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의 부활전, 유재명!

[빠꼼이]

이번에는 꼭 살아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18대 총선 개표 결과(2008.04.09)

지역구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창원시갑 창원시을 마산시갑 마산시을 진주시갑 진주시을 진해시 통영시고성군 사천시 김해시갑 김해시을 밀양시창녕군 거제시 의령군함안군합천군 양산시 남해군하동군 산청군함양군거창군

경남  >  양산시

선거구명

후보자별 득표수

1,2위 표차

개표율

양산시

1위	한나라		허범도	39%	(26,802)
2위	무소속(친박)		유재명	33.4%	(22,937)
3위	민노		심경숙	10.4%	(7,159)
4위	무소속		송인배	7%	(4,793)
5위	무소속		정병문	5.2%	(3,585)
6위	창조		김진명	3.3%	(2,250)
7위	가정		김홍득	1.7%	(1,198)

5.6%
(3865표)

100%
(69,513표)

출처: http://blog.daum.net/yangsan_love

'10월 양산 대전' 후보들 부산에서 전초전
유재명·김양수·박희태·송인배, 앞다퉈 지역 방문 '얼굴 알리기'

	유재명

	박희태

'10월 양산 대전(大戰)'이 부산에서 시작됐다. 10월 재·보선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한 경남 양산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출마 의사를 피력한 유력 후보들이 앞다투어 부산을 찾고 있다.

지난해 총선에서 친박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33%의 득표율을 기록했던 유재명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은 14일 부산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출마를 선언했다. 유 연구원은 "17, 18대 총선에서 양산과는 아무런 연고가 없는 '낙하산'들이 내려와 양산시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며 "한나라당 공천에 연연하지 않고 승부에 나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나를) 공천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지난 4월 국회의원 재선거 등에서의 (한나라당 공천을) 볼 때 정상적인 시스템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복당을 신청하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양산지역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지난 13일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특강을 가진 김형오 의장을 수행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출마 입장을 거듭 피력했다.

	송인배

	김양수

김 실장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하면 무소속으로 출마할 각오인데 안 믿어주는 분위기가 있어 지난 주말 의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며 "지난 총선처럼 한나라당 공천만 바라보는 일은 없고, 정치인생을 총결산한다는 각오로 이번에 끝장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도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열리는 한나라당 부산시당 국정보고대회 참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양산 출마'에 대한 견해를 피력할 예정이다.

17, 18대 총선에서 각각 열린우리당과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송인배 전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와 안장식이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출마 채비에 나섰다. 노 전 대통령 49재와 안장식의 총괄기획팀장을 맡았던 송 전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첫 선거인만큼 민주당과 무소속 출마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심하고 있다"며 "만일 한나라당에서 박희태 대표가 출마하면 '이명박 대 반 이명박' 대결 구도가 형성될 것인데, '반 이명박 전선'을 구축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입력: 2009.07.14 21:51 / 수정: 2009.07.15 오후 2:31:20

ⓒ 국제신문(www.kookje.co.kr),

**아래 글은 서울신문(2009.08.01)에 실린 기사의 일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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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를 비토하는 쪽에서는 “야당이 정권 심판 운운할 텐데

출마 예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지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에 오르지 못한 박 대표가 쉽게 되겠느냐.”

고 지적했다.

주현진 허백윤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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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분은 지지해달라고 목메이게 부르고 치마자락을 잡았건만......

그러나

 박근혜 전 대표는 11일 심재엽  심재엽전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심 전 의원은 저를 많이 도와주신 분이다." 며  "축하하는 자리에 의리상 와야하는 게 아니냐." 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또 "사람의 도리 중에는 의리를 지킨다는 게 있다." 며 "의리가 없는 사람은 사람이라고 할 수도 없을 것이다." 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개소식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례적으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희태는 박근혜님께 지원해달라고 애원하다가 안되니까 청와대로 찾아갔네요. 또 무슨꼼수를 부리려고 찾아간것인가?

알수가 없네요. 뒷담화가 궁금 합니다.

양산시민들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찡꼴이]

유재명 박사님을 믿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