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용운 ❤️ 내사랑 여보야~^^
모든 곳에 당신이 스며들어 나의 하루와 힘께합니다. 달링~ 너무도 보고싶다.
보고싶다
청량한 하늘에
마음마저 차분해지는 그 순간도
우두커니 앉아
살랑이는 나무의 바람결을 느낄 때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아스르한 황금빛 공간으로 들어올 때도
이 모든 곳에 네가 스며들어
나의 하루를 함께 닫아준다
네가 너무도 보고싶다
작가를 모르겠는데... 너무도 찡한 느낌이 드는 시네요.
이 모든 곳에 여보야가 스며들어 나의 허루를 함께 닫아준다~ 여보야가 너무도 보고 싶다~
일을 하고 일 때도, 쉬고 있을 때도, 맛있는 것을 먹고 있을 때도, 멍 때리고 있을 때도, 무엇을 할 때도, 이 모든 곳에 당신이 스며들어 나의 하루와 함께합니다.
이번 주 6.8.(토) 민지 시험이 있어서 일찍 부산으로 출발할거예요. 민지는 열공 열공 중~
저번에 공연한 합주실에서 공연한 사진, 진해루에서 공연한 사진, 이번 6월 합주실에서 공연하기 전 찍은 사진도 힘께 첨부합니다. 빨리 와서 여보야하고도 같이 지노밴드도 연습하고 공연 하고 싶다~^^ 이번에는 내 사진만~ 올려요. ㅋㅋ 담에 민지 시험 끝나면 또 가족 사진 올릴게요. 마지막 사진은 수요일 체육활동 시간에 산성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허락 받은 카메라로 찍어주신 사진... 처장님과 과장님들과... 다른 분들과 함께 하이킹했는데... 나만 캡쳐해서 올려요 ㅎㅎ
모든 곳에 당신이 스며들어 나의 하루와 함께합니다. 달링~ 너무도 보고싶다. ❤️
오늘 하루도 여보야가 함꼐~ 스며들어~
여보가 보고 싶어도 꾹꾹 참고 힘낼게요~^^ 화이팅!!
테리우스 하용운을 너무도 사랑하는 곱단이 김귀애로부터