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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클래스를 위한 슬기로운 온라인 수업
출판사 : 뜨인돌 | 지은이 : 김서영, 김재현, 박종필, 홍지연 | 출간일 : 2020년 9월 16일
면 수 : 236쪽 | ISBN : 978-89-5807-766-4 03370 | 판 형 : 145*205mm
가 격 : 15,000원 | 분 야 : 교육학 > 교육일반
코로나 이후를 고민하는 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수업·스마트 교실 길라잡이
아이들의 재잘거림은 사라지고 교사들의 종종걸음만 늘어난 학교.
교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코로나19 이후 혼돈의 일선을 지키는 교사,
당신은 지금 바른 정보를 얻으며 나아가고 있는가.
여기, 미래 교실의 문을 먼저 열어젖힌 용감한 교사 4인이 있다.
그들이 겪은 좌절과 극복에 공감하고, 그들이 펼쳐 보인 열정에 영감을 얻으며
슬기로운 온라인 교실의 상을 함께 그려보자.
교사들에겐 스마트 교실에 대한 노하우를,
교육 당국에는 시스템 보완을 위한 방향성을
코로나19 사태로 공교육 현장에 갑작스레 도입된 온라인 원격 수업 체제. 이전에 경험한 바 없는 초유의 사회적 위기를 맞아, 공교육 현장 역시 원격 수업이라는 교육적 모험의 한복판에 놓였다.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일선 교사와 교육 당국조차도 혼란을 겪고 있는 이때, 이 사태를 예견하기라도 한 듯 이미 온라인·스마트 원격 수업의 길을 닦아온 교사들이 있다. 중앙기독중학교 김재현 교사 등 4인이 그 주인공. 나름의 계기를 통해 온라인·스마트 수업의 필요성과 가치를 발견하고 선제 대응해온 이들은, 코로나19 사태의 혼돈 속에서 교육 체제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활약 중이다.
이들이 합심하여 펴낸 이 책 《스마트 클래스를 위한 슬기로운 온라인 수업》에는, 경직된 공교육 체제하에서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할애하여 고군분투해온 이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 책은 전격 도입된 원격 교육에 적응하느라 애쓰고 있는 교육 현장 일선의 교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됨은 물론, 새로운 체제의 안착을 도모하고자 시스템 보완과 개선을 고민 중인 교육 당국에도 적절하고 효율적인 방향성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사전 준비 없이 도입된 온라인 원격 수업 체제의 명암을 돌아봄으로써, 향후 상시적으로 활용될 온라인·스마트 수업의 안정적 운용에 기여하고자 한다.
온라인 수업·스마트 교실은 이 학교가 맛집!
_수원 중기중 김재현 교사
이 책은 4인의 저자가 각자 교실에서 몸소 부딪혀 쌓은 온라인·스마트 교육의 경험과 노하우들을 다채롭게 펼쳐 보인다. 먼저 1부에서는, 일찌감치 스마트 스쿨의 시스템을 갖춘 한 학교의 사례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실의 모델을 제시한다. 주인공은 경기 수원 중앙기독중학교의 김재현 교사. 2015년 초 미국 학교 탐방에서 목격한 IT 기반 스마트 교실 현장에 큰 감명을 받은 그는, 자신이 몸담은 학교에서 이를 구현해보겠다고 마음먹는다. 2015년 3월, 막 출시된 ‘구글클래스룸’을 도입해 일부 수업에 적용한 데 이어, 이듬해인 2016년 3월 신학기에는 개인 디바이스인 ‘크롬북’을 전격 도입해 수업 도구로 사용한다. 2015년 초에 도입한 구글클래스룸 활용 수업은, 그해 6월 발생한 메르스 휴업 사태 당시 이 학교의 온라인 수업 실험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온라인 수업은 정규 수업 시수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중기중과 김재현 교사는 실망하지 않고 온라인 활용 수업을 계속 발전시켜나갔다.
