이있어요..
그사람이 공부를 검사할때 찍어주는 도장이 있는데.. 한자로 지혜몽이라구 ㅎㅎㅎㅎ써있어요 ㅎㅎㅎㅎㅎ
저건 우리선생님 트레이드마크인데.. 저걸 저사람이 왜쓰나.... 요즘 저렇게 쓰는게 유행이고 대세인가 그런생각듭니다..
그 도장을 찍어놓은 종이를 봤지요..-----이상입니다..
지난일요일에 큰오라버니 집의 여자조카애가 제게와서 자기집 매장얻고싶다며 상의하고 갔어요.
시기적절하기못해서 좀 어렵다고말하고 대충 일의 밑그림을 그려줬어요..
제가 의류사업에 성공하려면 광저우시장에 선을 대야하는데.. 남편이 현재 사업에 온 신경을 쓰는 중이라서
아직 구체적인 실마리를 찾지못했어요.. 이일이 풀리면 두루 가족의 일들도 풀리겠지요...
지기님께서 이꿈에 검사도장을 찍어 주셔야해요..
이 재고량이 부족할것인지 남아서 골치가 될일인지...아직 성수기 초입이므로 재고를 치면서 상대방 선수들을
또다시 발을 묶을 수도 있거든요..추위가 오기전에 답을 알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이이제이 라구... 오랑캐로 오랑캐를 무찌른다는 말인데.. 저희집 재고량으로 상대방의 발을 한번 더 묶을 수있을지요...
다른 꿈부터 해결하고 댓글 달께요
남편이 재고걱정을 하다가 빅바이어에게.. 일주일에 3000장씩 대주기로 하였대요... 우리서방은 미리 무슨일이든 처리하는 편입니다..제가 늦게까지 배짱부리는 편이지요...ㅎㅎㅎ
남편 사업방식에 저는 동의 합니다 사업은 내일어떻게 될지 몰라도 오늘현실에서는 배짱을 부려야 하거든요 속은불안해도 겉은 그래야 하는것 입니다 이런게 남자와 여자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헌데 아무리 제가 위의 꿈을 하나하나 분석해보아요 남편의 일하고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꿈입니다
님의 그 조카와 관련된 꿈으로 보이고 님의 사업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는데 님의 일은 아직 확실하게 말해준게 없습니다 그리고 조카와 관련해서는 조카가 님의 말을 듣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제가 님의하는일에 어떤 확실한 도장을 찍게 될지도 아직 입니다 허나 확실하게 찍을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조금 더 님의 꿈을 지켜 봅시
다 아직 꿈에 어떤 확실한 멧시지가 없어요 조금더 지켜 보면서 님이 생각하는 광쩌우에 연결이 될것인지 어떻게 될것인지 앞으로 님의 꿈에서 알아 보아야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오늘 이꿈에는 어떤 확실한 멧시지가 없어요
네에 제꿈이라니 다행입니다,,지기님 오늘도 애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