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물사랑실천협회 답글로 인해 마산시 담당 공무원 이수정님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다행히 지금 현재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이 분도 처음 업무를 시작할 때, 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아이들을 위한 복지를 위해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조만간에 직접 가 볼 계획입니다.
다녀와서 또 알려드릴께요.
창원시도 www.animal.go.kr에 나와있는 아이들 공고와 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아이들 공고가 다른 점을 문의하여 그 사유를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시 홈페이지에 글 외에 전화를 드려도 얼마든지 친절히 문의에 답변해 주시고, 협조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세상은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우리 편입니다! ^ ^
첫댓글 부산시보호소는(강서) 현재, 시정하여 안락사는 거의 하지 않는다고하는데... 창원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제발...
마산시보호소 시설이나 운영방식 전국에서 몇손가락 안에들만큼 괜찮아요...안락사도 공고일이 지나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하지 않습니다...저도 올봄에 한번에 가봤는데 깨끗하고 젊은 수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아쉬운점이 있다면 봉사자들이 가서 보호소생활 오래한 애들은 한번씩 보호소 마당에 데리고 나와서 산책이라도 시켜줬음 좋겠단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