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번 어린이집 사건을 당사자는 아니지만 바로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예요 ? 다들 엄마들이 그 어린이집에 일은 터졌지만 어쩔수 없이 아이를 맡겨놓고?이 일을 손놓고 계시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제가 너무 답답하고 화도나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 오늘 어린이집에는 원생?부모들 ,?형사 ,구청직원, 기자(기자들은 취재)?들이 모여? 이 사태를 어떻게 처리할지 의논하며 머리를 맞대고 있었습니다 ? 엄마들은 절대 이 일을 그냥 흐지부지 넘길생각도 없으며 원장과 선생들의 엄중한 처벌을 원하며 어린이집의 위탁문제, 앞으로 어떻게 원을 정상 운영할것인지 구청직원들과 의논하고 있습니다 ? 어제는 원생 부모님들이 모여?구청장을 만나러 갔고 가서 거세게 항의하고 어떻게 처리할것인지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엄마들의 의견과 ?어떻게 해결이 됐으면 좋겠는지 세세히 구청장에게 이야기 했구요 아동폭력상담원 직원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 지금 부산맘 어머님들께서는 cctv를 보시고 이게 선생만의 자질 문제로 이야기가 되는거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 이 문제는 원장에 의해서 선생한명쪽으로만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는데 원장의 의한 상습폭행이나 폭언은 증언이 나왔는데도 cctv 물증이 없어서 (원장실엔 cctv가 없죠..) 엄마들이 원장의 실체를 만천하에 밝히고 엄중처벌을 받게 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고 있습니다 ? 그리고 구청에서 알려왔는데 오늘 ㄷㅂ어린이집 위탁이 취소되었으며 새로운 위탁자가 선정되기전까지 월요일부터 공무원이 파견되어 원장직무를 대행하게 될것이라고 연락이 왔구요 담주부터 대체인력이 지원될 분위기 인듯합니다 ? 일단 문제가 된 만1세반은 현재 정상운영이 전혀 안되는 상태라 엄마들이 데리고 있으면서 문제해결땜에 다들 백방으로 뛰고 있고 원장의 폭언 폭행 증거가 없기때문에 탄원서를 작성하고 있고..탄원서를 쓰며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모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까지 되기까진 엄마들이 이리저리 사건을 이슈와 시키려 노력하고 구청장실에 단체로?항의하고?했기때문에?이렇게 라도 처리가 되고 있는것입니다 어린이집은 지금 정상 운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계속 애들을 보내고 그 무시무시한곳에 애를 맡기고 방치하고 있다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 그런글들을 그 부모들이 본다면 얼마나 상심하고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 우리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이 일이 묻히지 않도록 우리가 애써야 합니다 여러 매체에 이사실을 널리 퍼트려야 합니다 ?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까 ㄷㅂ원장이 그 인근에 가족이 운영한다는 ㅎㄱ어린이집에 원감으로 일했을적?지금의 일과 유사한 일로 인해 민간 어린이집 개원을 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할수 있었던점들이 의심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 우리는 이사건이 단순히 폭행문제가 아니고 그 뒷면을 봤을때 이런일들이 어떻게 묵인이되고 구청에서 어떻게 손을 썼는지까지 들춰봐야 합니다 ? 지금 ㄷㅂ어린이집에서는 회사도 며칠째 못나가고 오시는분, 갓난쟁이 안고 오시는분, 김밥천국에서 김밥 몇줄 사다먹으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제발 이 엄마 아빠들을 더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따뜻한 말 힘내라는말 꼭 이기시라는 말 해주세요 ? 그 원에 계속 애들보내나? 미친거 아냐? 돈이 중요해? 이런 추측성 얘기들은 오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일이 속히 잘 처리되고 **이도 **부모님도 ㄷㅂ어린이집 모든 학부모님들도 상처를 딛고 믿을수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집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만나 웃을수 있는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