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프로듀서, '타니가와(谷川)' 나리타 공항 도착 인터뷰★★
8月15日,K-1ラスベガス大会で、ボブ・サップとまさかのマイク挑発合戦を繰り広げたマイク・タイソン。K-1への参戦はどうなるのか、
日本だけでなくアメリカでも大きな反響を呼んでいたが、大会後もラスベガスに残ってタイソン側と交渉を進めていた谷川Pが、
現在の状況を次のように語った。
8월 15일, k-1라스베가스 대회에서 밥샵과 이벤트성 도발 장면을 펼쳐보였던 마이크 타이슨.
과연, 타이슨의 k-1 참전의 향방은...?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바 있던 타이슨의 k-1 참전에의 향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대회 이후에도 라스베가스에 머무르면서 타이슨 측과 교섭을 추진해왔던 k-1 프로듀서 타니가와 씨가 현재의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タイソン側とは今年の5月から、何度か交渉していました。タイソン本人はK-1に凄く興味を持ってくれてて、
8月のラスベガス大会に見に来るってことになって。タイソンのことだから来ないかな~と思ってたら、ホントに来てくれました。
大会が終わってから直接話をして、タイソンのほうから試合の話が出ました。
タイソンは『アメリカでは批判ばっかり浴びているので、日本で早く試合がしたい』と言っていて、9・21K-1ジャパン大会も『日本に見に行くよ』とまで言ってました。帰国するまでの3日間はタイソン、代理人、弁護士の方たちとずっと接触してました」
"타이슨 측과는 올해 5월부터 몇번이나 교섭을 추진해왔습니다. 타이슨 본인은 k-1에 대해 꽤나 흥미를 갖고 있었으며, 8월에 열리는 라스베가스 대회 때는 반드시 관전하러 온다는 약속도 받았습니다.
본인이 직접 의사를 표명했으니까 보러 오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관전하러 왔더군요. 대회가 끝나고 직접 대화를 나눴는데,
타이슨 측에서 시합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타이슨은 [미국에서는 비판만 받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빨리 시합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9월 21일 k-1 저팬 대회 때에도 [일본으로 관전하러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귀국하기 전 3 일동안은 타이슨, 대리인, 변호사 등과 줄곧 접촉했습니다."
相手がタイソンなだけに、このチャンスを逃すと夢物語のまま終わってしまうと感じた谷川Pはさらに話し合いを進めた結果、遂に「あんまり大きなことは言えませんが、
冷静に言って、弁護士のレベルでは合意に達しています。近い将来、みなさんがビックリするような発表ができると思います!」と興奮気味に語った。
상대가 타이슨인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되면 영영 허황된 꿈으로 끝나버리고 말겠다는 느낌이 든 타니가와 씨는 더욱 적극적으로 그 문제의 매듭을 짓기 위해 매달렸고, 그 결과 마침내 어느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냈다.
그는 "지금으로서는 거창하게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변호사 레벨에서는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모든 팬 여러분들이 깜짝 놀랄 만한 내용의 발표가 있으리라고 사려됩니다."라고 흥분한 어조로 말을 끝맺었다.
さて、タイソンが本当に試合をするのなら、いつ、どこで、どんなルールなのかが注目されるが、谷川Pは「タイソンは“マーカス・クイーンズ・ベリー”という、昔のボクシングのルールでやりたいと言ってます。僕もそれは面白いな~と思ったんですけど、
投げや立ち関節もアリで、手に革ひもを巻いたベアナックルで殴り合って、どちらかがKOされるまで時間無制限で闘うっていうルールなんです。
対戦相手とかはこれから決めていく段階ですけど、ボブ・サップは『もちろんMMA(総合)ルールだ』って言ってるんで、バンナとかとやっても面白そうですね」とコメント。
그렇다면, 타이슨이 정말로 시합을 갖게 된다면, 과연 언제, 어디서, 어떤 룰로 싸울 지가 주목을 끄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타니가와 씨는 "타이슨은 <마커스 퀸즈 베리>라는, 예전의 복싱 룰로 싸우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도 참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가 말하는 예의 그 룰은, 던지기와 입식관절기도 포함된,
손에 가죽끈을 동여 맨 베어너클 스타일로써, 서로 치고 받으면서 둘중 어느 하나가 KO로 쓰러질 때까지 싸우는 무제한 타임을 원칙으로 하는 경기 룰 입니다."
"타이슨과 대전할 상대 선수는 지금부터 정해야 할 단계이지만, 밥샵의 경우는 [만약, 나하고 싸운다면 당연히 MMA(종합격투룰)로 해야겠지]라고 말하고 있고 해서....
뭐 밥샵이 아니라 '반나'하고 대전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もし、タイソンが“マーカス・クイーンズ・ベリー”のルールで闘うとしたら、上がるリングはK-1になるのか? 谷川Pは「まずはタイソンをリングに上げるのが重要なんです。そのリングがK-1になるのか、年末(タイソン・ボンバイエ?)になるのか……。
年末が一番いいと思いますけど」と語り、早ければ年末にもベアナックル姿のタイソンが見られるかもしれない。
만약, 타이슨이 끝까지 <마커스 퀸즈 베리> 룰로 대전하기를 원한다면, 과연 그가 오르게 될 링은 k-1이 될 것인가?! 타니가와 씨는 "우선은 타이슨을 링 위에 올려 놓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 링이 k-1 이 될지, 년말(타이슨 봄바예)이 될지...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년말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만"라고.
빠르면 년말 쯤에는 베어너클 복장을 한 타이슨의 모습을 보게 될 지도 모르겠다.
また、タイソンと言えば気になるのが多額のファイトマネーの問題。しかし、谷川Pは「それもこれから決めていくんですけど、全米で試合をPPV放送すれば、絶対(ファイトマネー分くらいは)回収できると思いますから」とそれほど気にしていない様子。
しかし、「契約書にサインしてても、リングに上がるまで分からないのがタイソンなので」と、谷川Pもちょっぴり不安そうに語っているように、
“合意”したとはいえ本当に日本での試合が実現するのかは微妙なところだ。K-1側では今後もタイソンとの交渉をさらに進めていくようなので、今後の状況に注目したい!!■
또한, 타이슨의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거액의 '파이트 머니'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타니가와 씨는 "그 부분(파이트 머니)에 대해서도 지금부터 정해 나갈 생각입니다만, 미국 전지역으로 타이슨의 시합을 PPV방식으로 방송을 하게 되면, 아마 파이트 머니 정도의 금액은 충분히 회수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라고,
대답하면서 크게 걱정하고 있지는 않은 눈치였다.
하지만, "계약서에 사인을 했더라도 링에 올라갈 때까지 알 수 없는 사람이 바로 타이슨인지라..."라고 하는 걸로 봐서 타니가와 씨는 돈 문제 보다는 오히려 타이슨의 태도를 걱정하고 있는 눈치였다.
이렇듯 양측이 <합의>는 했다고는 하지만, 정말로 일본에서 시합이 성사될지의 여부는 아직까지는 미지수라고 할 수 있다.
k-1측에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타이슨 측과의 교섭을 꾸준히 펼쳐나갈 생각이라니, 향후의 이벤트 성사여부를 주목해봐야겠다.
출처 : 서울 극진가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