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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사회 최근 들어 짙어가는 혐중에 대한 제 생각
나스텝한거니 추천 0 조회 2,136 25.07.23 12:37 댓글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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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23 13:52

    이게 이상하게 극우들과 맞물려서 돌아가더군요 극우 지인이 있어서 이야기해보면 마지막엔 중국욕이 꼭 나옵니다 이런경우 대처하기 참 어렵더군요 팩트도 살짝 들어가있고 듣고있는 저도 잘 알지 못하는이야기가 많아서리

  • 작성자 25.07.23 14:29

    맞아요. 제 주변에도 똑같습니다. 일단 굉장한 중국 혐오가 깔려있어요. 그 사람은 중국이랑 좋거나 나쁜 경험이나 그런것도 없거든요.

  • 25.07.23 14:16

    중국 이야기를 하는데 친일과 극우가 대뜸 나오는건 굉장히 신기하네요. 이게 세대가 달라서 그런가.. 저는 아예 초등학생때부터 6.25 전쟁은 꽤 상세하게 배웠던거 같거든요. 꼭 학교 수업이 아니더라도 만화책, 위인전 등을 통해서도 많이 접했던거 같고요. 이게 70년대생이 받은 반공교육의 영향인가...?ㅋ 제가 지금 좀 어리둥절 한데 6.25 때 중국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애초에 중국에 대한 국민 감정이 좋을리가 없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혐중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국을 싫어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6.25가 빠지고 친일, 극우가 나오는건, 뭐랄까 김치가 왜 매운지를 이야기 하면서 고추가루는 애써 무시하는 느낌입니다. 정치적으로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은건진 모르겠지만, 6.25를 빼고 혐중을 이야기 하실꺼면, 그냥 안 하시는게 나은거 같아요.

  • 작성자 25.07.23 14:30

    한국전쟁때 중국 참전으로 이미지 안좋은건 알죠. 다만, 중국과 수교 이후부터 봤을때 최근 더 혐오가 짙어지는거 같아서 글을 적은겁니다.

  • 25.07.23 15:34

    @나스텝한거니 제가 굳이 6.25때 중국이 뭘 했는지, 그게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지 다시 설명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 그냥 스스로 한번 돌이켜 생각해보면 현재 우리가 중국을 대하는 태도는 상당히 놀라운 부분이 있습니다. 감정 빼고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했을때 중국을 주적으로 분류하지 않고 그냥 일반 이웃나라 처럼 취급하는거 자체가 놀라울 정도로 우리에게 극심한 피해를 입힌 나라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제가 중국 극혐, 빨갱이 아웃 뭐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실리주의 측면에서, 현실적인 측면에서 이제와서 중국을 우리가 미워한다고 뭐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냉전시대의 종말이 언제인데 이제와서 이념 싸움 하자는것도 아니고요. 다만 우리나라가 왜 중국을 싫어하느냐 라는 물음에 대답은 언제나 6.25때 중국이 한 짓이 있으니까 라는게 정답일 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 작성자 25.07.23 15:41

    @theo 네, 역사적 사실들에 대해서 어떤 사건을 배경으로 싫어하게 되었다라는걸 정답이라고 하는건 각자 다른 의견이 있을거 같아요. 중국과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너무나 많이 엉켜있으니까요.

  • 25.07.23 14:24

    지난 20여년 가까이 일 때문에 전세계를 돌아다녔는데 저의 결론은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다 입니다. 문화적인 차이는 존재하나 사람의 성향은 규정지을수 없을정도로 다양하고 인종이나 국가로 묶어서 판단할수 없더군요.

  • 작성자 25.07.23 14:31

    맞습니다. 다만 중국인이 너무 많고 전세계 어디든 있다보니 안좋은 경험을 겪은 케이스도 많은거같아요.

  • 25.07.23 14:33

    @나스텝한거니 맞습니다. 저는 지방에 살지만 서울에 올라가면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건 그냥 서울에 사람이 많은 거.

  • 25.07.23 14:43

    지나치게 시끄럽다 하고 보면 중국인.. 공중화장실 두루마리 휴지 겁나 막쓰고 대충버린다 하면 중국인... 편의점 정말 지저분하게쓴다.. 하면 중국인. 수출입관련 일하다가 뭔가 속았네...하니 중국인..글로벌 탑2라 하지만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무시하는건 그들이 하는행동과 뒷바침 하는 중화사상입니다. 배려라는 개념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정치적으로 만들었다고는 해도 그런걸 거부감없이 인정할만큼 중국인 스스로가 행동을 그렇게 해요...

  • 작성자 25.07.23 14:45

    네 공감합니다. 아직 공중도덕이 모자란 중국인이 많죠.. 저는 중국이랑 거래하는데 아직까지는 다행히 큰문제는 없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발생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경계해야죠.

  • 25.07.23 14:45

    저도...
    저는 어쩌다보니 해외여행을 처음 간게 중국이었고,
    유일하게 두번 가본 나라도 중국입니다.

    둘 다 타의에 의해서입니다.
    제가 속한 그룹이 중국 가겠다는데 별 수가 없지요.


    그런데, 좋았어요.
    음식은 맛이 없고
    교통은 불편하고
    언어는 아예 안통하지만,
    그래도 결국 사람 사는 곳이고,
    안되는 영어로 서로 웃으면서 대화하기도 하고...


    혐중사상 퍼진거는 일단 시진핑 때문이 크고,
    정치적인 이유로 퍼진 것도 크다고 봅니다.

