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품 반품 위해 고객한테 경비실에 맡기라고 했음 기사님 갔는ㄷ 경비실에 상품 없고 집에도 없어서 돌아감. 그 후에 온 고객 문자
그런데 지난달 27일 함 씨는 같은 고객에게 또 한 번 인신공격성 문자를 받았다. 이날은 함 씨가 A 씨에게 도착한 택배 물품을 배송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한 날이었다. 당시 A 씨 집이 비어 있었기 때문에 함 씨는 집 앞에 방문 스티커를 붙인 뒤 경비실에 물건을 맡겨두었다.
하지만 A 씨는 이 택배를 찾지 못했는지 또 한 번 함 씨에게 "택배가 없잖아. 야 택배 내놓고 가. 문짝에다가는 경비실에 맡긴다더니"라며 반말로 문자를 보내왔다.
함 씨는 특히 "가다가 전복 사고나 나라. 택배 때려치우든지. 가지가지 인간이 존재하네"라는 악성 문자를 약 17분에 걸쳐 받아야 했다.
함 씨는 "A 씨가 배송이 안 됐다면서 CJ 대한통운 측에 항의하기도 했다"며 "회사 측에서는 '고객이 화가 났으니 빨리 배송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 씨는 A 씨 대신해 연락 온 그의 남편에게 택배를 놓아둔 자리를 자세히 설명해 찾아가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함 씨는 "택배를 찾았는지 그날 이후로는 A 씨 측에서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
택배기사도 개판 많아요. 집에 있고 핸드폰 켜져있는데 연락해본적도 집에 찾아온 적도 없으면서 경비실에 맡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던져놓고 가버리면서 문자로 "집에 아무도 안계셔서 경비실에 두고갑니다" 이러고 구라를 치질 않나. 그것도 처음엔 바빠서 그런갑다 해서 아무말 안했더니 나중엔 문자도안함ㅋㅋㅋ 반품하는 물건 현관문 앞에 두고 출근했는데 반품 물건이 현관 앞에 없어서 그냥 돌아갔다고 해서 도둑맞은건가 싶다가 택배사 본사에 전화해서 확실히 확인해달라고 했더니 "아 가져갔었는데 깜빡하고 없어서 못가져왔다고 했네요." 라고.... ㅆㅂ 장난하나. 내가 확인 안했으면 내가 다 뒤집어썼겠죠. 미안하다는 소리도 못들음
첫댓글 저런 사람들에겐 박근혜도 아깝다.
누군가에게 갑질을 당하면 남에게도 갑질을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악순환 반복되죠.
최근 '전화벨이 울린다' 라는 연극으로 보여준 듯.
어휴 쓰레기 새끼들
암걸릴것 같다
.....육체노동도 힘든데 정신과 감정까지...힘듬...거참.. 아니 지들은 머 얼마나 잘나서... 아니 그리고 잘나도...저건 아니지....
택배기사도 개판 많아요. 집에 있고 핸드폰 켜져있는데 연락해본적도 집에 찾아온 적도 없으면서 경비실에 맡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던져놓고 가버리면서 문자로 "집에 아무도 안계셔서 경비실에 두고갑니다" 이러고 구라를 치질 않나. 그것도 처음엔 바빠서 그런갑다 해서 아무말 안했더니 나중엔 문자도안함ㅋㅋㅋ
반품하는 물건 현관문 앞에 두고 출근했는데 반품 물건이 현관 앞에 없어서 그냥 돌아갔다고 해서 도둑맞은건가 싶다가 택배사 본사에 전화해서 확실히 확인해달라고 했더니 "아 가져갔었는데 깜빡하고 없어서 못가져왔다고 했네요." 라고.... ㅆㅂ 장난하나. 내가 확인 안했으면 내가 다 뒤집어썼겠죠. 미안하다는 소리도 못들음
어떤경우는 문앞도 아니고 아예 한 4-5m앞에 떨궈놓기도 하더군요;; 집 바로옆에 소화전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연락안하고 거기다 넣어 놓는거 까지야 이해하는데 참.....
버러지들 천지네 ㅋㅋㅋㅋㅋ
천박한 사람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