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혜선 트위터> |
'감독' 구혜선이 단편영화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촬영 현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단편현장입니다"라며 "촬영감독님과 회의 중인데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거 점점 남성스러워지는군요"라고 덧붙였다.
|
<사진=구혜선 트위터> |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능숙한 모습으로 현장을 지휘, 감독다운 면모를 보였다. 구혜선은 최근 배우 남상미를 주연으로 한, 아버지와 딸의 얘기를 다룬 단편 영화 '당신'(가제)의 촬영을 마쳤다.
구혜선은 지난 6월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가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Short Shorts Film Festival & Asia)에서 화제상을 수상했다. 또 장편영화 '요술'도 연출하는 등 영화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
구혜선은 내년 초에는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본격 상업영화에 도전할 예정이다.
|
<사진=구혜선 트위터> |
|
첫댓글 구혜선 미소년이다 이야~
친구를 보면 그사람을 알수있다고 ; 역시 끼리끼리네여
남상미 조아^^
둘이 분위기도 많이 비슷한듯~둘다 참하구낭~
나도 좋아 남상미!!
남상미 좋아요^^
잠깐나오는 남상미가 더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