    종북, 빨갱이가 안먹히니 새로 만든게 친중입니다.
    북한한테 나라팔아먹는다가 안먹히니,
    중국한테 나라팔아먹는다고 떠들고 다니는 거지요.


    중국의 시진핑정권은 매우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동북공정에 한한령에, 사사건건 시비고, 자국 경제를 말아먹고 있지요.
    그렇다고 중국의 모든 것을 혐오하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결론: 후진타오때가 좋았다. 그때는 진짜 좋았다.

  • 작성자 25.07.23 15:42

    저 공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5.07.23 14:49

    2번은 잘 모르겠네요. 혐중 정서는 그전부터 있었습니다. 혐일두요.

  • 작성자 25.07.23 15:42

    네네, 제가 더 짙어졌다는걸 생겨났다라고 잘못 적었네요ㅠ

  • 25.07.23 15:01

    혐중은... 최근 몇년 사이 국내 정치 커뮤니티, 유튜버에서 나오는 혐중이라면 말씀하신 내용이 맞다고 보는데 사실 기본적으로 중국인들의 비매너 행위, 중국의 대외적 정치행위 들이 누적되어서 중국혐오는 원래 깔려 있던거 아닌가요...굳이 따지자면 이건 혐오라기 보단 깔봄, 무시, 업신여김 정도겠죠. 아무튼 이 두가지를 합쳐서 친일 극우세력이 만든거다 는 아니라고 봅니다.

  • 작성자 25.07.23 15:42

    네 제가 더 짙어지게 되었다라는걸, 생겨났다라고 잘못 적었네요ㅠ

  • 25.07.23 16:39

    @나스텝한거니 많은 부분에서 동의하는 바입니다! ㅎㅎ

  • 25.07.23 15:41

    예전에는 중국인엄청 싫어했는데 중국인 절친 몇명 사귀게되면서 생각이 좀 바뀌기는 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사이가 좋기 힘든 이웃나라이고 더구나 중국이 세계적으로 깡패짓을 많이 하다보니 이미지가 안좋을수밖에 없으니 어쩔수없는 현상이죠

  • 작성자 25.07.23 15:43

    사이가 좋기 힘든 나라인건 맞습니다. 중화사상도 그렇고,, 예전부터 본인들이 대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봐요. 이게 중화사상이기도 하죠 ㅎㅎ

  • 25.07.23 16:19

    저도 중국인들과 대화를 좀 나눈적이 있는데 중화사상에 중국이 최고고 뭐든 원조라는 식의 인간들이 많긴 하더라고요.. 중국이랑 거창한 사업까진 아니더라도 작은 무역만 해봐도 통수 맞는 일 허다하죠 근데 그것과 별개로 정치권에서 멸콩 거리며 유치한 짓거리 하는 건 아주 극혐합니다 개인과 국가 차원의 대응은 다른 거죠

  • 작성자 25.07.23 17:17

    이런 사람들은 꼭 있더라구요.. 중화사상에 찌든 ㅎㅎ 그냥 전 무시하거나 가볍게 받아쳤어요

  • 25.07.23 16:25

    종북 다음 미는게 친중 이더라구요. MZ형 색깔론 이랄까요. 요즘 댓글 알바는 친중타령하면서 혐중아이디 씁니다, (몇몇 사이트 가보시면 금방 감 옵니다.)

  • 작성자 25.07.23 17:17

    네, 그쪽 댓글조작팀들 있는거 이미 다 알잖아요. 거기서 작업들어간겁니다.

  • 25.07.23 16:58

    혐중은 중국이 한국에 위협이 되기에 나타나는거죠. 한국이 성장하고 혐한이 나타난거랑 같다고 봅니다. 실제로 중국의 산업은 한국거 가져다 그대로 더많이 더싸가 전부인 나라고, 그에 따른 기술빼가기도 실제로 많았고요. 그럼에도 중국의 발전덕에 한국도 경제가 좋아졌으니 괜찮았으나 한한령 이후론 도움도 안되는데 위협만 되니 혐중이 나타날 수 밖에요.

  • 작성자 25.07.23 17:19

    이해합니다. 근데 잘만 이용하면 우리나라도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잘 이용해먹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5.07.23 17:32

    중국에서 생활중이고 동감합니다. 댓글로 뭔가 다 적기엔 내용이 많아 저도 따로 시간내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25.07.23 17:38

    아 그러시군요 ㅎㅎ 저도 사실 글로 다 못적은것들이 많습니다. 글 올려주시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 25.07.23 19:11

    댓글은 많고 싸움은 없는 소통이네요! 👍🏼
    저는 공공질서 안지키거나 위생적이지 않은 중국인들 영상이 많이 공유되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 작성자 25.07.23 20:42

    맞아요.. 개념없는 중국인들도 많죠ㅠ

  • 25.07.23 21:24

    공감합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만난 중국인들은 하나같이 다 친절하고 한국에 우호적이었네요. 요즘 학생들은 덮어놓고 짱×은 싫다로 가고 있으니...

  • 작성자 25.07.23 22:40

    그러니까요ㅠ 좋은 중국인들도 많아서 안타깝죠

  • 25.07.24 02:30

    중국이 대만침공 선언하고 세계 패권을 노리기 시작한 후부터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

  • 25.07.24 09:56

    댓글이 많아 분란이있나했습니다.
    역시 클린한 우리까페네요
    형님들 댓 읽고 많이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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