이들의 노력은 2020년 3월에 비로소 결실을 맺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원격 수업이 전격 도입되며 전국의 공교육 현장이 대혼란에 빠진 그때, 이 학교는 전면 온라인 수업 체제에 시행착오 없이 안착한 것이다. 학기 초 직접 대면이 불가능해진 교사와 학생들은 온라인 가정방문을 통해 긴밀한 관계를 형성했고, 이는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와 학생의 참여도 향상으로 이어졌다. 김재현 교사는 이러한 온라인 수업 도전기를 들려주는 가운데, 자신이 구축하고 구현해온 다양한 스마트 수업 체제와 도구들, 자세 등을 아울러 소개한다. 각종 구글 도구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 노하우, 수업을 한층 풍성하게 해주는 편리한 장치들의 활용법, 학생과의 관계성을 높여주는 각종 수업과 이벤트 사례들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나아가 학교의 체질 변화를 주문하고, 교과 경계를 허무는 융합 교육의 실제 사례를 선보이며, 우리 교육 현장에서 플립러닝 및 블렌디드러닝이 긴요함을 다시금 환기한다.
디지털 수업, 컴퓨팅 교육으로 거듭나는 미래 교실
_충남 논산중 김서영 교사, 용인 석성초 홍지연 교사
2부와 3부에서는, 공립학교 교사로서 개인적 관심과 노력으로 스마트 교육을 구축해 나아간 두 교사의 경험담과 노하우 전수가 펼쳐진다. 충남 논산중학교 김서영 교사와 경기 용인 석성초등학교 홍지연 교사가 그 주인공. 두 교사 모두 자신이 맡은 학생과의 교감 속에서 스마트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자각하고 그 고된 길에 들어선 공통점을 갖고 있다. 김 교사는 넉넉지 않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한 학생의 고민 상담을 계기로, 사교육 없이도 효과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디지털 교육의 길에 접어들었다. 홍 교사는 외톨이가 된 채 위태로운 일상을 이어가던 학생을 소통의 길에 오르게 하고자 온라인이라는 공간을 택하고, 그 일을 계기로 온라인 학습과 ICT 및 스마트 교육 전문가의 길에 올랐다.
자신의 수업을 ‘디지털 수업’이란 말로 표현하는 김서영 교사. 천직이라 여기며 교직 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10년차가 되던 무렵, 문득 변화를 모색할 때가 되었음을 자각한다.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뉴질랜드 학교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구글문서’라는 ‘신문물’을 접하며 교사 인생 대반전의 계기를 맞는다. 학습 영역에서 온라인 플랫폼의 유용성에 놀란 그는, 각종 구글 도구의 활용법을 배우고 자격 인증 단계들을 거치며 수년째 전면 디지털 영어 수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전국의 교사를 대상으로 자신이 습득한 노하우들을 전수하는 온·오프라인 연수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그는 디지털 수업이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 아울러 교사의 디지털 역량은 수업 패러다임 전환은 물론 학사 실무의 효율성 증대까지 불러온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김서영 교사는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용 구글의 다양한 기능들, 그리고 확장프로그램인 스크린캐스티파이, 플루언시튜터 등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그는 디지털 수업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하며 이야기를 끝맺는다. “디지털 수업을 통해 그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수업과 평가가 가능해진다면 그것을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한편 초등 컴퓨팅 교육 전문가인 홍지연 교사는, 아이들이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교육에 자연스레 접근할 수 있는 길을 내고 있다. ‘IT 강국’ 한국은 컴퓨팅 사고력과 SW 교육이 미래 역량임을 강조하지만, 정작 초등 교과과정엔 이렇다 할 정보 교과가 마련돼 있지 않은 게 현실. 배우는 학생도 가르치는 교사도 난감하긴 마찬가지다. 이에 홍지연 교사는 놀이로 시작하는 언플러그드 컴퓨팅 교육과, 블록형 언어로 쉽게 만드는 SW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컴퓨팅의 세계로 이끈다.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과 과학적 창의성을 아울러 기르는 ‘노블엔지니어링’을 도입, 상상력과 지성의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융합 교육을 실천한다. 컴퓨터 교육으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동료 교사들에게 스마트 교육, SW 및 AI 교육법을 가르치는 그는, 사실 학부에서 초등국어를 전공하고 현재 동화 작가로도 활동하는 ‘문과 출신’ 교사다. 스스로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을 실천한, 창의융합 교육의 ‘산증인’인 셈. 홍지연 교사는 이 책을 통해 초등 컴퓨팅 교육의 도구들과 그 활용 예시도 안내한다. 블록형 언어 ‘엔트리’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교육, ‘에드위드’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라이브 수업, 초등컴퓨팅교사협회에서 발행한 AI 및 프로그래밍 교육 교재들을 소개한다.
