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 성공한 글로벌 기업들의 설립 이야기
Successful companies founded during rec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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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회사 중 일부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설립되었다고 한다. 이 기업들은
다양한 위기를 헤쳐 나가며 해당 산업에서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IBM에서 에어비앤비까지,
모든 방면의 비즈니스 모델이 역경 속에서도 번창하였다.
이 글로벌 기업들의 역경 속 설립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한다.
제너럴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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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일렉트릭은 1892년 토머스 에디슨에 의해 출범했다.
이때는 '1893년 공황' 직전으로, 미국 전역의 기업 활동이
1년 이상 40% 감소한 시기였다.
2019년 이들의 매출은 9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제너럴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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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는 "1907년 공황" 기간 동안
미국에서사업 활동이 30% 감소한 가운데 출범했다.
그들은 매년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역사상
가장 큰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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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2년간의 불황 속에 1911년에 출범했다.
다른 산업들은 대규모 쇠퇴를 겪고 있었지만,
IBM은 성공적으로 성장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회사 중 하나가 되었다.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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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1960년대에 최초의 종합 컴퓨터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경쟁사들 중 몇몇을 파산시켰다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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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와 로이 디즈니 형제는 그들의 첫 번째 미키 마우스 만화가
나온 다음 해인 1929년에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을 만들었다.
이 시기는 4년간의 대공황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했다.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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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대공황 내내 단편영화를 계속 제작했고,
그들의 첫 장편영화인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개봉하기에 충분한 돈을 모으게된다.
그 후의 디즈니는 우리가 현재 잘 알고있는
모습으로 까지 성장하게 된다.
레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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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에 화장품 브랜드 레브론이 설립되었는데,
그들은 최초로 색소를 사용하여 빨간 매니큐어를
출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레브론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화장품 회사가 된다.
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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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치 10억 달러의 기술 회사 휴렛 패커드는
20세기 최악의 불경기 중 하나였던 1939년에
두 명의 젊은 스탠포드 졸업생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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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버거킹 식당은,
그 당시에 Insta-Burger King이라고 불렸고,
1953년에 플로리다에서 문을 열었다.
당시 1953년과 1954년 사이에
국내 총생산이 2.2% 하락하게 만든
경기 침체가 있었다
하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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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불황이 시작될 무렵, 한 젊은 사업가가 그의 첫 모텔을 매입했다.
10년이 끝날 무렵, 그는 하얏트라는 이름으로 두 개의 호텔을 매입했다.
하얏트는 현재 세계 10대 호텔 체인 중 하나가 되었다.
트레이더 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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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조스는 1958년 불황기에
프론토 마켓 (Pronto Markets)이라는
이름으로 첫 개장하였다.
Fe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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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대공황이 끝나갈 무렵 프레드 스미스는
예일대에서 아이디어를 낸 뒤 택배회사를 설립했다.
이런 서비스는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아이디어를 판매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Fe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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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는 그 산업의 선구자가 되었고 페덱스는 현재
하루에 1500만개가 넘는 소포를 배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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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와 폴 알렌은 1973년 석유파동으로 20년 만에
최악의 경기침체가 닥친 직후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했다.
경기침체가 끝난 지 며칠 만에 창업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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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성공으로 급부상했고 1986년까지
3명의 억만장자와 12,000명의 백만장자를
탄생시기게된다!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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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1980년대 초반의 불경기 동안
처음으로 생방송을 한다.
테드터너는 현재 수백만 명이 시청하는
최초의 24시간 뉴스 채널을 만들었다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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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 회사인 Electronic Arts는 미국의 실업률이
10.8%까지 올랐던 80년대 초 에너지 위기 때 설립되었다.
그들은 현재 약 370억 달러의 가치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회사 중 하나이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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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1997년에 원래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2000년대 초반의 닷컴 버블 붕괴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DVD 대여 배달 서비스로 시작했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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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점에서 그들은 비즈니스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스스로를 구했고,
지금은 이 번성하는 스트리밍 업계를 지배하고 있다.
Mailch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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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마케팅 플랫폼 Mailchimp는
2001년 닷컴 불황기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 중 하나가 되었다.
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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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지속된 21세기
대침체기에 설립된 여러 대성공 기업 중 하나였다.
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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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Uber는 앱 사용 횟수가
94억 건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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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용 임대 플랫폼 에어비앤비도
불황이 시작되던 2007년에 출시되었다.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럭저럭 버티며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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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평균 200만명의 사람들이 매일 밤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잠을 자고 있으며,
이 회사의 가치는 940억 달러에 달한다.
그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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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이라는 웹사이트는 2008년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지 기업들의 쿠폰등 광고, 제품 거래를 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로 확장되었으며, 그 가치는
미화 6억 4100만 달러에 달한다.
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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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mo는 2009년 설립자들이 휴대폰으로
송금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생각한 끝에 설립한 회사로 현재
젋은 사용자들의 메인 지급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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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mo는 브레인트리가 인수한 후
2012년 PayPal이 8억 달러에 인수했다.
Venmo의 사용자 수는
7천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Medium) (Looka)
(Business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