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침 땅굴에 대하여
북한군의 땅굴굴착기술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 할 수 있지만, 휴전선이남 4km를 넘을 수 없는 저급한 수준의 기술이라고 잘못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김일성이 1970년대에 유럽에서 300여대의 땅굴 뚫는 기계(TBM: Tunnel Boring Machine)를 도입하여 북한 내에서 건설한 길이 600여km, 깊이 300m의 북한수뇌부 비상도피용 전용땅굴이 있다고 1997년에 귀순한 황장엽씨 등이 증언하였고, 귀순자 차도수씨 등도 땅굴 매 1.5km당 3명의 초병을 세워 청진기로 시추 굴착음을 청음케하고, 시추공이 내려오면 어김없이 자갈과 모래를 쌓아 “역대책”을 시행했다고 증언하였다.
북한은 이러한 고도의 땅굴굴착기술을 미얀마와 레바논 등의 우방국가에 수출하고 있던 사례들이 언론에 보도된 바도 있다.
대한민국 국방부가 1990년 3월 3일을 마지막으로 찾아낸 강원도 양구 제4땅굴이후 24년 동안 북한 남침땅굴을 추가로 발견하지 못했지만, 40년간(1974년~2014년)에 걸쳐서 북의 남침땅굴을 탐사하였던 이종창신부(천주교 마산교구)는 22개(장거리땅굴: 50여km의 길이로 서울을 향해 들어온 땅굴 3개와 전 전선을 20~40km 이상의 길이로 남하한 땅굴 13개, 단거리땅굴: 6개)의 땅굴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김진철목사(남침땅굴을찾는사람 대표)는 민간단체인 남굴사(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가 찾아낸 땅굴(경기도 김포군 후평리땅굴, 경기도 연천군 구미리땅굴, 경기도 화성시 천천리땅굴, 경기도 남양주시 묵현리땅굴 등)에도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다. 또한 금년(2014년) 3월과 4월에는 서울 금천구와 경기도 양주에서 남침땅굴을 다우징확인 및 시추확인하고 땅굴 속에서 발파석과 북한재 시멘트를 발굴하였으며 착암기 소리와 북한여성의 방송음도 녹음하였고, 5월부터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이 땅굴을 국민들께 보여드리기 위해 애국시민들과 함께 절개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하나 요즘 간혹 생기고 있는 싱크홀의 원인도 확실히 알고 대비책을 잘 세워야 하겠다.
2015년도에는 반드시 적화통일을 이루고 청와대에 인공기를 꼽겠다고 선언을 한 김정은의 말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농담으로 여기고 있는 국민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김일성이 6.25전쟁 직후 1954년부터 뚫기 시작한 남침 땅굴망이 60년이 지난 지금 서울의 지하를 점령하는 일이 생길 때에는 세월호사고와는 비교될 수 없는 국가상실의 재난이 예견된다.
북한군의 “역대책”에 의해 뻥 뚫린 땅굴을 발견할 수 없었기에 1992년 김포군 하성읍 후평리의 제5땅굴(가능성)에서 제시된 “북한제 시멘트와 갱차음/굴착음”등을 인정하지 않는 잘못된 관행이 군의 전통이 되다시피 하여 우리나라 장군들은 땅굴이 없다고 하며, “임진강 이남에 땅굴은 있을 수 없다”라고 외쳐댄 장군들의 거짓말이 군의 전통으로 계승되고 쌓여왔었기에 그것이 김일성 3대에 거쳐 대량남침 땅굴망을 성공적으로 굴착케 도운 것이나 마찬가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방장관과 더불어 땅굴안보를 책임지는 현역장군들은 함창의장(대장), 육군참모총장(대장), 국방정보본부장(중장), 정보부장(소장), 정보처장(준장), 육군본부 정보참모부장(소장), 정보처장(준장) 등 이들 7인이 444명 현역장군들 전체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임진강 이남에 땅굴은 있을 수 없다”라는 거짓을 결정해 왔으나 사실상은 땅굴탐지부대를 지휘하는 육군참모총장과 이 부대를 작전지휘하는 함창의장이 이 북한남침땅굴을 은폐하는 불의의 역사를 이끌고 주도하여 거짓의 전통이 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었다고 봅니다.
전투기 조종사 출신의 전쟁전문가인 전 공군군수사령관(공군소장)이었던 한성주장군은 땅굴여적의 3인방은 현 청와대 안보실의 정보융합비서관으로 있는 서용석 예비역 육군준장과 김관진 전 국방장관(현재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그리고 국방정보본부장 조보근 중장이라며, 대량으로 존재하는 남침땅굴망을 목전에 두고서 장관들과 장군들의 잘못된 언행이 김정은의 땅굴기습전쟁을 부르는 여적의 행위가 될지도 모르는 위기상황이라며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는 “형법 제93조(여적)”가 있음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는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라며 “여적의 장군들”이라는 책(초판발행: 2014년 7월 15일, 초판 2쇄: 2014년 8월 5일) 을 펴내기도 하였다.
아무튼 대량의 남침땅굴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로 확인될 때에는 북한 남침땅굴의 존재를 부정하고 은폐하는 정부 안보라인과 관련된 장군들을 정리하고, 최근에 북한군이 Y자형의 예상출구를 만들어 땅굴기습침투준비를 완성시키고 있는 상황이므로 기회가 있을 때 김정은이 “빠른 시간 내에 남한 전역을 쓸어버리겠다”며 땅굴기습전쟁을 도모할지 모르니 박근혜대통령님께서는 통수하시는 국군을 향하여 “땅굴 파괴/수공의 명령”을 긴급히 발령하시어 이 나라 이 민족을 살려야 합니다.
그리고 재향군인회와 성우회의 원로 장군들도 모여서 함께 석고대죄하며 “대국민 사죄성명서”를 발표하고 국가적으로 대비해야한다는 국민적 유비무환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땅굴을 반드시 찾아서 파괴하고 적군에게 지하를 점령당한 대한민국을 살려서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아래 진정한 남북화해의 계기를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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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월남의 폐망도 베트콩의 기습 땅굴작전에 첨단의 무기도 속수무책이다시피 하였기에 전쟁은 없어야하겠지만 사전예방이 최고입니다. 혹 좌파의 선동이있어도 안보불감증에 빠지는 사람이 없어야 하겠고 세월호의 침몰사고를 가슴 속에 새기면서 땅굴거짓에 의한 대한민국호의 침몰가능성을 무시하지 못하는 상황아래 김정은이 땅굴기습전쟁을 도모할 할지 모르니... 전쟁의 성패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며 섭리하실지라도 우리함께 땅굴에 대한 눈을 뜨고 우리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십시다.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성취되시고 주님의 은혜가운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주님께 영광! 글 감사합니다.
정부에서 하는일을 우리힘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할 수 있나요 나라를 위해 기도 할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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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뭔가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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