포스트 코로나 교실을 위해 살피고, 보듬고, 갖춰야 할 것들
_평택 서재초 박종필 교사
박종필 교사는 다른 교사들보다 한 세대 앞서, 교육 현장의 지난한 스마트화 과정에 함께해왔다. 1990년대 초반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 교사로 발령받은 그는, 90년대 후반 ‘교단선진화’ 사업으로 일선 교실에 컴퓨터와 인터넷이 보급되는 현장을 목격했다. 새로운 체제에 서둘러 적응하고자 직접 학교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업무 양식을 전산화하는 등 교실의 IT화에 발맞춰 역량을 키워갔다. 느린 인터넷 환경과 불안정한 서비스 속에서도 컴퓨터를 학생 교육에 활용하고자 애썼고, 그 과정에서 만난 각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도구들을 하나하나 익혀가며 스스로 ‘교단선진화’의 모델로 거듭났다. 그리고 맞이한 2020년 봄.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거듭 연기된 끝에, 결국 온라인 개학과 원격 수업 전격 도입이라는 초유의 결정이 내려졌다.
미래교육 교원리더십 연수차 잠시 교실을 벗어나 있던 그는, 연수 현장과 소속 학교 양쪽에서 온라인 기반의 교육과 소통을 위한 활동에 힘썼다. 학급 학생들과는 온라인 미팅을 통해 대화와 교과외활동을 함께했고, 연수 현장에서는 온라인 수업을 걱정하는 동료 교사들에게 노하우를 전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체험하고 목격한 현장 교사들의 고충, 교육 당국에 대한 쓴소리 등을 이 책을 통해 가감 없이 보고한다. 아울러 온라인 수업의 와중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겪는 학습권 침해와 학습 격차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디지털교과서 및 각종 소프트웨어 도구 활용법 등, 현장 교사들이 스마트 교실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최신 ICT 기술로부터 멀리 있을 것만 같은 중견 교사. 하지만 일찍이 스스로 주목하고 구축해온 교실 스마트화 활동을 통해, 그는 스마트한 교사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한 채 후배 교사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원격 수업 · 스마트 교실의 경험과 노하우들
# 플립러닝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수업
# 관계 중심의 온라인 가정방문, 학급 운영
# 교육용 구글 등 스마트 교실을 위한 도구 활용법
#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수업
# 디지털 수업에서 교수학습과 평가 100퍼센트 구현하기
# 블록형 언어로 쉽게 익히는 초등 소프트웨어 교육
# 인문학과 소프트웨어의 융합, 노블엔지니어링
# 현장 교사들의 고충, 교육 당국에 대한 쓴소리
▉ 지은이 소개
김서영
충남 논산중학교 교사. 구글 활용 교육자 모임(GEG) 충남 리더. 구글 공인 교육자(GCE)이자 구글 공인 트레이너(GCT). 구글클래스룸 활용 디지털 영어 수업으로 영어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국내 1호 구글클래스룸 박사. 2018년부터 전면 디지털 영어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개별화 수업을 위해 노력해왔다. 영어 교사 심화연수,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교사 직무연수 등 전국의 교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실시간 화상연수 참가 선생님들이 가장 재미있다고 꼽는, 교사 연수계의 스타.
김재현
경기 수원 중앙기독중학교 교사이자 교육혁신부장. GEG 수원 리더. 구글 공인 교육자이자 구글 공인 트레이너. 국내 공교육 최초로 크롬북과 구글클래스룸을 도입, 스마트 교육의 혁신을 이끌었다. 전국 교육청 및 교육기관에서 구글 기반 학습 환경 조성에 관해 300회 이상 강연해왔다. KOICA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요청으로 아프리카 르완다에 ICT 역량 강화 전문가로 파견되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에서 온라인 수업 선도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예술을 사랑하던 문과생이 공대 출신 엔지니어로, 다시 선생님으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의 교사.
박종필
경기 평택 서재초등학교 교사. 구글 공인 교육자, 구글 공인 트레이너를 거쳐, 국내 4명뿐인 구글 공인 이노베이터 중 한 사람이 되었다. 2013년 Apple 선정 우수 교육자. 2012년부터 교육부 스마트 교육 중앙선도교원으로 활동하며 선도교사, 교육청, 관공서,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해왔다. 교육부 파견연구사로 근무하며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참여했다. 경기도교육청 초등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서 스마트 교육,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육,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을 강의했다. 스마트교육학회 사무총장, 초등컴퓨팅교사협회 온라인교육팀장, 경기도교육청 학교정보화 자문위원회 초등분과장으로 활동 중.
홍지연
경기 용인 석성초등학교 교사. 마이크로소프트 혁신교사(MIEE). 초등컴퓨팅교사협회 연구개발팀장. 2015년 ICT 활용 교육 선도교원을 시작으로 스마트 교육, 소프트웨어 교육, 인공지능 교육 강사 및 관련 집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자료전 전국 1등급, 교육정보화연구대회 전국 2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소프트웨어산업 발전), 교육부장관상(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수상했다. 어린이 IT 분야 베스트셀러인 《코딩과학동화 팜(1·2)》을 비롯하여, 어린이와 교사를 위한 코딩,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분야의 다양한 도서를 집필 중.
▉ 목차
머리말
: 코로나19, 우리 교육에 그어진 거대한 절취선을 앞에 두고
1부. 메르스라는 실험, 코로나라는 실전,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를 향한 도전
1장. 한발 앞선 온라인 수업으로 메르스 휴업 사태를 극복하다
① 플립러닝으로 시작한 나의 첫 온라인 수업
② 미국 교육 탐방이 나에게 준 충격
③ 메르스가 우리에게 준 교훈
④ 크롬북으로 만들어가는 미래 수업
2장. 온라인 수업을 더욱 완벽하게: 기기와 매체 활용에 대해
① ICT 활용 수업은 어려워
② 유튜브로 공부합시다
③ 내 수업의 어시스턴트
3장. 온라인 수업은 ‘관계 형성’에도 주목해야 한다
① 이 학교가 코로나에 대처하는 방법
② 관계 중심 온라인 가정방문
③ 관계 중심 온라인 학급 운영
4장. 코로나 이후 우리의 교실은?
① 포스트 코로나 1: 학교의 체질 변화
② 포스트 코로나 2: 교과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 교육
③ 포스트 코로나 3: 수업을 완전히 뒤집는 블렌디드러닝
2부. 디지털 앱과 웹을 활용한 보통 교사의 새로운 교실
1장.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해야 하는 교사의 의무, 자기연찬
① 변화의 돌파구, 디지털 수업 입문기
② 난관…… 그러나 뜻이 있는 자에게 길이 있다
2장. 학생을 위한 디지털 수업과 평가
①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수업
② 강의식 수업에서 디지털 수업으로
③ 디지털 수업에서 교수학습과 평가 100퍼센트 구현하기
3장. 교사의 시간은 소중하다
① 디지털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진
② 미래 역량은 교사에게도 필요하다
4장. 상황에 구애받지 않을 디지털 교실
① 코로나19로 등교 중지를 맞은 학교
② 교실 수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다
③ 지금이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3부. 컴퓨팅으로 꿈꾸는 미래 교실
1장. 우리에게 정말 학교가 필요할까?
① 학교라는 이름의 전쟁터, 그러나 포기할 수 없어
② 소통은 온라인을 타고
③ 학교는 필요한 곳일까?
2장. 상상을 현실로!
① 놀이로 시작하는 소프트웨어
② 블록형 언어로 쉽게 만드는 소프트웨어
③ 세상에 빛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래요!
3장. 생각의 탄생, 융합하고 융합하라!
① 상상하면서 분석하고, 화가이자 과학자가 되자!
② 인문학과 소프트웨어의 융합, 노블엔지니어링
③ 교과, 소프트웨어를 만나다!
4장. 슬기로운 인공지능 생활, 그리고 미래 교육
①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
②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시작된 인공지능 교육
③ 코로나 이후에 우리는? 컴퓨팅으로 꿈꾸는 미래 교실
4부. 학교가 멈추니 교육이 보였다
1장. 스마트 교육? 라떼는 말이야……
① 금성 패미콤, 교단선진화, 그리고 그 후
② 스마트 교육 선도교원으로서의 경험
2장. 혼란과 고충, 그러나 피할 수 없는 온라인 수업의 길
① 코로나로 닫힌 교실, 온라인으로 열리다
② 덜컥 시작된 온라인 수업, 교사들의 고충
③ 온라인 수업을 더욱 원활하게 해줄 도구들
3장. 미래 교육의 성공을 위해 살피고, 보듬고, 갖춰야 할 것
① 교육 당국에 대한 아쉬움
② 힘들어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4장.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①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야 알려주는 거야?
② 온라인 교육,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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